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진주에 사는...
올해 갓 20살이 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학생 입니다^^
판에서 많은 분들께서 직접 만드신 요리를 올리는 것을 보고..
저도 요리하는 걸 정말 좋아해서 몇번의 고민 끝에 올려요~^^
아참! 저는 요리할 때 레시피를 보고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레시피 무시하고 막 만드는데, 가끔 실패할 땐 정말...ㅠㅠ
어쨋든 사진갑니다^^
먼저 밥종류 부터 갈게요^^
첫번째는 신김치에 고추장 조금 넣어서 만든 볶음밥이구요,
두번째는 신김치를 물에 한번 씻어서 만든 볶음밥이예요~
친구가 좋아하더라구요...ㅎㅎ
고추장불고기 볶음밥이예요~ 소주넣고 고추장 양념해서 하루동안 재워놓았다가
다음날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
파프리카 참치 주먹밥이예요~
작년.. 고3 때 주말마다 독서실 다녔었는데 엄마가 주말에 아침 일찍 일어나시는
걸 힘들어하셔서 제가 직접 쌌답니다.. 맛있었어요..ㅎㅎ
김밥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하는 저...
버섯, 파프리카, 두부, 새싹채소 넣고 만든 김밥이예요~
친구가 먹어보더니 '자연의 맛이야~' 라고 했는데.. 나름 맛있었어요ㅎㅎ
제 몸이 건강해지겠죠? ㅎㅎㅎ
다음은 밥 이외의 메뉴들이예요ㅎㅎ
튀기지 않고 만든 고구마맛탕이예요ㅎㅎ 바삭바삭~ 맛있었어요ㅎㅎ
오리불고기예요~ 고3 생활 할 때 11시에 야자 마치고 집에 왔는데 집엔
생오리 밖에 없었어요.. 저는 오리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여자기 때문에...
직접 오리 손질을 해서 오리불고기 해 먹었어요~ 혹시 소화 안될까봐 파프리카 넣고
냉장고 열어서 오리 양념에 쓰이겠다 싶은 것들 죄다 넣어서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엄마의 보물 1호인 오X로 만든 호박죽이예요ㅎㅎ
찹쌀 갈아서 넣었다가 죽이 아닌 떡이 되어 있어서 한참 저어야 했던 슬픈 기억이 나네요..ㅠㅠ
이 요리는 닭가슴살 무쌈말이 예요~^^
수능 끝나고 친구가 집에 놀러 온다길래 마트가서 무쌈이랑 맛살만 사와서
후딱 만들었어요..ㅎㅎ
친구가 친구엄마께서 해주신 것 보다 더 맛있다며 좋아했답니다^^
제가 직접 마트가서 장 보고 만든 식빵피자예요~
마늘이랑 양파 다져넣어서 피자 소스도 직접 만들었어요..ㅎㅎ
피자치즈도 듬뿍 넣고... 동생이 정말 좋아했어요^^
마지막으로 해피투게더 보고 만든 계란빵입니다^^
전자레인지 너무 오래 돌렸다가 터져서 전자레인지 청소하느라 식겁하고...
중간중간 꺼내서 확인해가면서 돌려서 만들었어요..ㅎㅎ
제 요리에는 파프리카랑 버섯이 정말 많이 들어가요~
부모님께서 파프리카랑 버섯은 절대로 집에서 떨어지는 일이 없게 채워 놓으시거든요..ㅎㅎ
판에 올린 건 성공한 요리들이고 실패해서 간장이나 케첩을 듬뿍 넣어 먹은 적도 많아요..ㅠ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이상~ 대학생활이 두려운... 예비 간호학과 대학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