언니, 오빠, 동생들 안뇽
난 아시아에 위치해있는 대한민국에 사는 흔녀야ㅋㅋ
내가 원래 잘참는 성격인데 열받아서 이걸쓰게 됬어ㅋㅋ
내예기좀 들어줭~
그년은 싸가지가 음스니 음슴체
난 같은 학교가 아니지만 같은 학원을 다녀서 친한 친구가 두명 있음
한명은 교회도 같이 다니고 성격도 좋아서 내가 굉장히 애낌
(난 맘에들면 일단 애껴주는 타입임ㅇ_ㅇ)
그래서 이년의 이름음 착한년이라고 하겠음ㅡ.,ㅡ
또 한명이 있는뒈 걔이름은 빨갱년이라 하겠음ㅡ.,ㅡ
(가방이 빨간색이기 때문임ㅡ_ㅡ)
나와 빨갱년은 같은 학원을 다니고 같은 초등학교를 나옴
참고로나는 파릇파릇하다못해 새파란 15살임ㅇㅇ
암튼 빨갱년이랑 나는 엄청 친한것도 아니고 안친한것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임
근뒈 착한년이 교회에 못나온다고 해서 보고싶은 마음에 학원에 찾아감
학원선생님도 우리교회임ㅡ.,ㅡ
근뒈 착한년을 보고 얼싸안고 방방 뛰다가 빨갱년이랑 집가는 쪽이 같아서 같이 가게됨
밤이였음.. 웬지... 놀고싶었음ㅋㅋ(난사실 야행성임.. 밤을좋아함으흐흐흫)
빨갱년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우리가 졸업한 학교 뒷뜰에 들어감
참고로 난 일진이 아니라 시끄럽게 해도 뭐라할사람 없는곳을 찾았을 뿐임ㅡ_ㅡ;;
빨갱년은 어떤 남자그룹의 팬이어서 그노래를 틀어놓고 우린 미친듯이 춤을춤;;
난원래 똘끼본능 충만한 미친년임ㅇㅇ
존내 재밌게 놀다가 집으로 감
또 그렇게 놀고 싶었음 빨갱년도 같은 생각이었을거임
그래서 매일매일 만나서 놀았음 물론 우리 마더앤드파더에게 허락을 받았음
우리집은 그학원에서 꽤 멀어서 20~30분 걸어가야함
그래도 난 그애를 배려하기위해 걸어서 학원까지감
계속 그렇게 놀았음 존내 행복하고 즐거웠음
그.러.나!!!!
그빨갱년이 어느날부터 이상해짐
착한년한테 반대길로 도망가자고 말했다가 나한테 들킨적도 있음
사실그때 개빡침 근뒈 한번 봐주는 셈치고 그냥 넘어감
(성격이 좋다는 소리는 듣지만ㅡ,.ㅡ 화나면 무섭단 소리도 들어봄)
그리고 다음날에 일이터짐
다른때와 다름없이 학원앞에서 기다림 그런데 오분이 지나도 빨갱년의 그림자도 안보였음
수업이 늦게 끝나나보다 해서 더기다림 한..30분기다린거 같음
그런데 나와 안면튼 선생님이 나와서 이렇게 말함
"어? 뽈뽈아~ 빨갱년 기다려? 빨갱년한참전에 집에 갔는데..)
시발? 시발? 시이바아알???? 조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그때 정말로 개빡침 정말빡침 마니빡침
바로 빨갱년에게 전화를때림
씹음
또 전화함
씹음
또 전화계속함
씹음씹음씹음
시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난 뒷통수 쳐맞은고임ㅋㅋㅋㅋㅋㅋ
미친년ㅋㅋㅋㅋ
사실난 빨갱년의 집과 비밀번호를 알고 있음
빨갱년집에 찾아가서 죽여버릴까.. 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걔네 집은 동생이2명있음
어린아이들의 여리고여린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 참았음
문자도 씹음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개년이 다있어ㅋ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흘러 3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음
여느때와같이 학교 친구와 배속에서 밥달라는 거지들에게 밥을주기위해 분식집에옴
존내 맛있는집임ㅇㅇ
기억력이 개같아서 빨갱년의 존재는 지워버리고 말았음ㅡ.,ㅡ
나와 내친구는 자리를 잡고 앉음 우리앞에는 옆학교 교복을 입고 떡볶이를 흡입하고 계시는 훈남이들이 있었음
와우ㅡ_ㅡ 훈내가 폴폴나는구려으흐흐흫
(잘생긴남자만보면 정신은 못차림ㅡ.,ㅡ)
그래도 시크한척하면서 주문을 함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올때 앞에 앉았던 훈남이들 한명이 내게 말을걸어옴
요우 요우 요우!!!
"저기.. 너 ㅇㅇ중학교 다니지?"
학교를 물어봄에헤헤헿
그런데 방금내눈에 띈건 훈남이의 높은 콧날도 아니요 훤칠한 키도아니요
바로바로 빨갱년!!! 시붜!!!!
여기로 들어옴 훈남이에 가려져서 나를 못본듯함ㅋㅋㅋㅋㅋㅋ
난 지워버렸던 빨갱이의 존재를 다시한번 되새기게됨
훈남이에게
"저기 잠시만요..."
한다음 바로 빨갱년에게 달려감
그리고 이렇게 말함
"야이미친개썅년아 뒤질래?? 엉????뒤지고 싶지? 니가 죽을때가 됬지??? 씨붜 넌오늘 매장될줄알어!!!!"
요우요우 사실 말빨쎄다는말 들어봄;;
훈남이는 나의 주둥이에서 나온 천박한 단어들을 주어듣고는 재빨리 자리에 앉아 아무일도 없었단듯이
떡볶이를 먹었음ㅜㅜ
빨갱이년 때문임(잘못을 남에게 미루는 것이 약간있음ㅡ,.ㅡ)
나를 벙진체 쳐다보던 빨갱이년 입에서 튀어나온 한마디가 날 미치게했다.
"어? 뽈뽈이다ㅎㅎ"
시붜 방금 쪼갰냐??? 나꼴받음 내가 또 말했음
"방금 쪼갰냐? 주둥아리 찢어발겨 버리기 전에 주둥이 미러너어"
주방장 아줌니가 날꼬라봄ㅠㅠ
상관음슴 난 간덩이가 크니까ㅇㅇ
빨갱이가 말함
"내가몰?? 내가모오올??"
이제 뒷통수치는것을 제치고 귀척을 배웠나봄;;
난 너무빡쳐도 너~~~무빡침....ㅈㅅ
앞에 있던 수저통에 들고 있던 포크를 꽂아버림
나운동해서 굉장히 힘이쎔
그렇다고 뚱뚱 하다는건 아님 ㅇㅇ
와장차아차아창(수저통 깨지는 소리임 이해해주길바람ㅇㅇ)
시붜 주방장 아줌니가 쫓아나옴
빨갱이는 도망감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친구의 연약한(?) 팔목을 휘잡고 냅다뜀ㅋㅋㅋㅋㅋㅋ
아줌니 미안혀요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수저통은 우리 마더가 보상해줌...
마더가 날 수저로 때리려 함;;
이일이 있고난후 빨갱년은 나랑 마주치면 눈까리를 바닥으로 내리깜ㅋㅋㅋㅋㅋㅋ
키는 나보다 큰것이 눈까리 밑으로 까니깐 존내웃김ㅋㅋㅋㅋㅋ
암튼 나의승리임ㅋㅋ
지금까지 내예기들어줘서 고마워요 언니오빠동생들ㅎㅎ
속풀이할데가 없어서 여기서 하네ㅋㅋㅋㅋ
바이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