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 돈부속>
어느날 갑자기 돼지 부속이 먹고 싶어서 찾은 곳이에요.
사실 쐬주 한잔이 땡기기도 했지만요 ㅋㅋ
저렴한 가격으로 부속 한 접시를 먹을 수 있던 추억의 장소가 있어서 찾았어요.
너무 오랜만에 갔더니 이름도 바뀌었네요
행신 동부속
옛날엔 장군집이었던 것 같아요..
들어가기 전 찍은 곳이에요.
사장님께 숯을 쓰시냐고 여쭤보니 활성탄을 쓰신다고 했던 것 같네요.
오래 되서 기억은 쓰나미 안드로메다로 빠잉빠잉
메뉴는 이러합니다.
괴기 먹고 냉면 땡기는 저에겐 잔치국수가 눈물을 선사하네요 흑
괴기 구울 때 연기 빠지게 해주는 고마운 녀석
하지만 먹고 나면 내 몸은 저 녀석 고기 먹었구나 하죠 ㅋㅋㅋㅋㅋㅋ
가게는 이렇게 넓지 않아요.
사장님께서 날씨 춥다고 바로 뒤에 이렇게 난로를 놓아주시네요.
추위에 약한 저는 완전 감사함 꾸벅꾸벅
불 넣고 판 깔아주고~
아따 한접시 나왔어요.
보기엔 양이 적어도 이거 다 먹으면 장하다 소리 나올 정도의 양이에요.
기본찬이에요.
콩가루와 깨소금이 소금기름장
쌈방
양파
그리고 마늘 절인 것
이 놈 돼지고기 부속 먹을 때는 진짜 강추에요.
느끼한 맛 싹 잡아주니 리필은 당연!
원래는 선지국이었는데 오뎅탕으로 기본안주가 바뀌었나봐요.
추운날 먹으면 따끈하니 고마운 녀석이죠
하지만 저질 핸드폰 화질로 이러함 ㅠㅠ
참!
콩나물 무침과 초장도 나와요.
이놈들도 진짜 한몫 합니다!
불판에 돼지부속 골고루 올려주시고~
익으면 옆으로 빼주어야죠.
소금 기름장에 간단히 찍어서 먹어주고요~
콩가루 찍어서도 한입 먹어주니 고소하니 좋아요~
돼지 껍데기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먹어주니 상큼 매콤한 맛과 잘 어울려요!
돼지껍데기 콩가루가 아닌 초고추장하고도 잘 어울리는구나 싶었어요.
음 이 부위는 뭐지?
그냥 먹어요 ㅋㅋㅋㅋㅋㅋ
콩나물무침과 먹으니 환상궁합!!
곱창부분인거 같았어요.
아 사랑해 곱창이란 모든것
먹다가 사장님꼐 사장님!
콩나물 무침 구워먹고 싶어요!
하니 주신 은박지 ㅋㅋ
이런 불판에 뭐 김치나 이런거 구워먹으면 싫어하시잖아요 ㅋㅋ
콩나물 무침 지글지글 구워주시고~
새로 올린 판 잘 구워지니 또 먹어요
막먹어요
아 초고추장 완전 살랑해
또 콩나물무침하고 먹고~
잘 익은 콩나물무침에~
초점 나가고 그지 같지만....
암튼 막 먹어요!
아 진짜 배부르게 오랜만에 잘 먹었네요.
저렴한 가격에 소주 한잔하고 싶을 때 정말 완전 강추인 곳인 것 같아요.
배부르게 부속 한접시 거하게 먹었네요.
추운 날씨에 오뎅탕도 너무 좋고!
여러분 추위가 다시 찾아오는데 잘 드시고 계신가요?
쐬주 한잔 땡길 때 저렴하게 배불리 먹고 싶을 때 돼지 부속 강추강추강추!
포스팅 올릴 게 조금 밀렸네요 금방금방 올릴게용 >ㅂ<
공감/추천 눌러주면 안잡아먹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