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언니들!!
나는 이제 중딩 올라가는 애기야
내가 태연녀, 빨대녀, 지연녀 이런걸 보다가 생각나서 급!! 쓰게됬어
소설쓴다 뭐 거짓말이다 이러진 말아줘 ㅋ 이건 100프로 리얼 실화니깐 ㅋㅋ
지금이 2013년이니까 재작년이지. 2011년에 있었던 일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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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에 막 새로 들어왔었던 일이야 ㅎ
내가 원래부터 좀 맘에 안들어했었던 애랑 같은반이 된거야 ㅎㅎ 그렇지만 참았어. 왜? 새학기니까 ㅎㅎ
근데 친한척을 막 하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같이 놀았어 왜? 새학기니까!ㅎㅎ
내가 춤에 관심이 엄청 많아 ㅎ 그래서 나까지해서 5명?6명 정도 모여서 같이 뮤비 보면서 춤을췄어..ㅋ
(쪽팔리는것도 모르고 ㅋㅋ) 처음엔 교탁 옆에 빈자리 있지? 거기서 컴터로 노래 틀어서 했거든??
너무 좁은거야 ㅠㅠ 그래서 우리만에 공간을 만들어 보자!! 해서 빈 교실을 찾아서 했어 ㅋㅋ
좀 찝찝해서 패기넘치게 교장쌤께 허락까지 맞고 했엏ㅎ 왱? 에브리바디 새학기니까 ㅎㅎㅎㅎ
그중에 홍시녀도 있었는데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었어 ㅎㅎ
내가 댄스학원을 다니고 있었엏ㅎ 그래서 거기서도 제일 잘춘다고 하면 애들이 다 나를 지목하곤 했지 ㅋ
(내자랑 미안;;) 그것때문에 홍시녀가 질투가 났었나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5명중에 나랑 애기때부터 친했던.. 부모님끼리 친하셔서 우리까지 친하게 지냈던 완전 베스트프렌드도 같이 놀았엏ㅎ 그 아이를 박쥐녀 라고 할게 ㅎㅎ 그애 별명이 박쥐거든 ㅎㅎ
근데 박쥐녀가 나한테 슥 오더니 홍시녀가 뭔가 이상하데 ㅎ 뭐가? 라고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아랰ㅋ 언니오빠 있다는것도 다 뻥이곸ㅋ 댄스다니는것도 다 뻥이랰ㅋ
딴건 다 괞찮아 ㅎㅎ 근데 우리 부모님은 왜 건들이는뎈ㅋ?
그래서 찾아갔짛ㅎ 다른여자애랑 막 이야기하고있는거얀 ㅎㅎ 그래서 야!! 홍시녀 라고 불렀지 ㅎㅎ
근데 다른애들 눈빛이 좀 뭐라해야하지?? 음... 동정 반 실망 반?? 그런눈빛??
그래도 신경안쓰고 막 뭐라햇지,
야 나 고아도 아니고, 언니오빠도 있엌ㅋ 댄스다니는거 뻔히알면서 왜 거짓말햌ㅋ?
그랬는데..
그랬는데!!
"아니야 노페야 ... (여기선 내가 노페라고할게 ㅋㅋ할게없어!!!!) 다 들었어.. 너 고아고, 언니오빠도 없다는거... 사실이잖아 부정안해도되 우리 다 이해할테니까.."
하 참 홍시녀만 완전 착한애됬고 난 한순간에 고아고 거짓말하는 애가 됬음 ㅇㅇ
그뒤로 학교에서하는 댄스도 안하고.. 아니 못했어. 은근 홍시녀가 나를 밀어보냈음 ㅋㅋㅋㅋㅋ
그 착한얼굴뒤에 다른 모습이 한 10개는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그래서 조용히 살았음 책이나 읽고 숙제도 열심히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할거 없으면 남자애들이랑 놀았음 ㅋㅋㅋ 카드 ㅋㅋㅋ 다행히 남자애들은 신경도 안써줬음
그중에 내가 좀 좋아했었던 애가 있었음 그애가 좀 말걸어주고 용기를 주는거야!!><
(그애 이름은 지용남 이라고 하겠음 그애가 좀 권지용 닮음 ㅇㅇ 빅뱅팬 쏘리;;)
그래서 썸? 까지는 아니지만 좀 친해졌음 ㅎㅎㅎ 아이 좋아
남자애들이랑 놀고있는뎈ㅋ 홍시녀가 다가오더닠ㅋ
"노페야... 일루와봐 ㅎㅎ 할얘기가 있어 ㅎㅎ"
헐
어이없었음 그렇지만 갔음 왜? 난 남자애들이랑만놀수있는 왕따? 수준이었으니까^^
화장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페야.. 니가 남자애들이랑만 놀고 그러는거 별로 안좋아보여.. 여자애들이랑 좀 같이 놀아보자, 응?"
ㅋㅋㅋㅋㅋㅋㅋ장난해?
왜 이제와서 이러는거임 ㅋㅋㅋ
하지만 그땐 완전 순진해서 응!! 이라고하고 같이 갔음 그곳엔 여자애들이 널려있었음 ㅋ
인사했음 안녕얘들아!!
ㅋㅋㅋ 이런모습을 원했을거임 ㅋㅋㅋ 아무도 안받아주고 날 쌩깠음ㅋㅋㅋ 북흐
나혼자 애들한테 친한척 하고싶은 처량한 왕따가 되었음 ㅇㅇ
그래도 나에게는 남자애들이 있었음 ㅋㅋ
나랑 어린이집 유치원 같이 다닌 남자애가 있었음 그애가 날 좋아함
그애한테는 상담을 해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말했음 ㅋㅋ 홍시녀가 날 모함한다곸ㅋ
넌 알잖아 나 엄빠 둘다 계시고 언오 다 있는거 ㅋ 알지??
