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에 부산 동래 메가마트에서 지갑을 도난당했습니다. 카트위에 올려놓고 잠시 물건 보는데 10-15초 사이 잠시 한눈 팔았는데 그사이 훔쳐가버렸네요. 분실확인 하자마자 카드사에 전화해서 정지 시키고 안내데스크가서 보안요원 불러서 cctv 확인 요청했습니다. 경찰 대동해야한다고 하길래 경찰서에 신고해서 경찰분 대동하고 cctv 확인 했습니다. 부산사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동래 메가마트 규모가 제법 큽니다.
근데 cctv 설치장소는 몇군데 안대더라고요.. 그리고 참 재수없게도 제가 도난 당한곳이 cctv에 찍히지 않는곳이네요. 혹시나해서 제가 카트 밀고온 방향으로 확인좀 해달라고하니까 그쪽도 사각지대랍니다.
확인대는곳이 몇군대 없어요.. 같이온 경찰분이 그러시네요.. 이런 큰 대형마트에 cctv 도 몇개없냐고?
보안직원말이 증설 하고 있는중이랍니다. 담주면 설이네요. 주말에 설이 끼는 바람에 2월3일 주말에 사람들이 매우 많았어요. 근데 보안요원은 입구 지키고 있는 2명이 전부였고 그나마 있는 cctv는 죄다 사각지대랍니다. 지갑 분실했다고 안내데스크에 신고하는도중에 어떤 아주머니 한분도 가방 통째로 털려서 울먹거리시면서 오시더라고요.. 그때까지 멀뚱멀뚱 가만히 있다가 경찰분이 안내방송 하라니까 그제서야 지갑 조심하라고 방송한번 하네요. 근데 이전에도 도난 분실 사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증설하지않고 아직까지 뭐했냐니 예산이 없어서 증설을 마음대로 못한답니다. 물론 지갑 관리 소홀한 제 잘못도 크지만 이런 상황이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cctv 설치,가동하고 보안요원이 있는거 아닙니까? 메가마트쪽에서는 cctv안찍혔다고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말만 되풀이 하는데요.. 진짜 마트에는 아무 책임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