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아기엄마예요
말주변이없어서.. 어떻게 시작하고 어디서부터 적어야할지 모르겠지만..
오늘 어린이집때문에 속상한일이있어 몇자적어봅니다..
이번년도부터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며 대기걸어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른곳을 확정받기는 했지만..
저희 어머님 지인분도 괜찮다고 추천해주시고 제가봐도 시설도 깔끔하고
집이랑도 가깝고해서 너무 보내고싶어했던 어린이집이 있는데..
저희 순번이였었는데 저희남편이 문자를 뒤늦게봐서 일주일만에 연락드렸더니 마감됐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어제 연락이온거예요!!
그래서 바로 상담예약하고 어린이집에 가보니 다니기로했던 아이가
이사문제로 집주인과 집문제로 법정까지 가게되서 못다니게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체벌과정은 어떤지(간혹때리는어린이집이있다고들어서) 특별활동과목과 방학기간등 상담을 받고 아기가방이랑,체육복,수첩등 챙겨주시길래 받고 시설안내를 받았어요
원장님은 회의있다고 가시고 교사분이 시설안내 해주셨습니다
아기들 낮잠시간인지 다들자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밖에서도 들릴만큼 아기가 울면서 혼나고 있더라구요
구석에서 여자분한분이 아이에게 "누워 누워!! 눈물닦아!! 손으로 닦으라고" 라고하시면서
혼내고 계셨어요 솔직히 적응기간이라 엄마가왔나했는데 선생님이더라구요
그모습보고 좀 충격받아서 조금 찝찝한 기분으로 집에왔어요 (그만두실분이라고하시길래)
근데 제가 첫아이다보니 모르는것도 많고해서 모르고가는것보다는 어느정도 알고가는게 나을꺼같아
인터넷도찾아보고 인터넷에서 어린이집에서 준비물이 너무과하게 가지고오라고한다고 써있고
몇분은 원래 그러면안되는거라고 써있고그러길래
보건복지부,가정복지과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알아봤었어요
구마다 지정해준 금액이 있거든요
통학차량비라던지 특별활동비,견학비,체육복비같은..
근데 다른 어린이 집이랑 입학금은 똑같은데 활동복비(체육복비)가 만원더 받고 보조가방,조끼해서
더받더라구요 (입학금 5만원, 보조가방1만원, 체육복4만원 조끼 2만5천원이라고 써주셨어요)
처음에 적어주실땐 기억이 잘안나서 그냥 집에왔는데 제가 알아보면서 중요한건 적어뒀었어요
지정금액이 얼마까지인지랑.. 근데 체육복비는 별도라고만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구 가정복지과에 전화해서 다시 물어봤어요 체육복비도 지정금액이있는지..등등
근데 매년 기준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달라진다고해도 3월부터 적용이 되기때문에
지금은 입학금5만원,체육복비3만원만 받아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변경이 되더라도 그건 나중에 받아야한다고 하시면서 입학금에 피복류구입으로 보조가방,명찰,가방,수첩,명찰 등이 포함됐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아이사랑포털사이트 앱에 들어가봤어요
그앱에 들어가보면
주변어린이집이랑 어린이집 기본정보,반운영현황,종사자현황,보육료,기타경비를 알수있어요!!!
근데 기타경비에도 체육복비 30000원이라고 써있는거예요!!!!!
그래서 저희 어머님께 지인분께 좀 물어봐달라고 했었는데
그분도 체육복비 30000원만 냈다고 하시더라구요...
순간뭘까.. 하는 생각에 왜차이나는지도 알아봐야할꺼같고 해서 전화를 했어요
근데 처음엔 어린이집 교사분이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입학금 내려 가려고하는데요~ 써주신거보니까 체육복비가 4만원으로 적혀있어서요
사이트에보니까 3만원으로 적혀있길래 잘못적어주셨나해서요~ " 라고 했더니
4만원이 맞다고 그건 작년인가 제작년꺼라고 하더라구요.. 수정이안된걸꺼라고..
그래서 "아..그래요..? 지정금액도 3만원으로 알고있어서요~" 라고 했더니 잠시만요하고
누구랑 얘기하는거 같더니 원장선생님이 받으셨어요
4만원이 맞다고 하시면서 활동보 업체에서 올린다고 하시면서 물가인상같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물가인상이되도 지정금액이상으로 받거나 개인용품이외에 금품을 요구하거나 그이상받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정금액도 3만원으로 알고있고 사이트에도 3만원이라고 써있길래 잘못적어주신줄알구요~" 라고했더니
어디사이트냐고 묻더니 지정금액말씀하시는거예요?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얘기가 길어질꺼같으니
어린이집으로 오실수있냐고해서 아기점심다 먹이고 간다고했습니다
근데 막상가니 갑자기 원래 다니기로 했던아이가 다니기로했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제가 법정싸움이 그렇게 바로 다음날 끝나냐고 그럼 아까 전화했을때 말씀해주시지
갑자기 뜬금없게 이러시면 어떻하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랑 전화끊고 바로 연락이온거라
자기도 갑작스러웠다며 입학금도 다낸상태라고 어제 환불을 해줬어야하는데 아직 안해준 상태라
어쩔수없다고 말이죠
근데 제가 나쁜걸까요 순간 아..내가 그렇게 물어봐서그런거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그럼 그아기엄마랑 통화해보면 안되겠냐고 우리도 확정받은곳 취소하고 온거다 했더니 무슨얘길하냐며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원래 그렇게 받으시냐고 물었더니
그렇게 받는다네요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나쁜걸까요 원장선생님말이 진짜일수도 있지만 정황상 저는 그렇게 생각이 안드네요
정말 모르는게 약이라고 너무 알아보고간 제탓이겠죠..
어차피 다른애들도 다 하니까 그냥 할생각이였지만 왜 차이가나는지 잘설명만해주셨으면 됐을텐데...
엄마들은 그냥 어린이집에서 하자고 하면 하고 내라고하면 내야하는걸까요..
내자식을 위해서 쓰는돈 어떤내용으로 어떻게 쓰여지는지 정도는 물어볼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좀 억울하기도하고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