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글은아니고 우울한설날에 따뜻한 치킨을안겨준 사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고싶어서 글을올려요~^^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이된 이십대 중반으로열심히 달려가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제부터 제얘기를 하겠습니다^^
초중고등학교때는 설날에 세뱃돈 받는재미와 쏠쏠함에 설날은 저와 제또래 친척들에게 매우 행복한 날이였죠...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졸업이후 대학입학을 앞둔 설날은 제 인생중 제일 끔찍하고 지옥이라면 그곳일까....친척들의 부담스런 눈빛들과 궁금증 폭팔하려는 그 눈빛이 저에겐 마치 뭐랄까 눈에보이진 않지만 친척들눈에서 강한 레이저를 봤어요......으 지금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아마 지금 글을 읽고 계시는 몇몇 분들중에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분들 계시겠죠...? 그 이후로 점점 친척들은 관심이아니라 참견으로 넘어갔고....설날은 명절이아니라 마치 취조실에있는듯한 경험을 하곤 했습니다...
이번에 분명 취업은 어디로 할거냐~? 요즘 실업자가 많다는데 ~취업난인데~ 남자친구는 생겼냐~ 뭐 등등 이런 피곤하게 만드는 질문들...정말 궁금하셔서 물어보는건지 예의상 하시는 말씀들인지...무튼 이렇게 저를 피곤하게 만드는 질문들과 눈빛들을 피하기위해 저는 설날 몇일전부터 작전을 세웠습니다..감기가 오는것같다고 몸이 너무 안좋다고 병원가고싶다고...ㅎㅎ 부모님의 걱정에 저의 작전은 성공을했고 저는 드디어 자유의몸이 된듯한 왠지모르게 2013년 모든일이 잘될것만같은 술술풀릴것만같은 기분에 너무 좋아서 집에서 혼자 떡국을 끓여먹으려고 하는데 집에 떡이없어서 급 기분이 다운되려했지만 저와같은 처지인 동지 하나가 전화가 왔습니다..그아이도 가지읺았다고....ㅋㅋ우린통화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하다보니 만나자 지금당장 우리 지금만나 당장만나 무튼 만나서 우리말고 분명 몇명이 조용히 집에 있을거다 모두들 동면에서 일어날준비를하고 나와함께 까치까치설날을 부르며 2013년 대박나기위해서 잔치를벌이자~라는 생각에 저를 제외한 3명과함께 얼마전에 동네에 생긴 치킨집에 갔습니다. 빨간날인데 열까라는 염려를 개무시하는듯 가게에선 벌써 치킨냄새가 저희를 유혹하더군요.^^ 너무 이른시간인지라 죄송스런 마음에 조용히앉아서 우리의 수다는 시작됐죠~우린 갈비대신 닭다리를뜯자며 설레는 마음으로 치킨을 시켰습니다 저는 평소에 데리야키 치킨을 좋아해서 망설임없이 데리야키를 시켰습니다
드디어
치킨이 나왔습니다. 샐러드소스를 선택할수있는데 저희는 발사믹흑임자로 했고요ㅎㅎ수다를 떠는중에 치킨이 나왔습니다^^그렇게 가게안을 가득채은 저희들의 목소리는 온데간데없고 오직 닭뜯는 소리만이 ....ㅎㅎ 제가평소에 좋아라하는 교*치킨 데리야키는 느무느무 짜서 물을 옴팡지게 먹어야하는데 여기 데리야키는 마치 제가 여지껏 먹었던 데리야키들의 싸다구를 갈귀듯....파슬리의향과 데리야키의 달다구리짤쪼롬함이 너무 잘어우러졌습니다 그리고 약간의향식료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더군요 그 향식료 궁금궁금ㅎㅎ나초도 함께나와 치즈소스랑먹으니 아주 맥주가 저절로 들어가더군요...
저희는 모자란것같아 골뱅이 무침도 시켰습니다.
역시 안주엔 빠질수없겠죠?ㅎ 골뱅이무침이나왔는데 저는 평소에 소면을싫어해서 골뱅이와 야채만 얌채같이 골라먹는 그런 사람입니다...ㅎㅎ
근데 여기는 소면대신 쌀국수를 주더라구요ㅎ넓적한 쌀국수ㅎㅎ그래서 .....이번엔 쌀국수만 골라먹었습니다......ㅎㅎ
그러던와중에 저희의 비루함이 사장님에게 전해졌는지....사장님께서 안쓰러운듯이 저희를 보며...안심과 양파튀김과감자튀김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아 여기는 제 기억으론 닭다리살 안심살 튀김이 따로 팔더라구요ㅎㅎ너무맛있어서 기억해놨어요ㅎㅎ소스가 세가지가있는데 카레소스 갈릭소스 칠리소스 이렇게 세개가있더라구요ㅎㅎ그리고 치킨에 기름이 별로없어서 튀긴음식에비해 담백하고 맛있었어용~ㅎㅎ서비스인데 소스까지 챙겨주시는 세심돋는 사장님ㅎ무튼 서비스임에도불구하고 양이 많아서 저희는 알콜과 함께 폭풍흡입했랬죠ㅎㅎ크림맥주 맛있드라구요ㅎㅎ여자분들이 딱 좋아하는 스타일ㅎㅎㅎ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도하고ㅎㅎ그리고 사장님 좀 훈남ㅎㅎ
ㅎㅎ키가 엄청크세요ㅎ옛날에 트레이너도하셔서 저는 닭다리뜯으면서 살빼는방법을 배웠습니다^^ㅎ감사해요 사장님ㅎ 사장님이 말씀하신데로 마니먹으면서 살빼는방법! 2013년엔 꼭 살뺄께요ㅎㅎ
사장님이 치킨집하시면서도 몸짱인이유가 있는듯 ㅎㅎ김포 장기동에 월드메르디앙 단지내 상가안에 있는 치킨집이에용~^^ㅎ가게이름이 닥가게에용ㅎㅎ
가게분위기는 칵테일 바와 테이블이 같이있어서 분위기는 좋아요ㅎㅎ칵테일도 만들어주셨는데 맛있어요!ㅎㅎ 칵테일만 드시로오는분도 있으시더라구요ㅎㅎ
데리야키치킨은중간에 먹다가 찍어서 양이 얼마 없어보이네요~양은 적당히 넉넉한고같고요 중간에 양파와 감자 안심튀김은 서비스이고요^^마지막은 골뱅이 무침이에용ㅎㅎ
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