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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리입니다. 경리분들께 질문하겟습니다....

ㅎㅇㅎ |2013.02.06 11:27
조회 3,213 |추천 0

다른직종을 하다가.

작년 말쯤에.이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었는데요.

궁금한점이있어서 글올립니다.

 

현재 회사가 3년정도 계약이되어있는상태이고요.

작년 10월즘에 임시건물이 지어지고.. 그때부터. 청소며... 필요한 물품들을 배치하고 사다놓고 하는게

초반에는 제일이라 생각을 햇습니다.

왜냐하면 업무적인일이 초반이라서 없고.. 사무실이나... 여기서 숙식제공 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물건을 사다드리곤 했어요..

(사무실은 완전 시골.. 산속같은데에 위치해있고 건물안에 식당.기숙사. 창고. 사무실. 감리사무실. 등 총 12개의 방으로 이루어 져있어요.. 저는 집이.자가운전에서 밟으면 40분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다만 출퇴근시간에 잘못걸리면.1시간정도 소요댄다고 봐야대고요..시자체가 완전히 다른곳에 살고 있고. 유류비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일하시는 분들. 저의 상사분들이죠.총 네명이 있고요.

그외에 식당일하시는분들..하며. 일용직 하시는 분들이 조만간 1층 기숙사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처음엔 인원수도 적고 다들성격들도 좋으시고. 하셔서.. 무난히 잘 버텨냈던거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이런 경리직이 처음이고 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여기는 다들 기숙사 생활하시고..시골이다 보니.

뭐 필요한 물건들....아무것도 없는건물에 뭐자그마한 퐁퐁부터 시작해서. 전화기.사무용품 등등 하나하나씩

제가다 사다 나르기시작한 겁니다..뭐 그런거 까지는 이해합니다.. 당연히 해야되는거라 생각 해왔으니까요.

 

근데 문제는. 이분들은 다 본인들 차가 있고.. 심지어 직원분들은 차타고 20분 거리나가면. 시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시장이라고 말할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세탁기에 쓰는 세제며... 기숙사에서 남자들이쓰는 비누.. 치약. 샴푸 뭐. 이런 소소한것들까지시키더라구요..

그떄까지만 해도.. 아... 다른분들도 다 이렇게 하나? 그냥 좀 이건좀 아닌것 같은데 생각 하다가도..

뭐 이런거 사주는게 힘든것도 아니고. 뭐. 그냥 그러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사실.. 사는 사람은 저 혼자지... 필요한 물건을 요구하는 사람은 한둘이 아니지.

그러니 일주일에 세번이 멀다하고 마트며 문구사며.. 가전파는곳이며. 당겼습니다.

근데 문제는. 퇴근시간 에 뭐 마트에 뭘 사려고 가면. 후다닥 사고 온다고 해도.

제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되더라구여.

9시 부터 여섯시.. 퇴근해서 차막히고 마트 가서 장보고 집에오면. 8시 반에서 늦으면 아홉시됩니다.

그럼 뭐 씻고. 대충 밥챙겨먹고 하다보면. 자기 바쁘게 되고. 그담날 여섯시반에 기상 하게 되죠...

 

이번에 4개월 째입니다.

 

 

어제는 새로운직원분이 오셨어요.

남자분이시고 숙소에서 기숙사생활하실꺼라고 하더라고요.

직원분들끼리. 숙소 보고이레저레 이야기 하시더니.

밥을 먹고 있는데. 저보러 이분 쓰실 이불을 사오래는 겁니다...

원하시는건... 겨울용 투터운 겨울 이불덥는거에.. 솜들어간 매트 까는거..랑 베게 까지.요..

그리고 노트북과. 이것저것 사무용품도

 

그래서 제가 느끼기엔 본인이 쓰실 물건이고. 본인이 맘에 드는걸 사야지.

제가 혼자가서 사기에는. 고르는 부분에도 문제가 잇을것이며. 저혼자 저걸 다 어떻게 들고 오죠....?

라고 말씀드리고 가치 나가서 샀습니다.

(이런물건은 차타고 20분정도 운전을 해서 나가면 시장?? 이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이었나요.. 눈이 엄청많이 와서 사실 운전하기 겁도 나고. 차도 작은차라.ㅠㅠ

출근길에 180도 회전한적이 있어서.

그이후부턴.

가능하면 퇴근후에도 잘안움직이는데.

그냥 필요한게 잇으면

이거 사달라 저거사달라.

제가 계속 사니까능.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일..

한번은 차가 방전이 되따고. 자동차 배터리까지 사다 드리고...

 

 

중간에는 직원분들께.. 매일매일 제가 물건을 사러 갈수는 없으니. 필요한게 있으면 적어두시면.

제가. 한번에가서 사오겠다.. 라고 해서 지금 있으신 직원분들 하고는 그게 이야기가 잘 되었는데

 

어제 그 이불 사오라는거에서...

아. 쫌.. 이건 아니지 않나.. 도대체 어디까지. 사다드려야 대는건가 싶더라구여.

글고 앞으로 사람들이 더더 많이 늘어날텐데..

그럼 그때마다 내가 이렇게 그분들 하나하나다 사다 드려야 대는건가.싶기도 하고요...

 

전에 있던 직원분들은. 다 본인들이 이불이랑 노트북 뭐. 개인적으로 다 들고 오셧었는데 이분은 정말 몸만 와서.

ㅜㅜ

 

어제 자면서 곰곰히 생각 했는데

잘몰라서 묻는겁니다..

다른분들도 이런 소소한 물건들 까지 챙겨가매 다 일일히 사다 드리는건지.

내가 기분이 나쁜게 내가 이상한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제가 기분이 나쁜건. 문구적인부분 ,.사무실에서 쓰는 물건.

은 얼마든지 제가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그생각을 곰곰히 하다가 잠들고 오늘 출근했는데.

어제 분명히 문구사가서. 저랑. 필요한 물건들 이것저것 사왔는데.

얼굴보자 마자 한다는 이야기가.

뭐가 없다  뭐사다달라-아 그거요? 여기 다 있어요. 

하면서 원하는물건 드리면.

 이거 말고 다른 파일철로 사다달라.

그러더라구여..

뭐. 문구사나 사는곳이 가까운곳이 아니고..

한번 사는게 저한텐 시간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운일인데.

말씀이라도.. 언제 뭐 사러갈일있냐.. 그럼 가는길에 뭐좀 사다달라도 아니고

이제는 뭐 하나한 사다 드리는게 당연지사가 되어버리니..

 

 

 

다른 경리분들께 묻겠습니다...

원래 다 이렇게 일하시나요??

아니면 저만 그런건가여??

 

이거 말고도 묻고 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의 기준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주변에 경리직이 없어서. 물을 곳이 없어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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