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 국제 영화제가 끝난지도 꽤 됐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ㅋ
BIFF 수상작들이야 다들 작품성은 다 훌륭한 영화들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 영화들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대체로 관객상을 주로 주목하는 편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좋다고 추천한 영화답게
공감가면서, 다른 영화들보다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거 같아요.
# 관객상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소재드리자면...
KNN관객상은 KNN문화재단에서 그 해 뉴 커런츠에 상영된 영화들을 대상으로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번 2012년에는 <빛의 손길>이라는 영화가 관객상을 수상했답니다!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의 감동실화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 영화 속 주인공이 실제로 배우로 촬영했다는 사실도 인상적이에요
스토리는 시각장애인 천재 피아니스트 '황유시앙'과
무용가라는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는 '치에'의 이야기입니다.
냉혹한 현실에 힘들어하고 있는 두 사람이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요.
'황유시앙'은 '치에'가 다시 꿈에 도전하도록 응원을 하고,
또 '치에'를 통해 자신이 받은 상처를 치료하면서
장애를 개의치 않고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죠^^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으면서
잔잔한 감동까지 주는 스토리이다보니
관객상을 받지 않았을까...ㅋ
그런데 BIFF에서 배우랑 감독이 내한을 해서
실제로 연주도 해줬다네요!!
아우...이걸 못 봐서 아쉽..ㅠ
그래도 이번에 3월 14일에 <터치 오브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포스터 보니까
베를린 영화제 초청작이었네요!!
역시 기대된다 했더니 세계적인 영화였군요^^
3월이면 날도 따뜻해지는데,
다시 한번 보면서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 좀 가져야겠네요
요즘 꿈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적은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