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시2차로 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 도전하려는 고3 수험생입니다.
만학도도 아닌 고3이 정시2차를쓴다고 하니 조금 의아하시죠?
혹은 ‘공부 엄청 못해서 수시, 정시다 떨어진 것 아닐까?’ 하고 오해도 하시는 분도 계실 거구요.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갑자기 대학이 가고 싶어졌다’가 제 마음을 표현하는 문장일 겁니다^^
저 자신도 대학 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갑작스럽게 들어서 언제 또 마음이 바뀔지 모른다는 불안함에 지금 이마음을 굳건히 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실 전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기에 ‘대학은 남의 일이다’ 생각하며 부모님과 담임 선생님께 대학 안 갈 것이라고 말씀 드린 상태였습니다.
수시는 물론 정시 원서도 접수하지 않았고요 친구들 원서 쓸 시간에 전 텔레비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화장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보는 데 ‘아, 나도 여성을 아름답게 변신시켜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예요 ㅋㅋ
그래서 부모님, 담임 선생님께 ‘뷰티디자인과’에 진학하고 싶다며 도와 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학 입시를 마음 먹었을 때는 이미 정시1차가 마감된상태였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정시2차 모집하는 학교도 있으니찾아보자고 하셨어요.
이건 인생이 걸린 문제였기에 정시2차, 뷰티디자인과를 폭풍 검색했는데~ 다행히도 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에서정시2차로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정시 2차를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거리상으로도 집에서 장안대학까지 멀지 않기에 ‘여기다’ 생각해 담임 선생님께 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의 평판을 여쭤봤더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담임 선생님 말만 듣고 결정할 수는 없었기에 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오~ 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는 원래 피부미용과인데 2013학년도부터 뷰티디자인과로 이름이 바뀐다고 하네요.
얘기 들어보니 뷰티디자인과로 학과명이 바뀐 것은 수업 내용이 ‘피부와미용’에서 뷰티 전반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확대 변경된다는 말에 기분이 ‘업’돼서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 홈페이지를 둘러보는데
일단 실습실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헤어실습실, 메이크업실습실, 네일아트실습실, 피부관리실습실 등 과목별로 실습실이 준비돼 있었거든요^^
게다가 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에서는 행사도 자주 개최하는 것 같더라구요.
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 홈페이지 들어가니 메인 화면에 ‘준호헤어취업특강’ ‘산업체 견학(제닉공장)’ ‘2012수도권 우수기업 취업 박람회’ 등 행사 사진이 나와있었거든요.
특강 듣고 견학 가고.. 이런 경험들이 제 안에 쌓이면 졸업 후 진로에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저처럼 꿈이 없다가 갑자기 정시2차로 뷰티디자인과에 진학해 뷰티관련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경우라면 더더욱 말이죠^^
그래서 장안대학 뷰티디자인과 정시2차에 원서 접수 하려고 하는데요~
장안대학은 정시2차에서 수능 점수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전형이 단순한 만큼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그래도 꼭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정시2차 쓰시는 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