당연히 알고있었음 왜냐, 어릴때 우리집을 들락날락했으니까!! ㅋㅋ
그남자애를 코비남 이라고 하겠음 코비알지? 그폰처럼 기여움 ㅋㅋ
고마워 코비남
그애가 남자애들한테 홍시녀가 한말 다 거짓말이니까 믿지말라고 부탁했으뮤ㅠㅠ 감동먹었음
그래서 난 더더더더더더더 남자애들이랑 친해졌음 ㅋ
근데 홍시녀는 그게 또 질투가 났었나봄 ㅋㅋㅋ?
이제 아예 대놓고 나한테 욕하는거임 ㅋㅋ
"야 노페녀 ㅋㅋ 너 왜 남자애들한테 여시처럼 눈흘리고 다녘ㅋ? 아~ 여자애들이 안놀아줘서??"
뭐 이런얘기를 하다가 내가 잠시 화장실에 들어갓음 ㅋㅋ
들어간게 잘못이었음 ㅋㅋㅋ 그애가 문을 막아놓고 물을 뿌리고 가는거임 ㅋㅋㅋ
하지만 나는 댄스&농구부 였음 ㅋ 몸이 장난아니게 유연했었음 ㅇㅇ (미안;;)
그래서 변기밟고 세면대 쪽으로 넘어서 내려왔음 밖에나와서 옷을 말리려고 뒷뜰로 갔는뎈ㅋㅋ
홍시녀가 남자애들한테 막 웃으면서 이야기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코비남도 있었음
홍시녀가 날 보더니 걍 꼬라보고 들어가는거임 ㅋㅋ 어이없었지만 참았음, 왜? 난 왕따니까 ㅋㅋ
근데 코비남이 다가와서 묻는거임 ㅋㅋㅋㅋ
"노페야 별로 믿기싫은데 니가 홍시녀한테 물뿌리고 도망갔다는데...?"
뭨ㅋㅋㅋ? 이딴X 가 있짘ㅋ? 물맞은건 난데 왜 홍시녀가 물을 맞음?/ㅋㅋㅋ
그래서 대충 설명해줬더니 다른남자애들도 믿는눈치여서 일단 급한불부터 끄자고 해서
다같이 내옷이랑 머리를 말려줌 ㅋㅋ 한 3명 있었을거임 ㅋ 다 순진하고 순수한 아이들.. 감동했음
어느정도 다 말리고 같이 반에 들어감 ㅋ 여자애들이 일제히 날 꼬라봄.
그새 홍시녀가 내가 물뿌리고 도망갔다고 까발렸나 ㅋㅋ 생각했음 ㅋ 역시 ㅋㅋ 빙.고
박쥐녀 기억남?? 날불렀음
"노페야.. 난 너 믿어 홍시녀가 원래 그런애잖아 좀 참아 다른애들도 요새 홍시녀 별로라고하더라
만약에 1명이 빠지면 그애 욕하고 다른 1명이 빠지면 그애 욕하고 그래서 좀 분위기가 않좋아 그러니까 당분간만 참아. 우리가 어떻게든 상황 역전 시켜줄게."
완전 감동먹었음 ㅠㅠ 거짓말같진않았음 ㅠㅠ 그애는 나를위해 불에 데인적도 있었기에 완전 믿었으뮤ㅠ
박쥐녀 말대로 그즈음에 홍시녀 분위기가 않좋아졌음 여자애들도 나랑 좀 인사도 해주고 ㅎㅎ
좋았음 너무좋았음 인사만 해줘도 완전 황송했는데 과자도 나눠줬음 ㅎㅎ 사랑해
그쯤에 박쥐녀가 터트렸음 ㅋㅋ 우리가족이랑 박쥐녀 가족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아서 가져온거임 ㅎㅎ
여자애들이 급 홍시녀한테 욕함 ㅋㅋ 그때 완전 용감한 애가 있었음 ㅎㅎ
그애들 태권녀 라고 하겠음 태권도 검은띠 ㄷㄷ
그 태권녀가 홍시녀한테 야 시x 아 왜 우리한테 그딴 거짓말을해서 죄없은 노페를 왕따시킴?
뭐 이런식으로 쌍욕을 해대면서 싸워줬음 ㅎㅎ 고마워 태권녀
그때 남자애들도 도와줬음 물론 지용남과 코비 남도 ㅎㅎ 다 사랑해
그.래.서
그후로 홍시녀는 왕따가됨. 이 일이 널리널리 퍼져서 모든 5학년들이 알게됨 ㅎㅎ
덕분에 인맥도 쩔게 많아짐 ㅎㅎ 그래서 홍시녀는 전따가 된다 싶이 되었음 ㅎㅎ
6학년이되고 그 홍시녀는 가끔 싸가지 없게 행동하지만 착해진것 같음 ㅇㅇ 그래서 가끔 놀아줌 ㅇㅇ
홍시녀 때문에 인맥도 생기고 ㅎㅎ 남친도 생겼음 ㅎㅎ 누구??
다들 지용남이라고 생각하실텐데 사실 코비남임 ㅎㅎ
귀여미 코비남 ㅎㅎ
6학년 올라와서 사귀고 이제 중딩 올라갈때까지 사귐 ㅎㅎ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커플 응원해주시면 언니들 사랑해줄게.
여기까지 읽어준 착한언니들 고마워 급 쓰긴했지만 ㅎㅎ 읽어준 언니들 사랑해
난 이제 잘거야 ㅎㅎ 설 잘쉬고!! 새학기 준비 잘해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