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씁니다
제가 알바 사년차인데...제일 어이없습니다
제가 방학이라 편의점 평일 알바를 하고있는데요
진짜 제가 평소에 어른분들이 오면 굽신굽신하고
그 분들이 반말한다해도 제가 당연히 어리니깐 기분
안 나빠하고 다 받아드려요 그리고 손님이 아니신 파지 달라고 오시는 분들께도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깍듯이 합니다
근데 오늘일은 아무리 나이가 잇으신 분이 그랬다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씁니다
어떤 아저씨와 아줌마가 들어와서는
박하스 두개달라고 반말하시는 겁니다
근데 제가 혼자 일하고 있었고 냉장고와 멀어서 카운터를
비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쪽에가시면 찾으실수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음료수 몇개 골라서 카운터에오시더니
다짜고짜 화장실 좀 쓰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화장실이 물류창고를 통해서 가야하고
규정상 빌려드릴 수가 없어 화장실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큰 볼일이었나봐요
없다하니 이번엔 무슨은행 어딨냐고 하시길래
정말 진짜 레알 잘몰라서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야 맛갓냐?" 다짜고짜 이러는 겁니다
진짜 쌍욕이라던지 왜 모르냐 화내는 건 제가 참겠는데
맛갓냐니요ㅡㅡ처음보는 사람한테ㅡㅡ
진짜 맛간 년한테 고소당하고 싶은가
은행 위치 모르면 맛간 사람입니까
화장실이 제 가게면 빌려드릴수 있는데 제 거도 아니구요
그리고 명절연휴라 그런 범죄가 기승인데 선뜻 카운터를 비우고 화장실 안내해드릴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맛갓냐고 말씀하시냐햇더니
그 아저씨도 할 말 없는지 계산도 안한 음료수를 까버렸습니다
그리고 큰 일이 마려웠던 게틀림없습니다
갑자기 화장실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방귀뀐거였습니다
아 정말 고약했습니다 심술만큼 고약했습니다
다행히 돈은 내더라구요
빨리 안 나가서 냄새는 계속 진동했습니다....
화장실 없으면 그냥 가면 될것을 안 가고 승질 계속 부리길래
제가 경찰 부르겠다고 말하니깐 제 발 저려서 잘못들었는지
제가 쌍욕했다고 가치 오신 아줌마가 갑자기 화내는 겁니다
진짜 범죄자로 오해하려다가 아줌마봐서 참앗는데
자꾸 일부러 저를 카운터에서 나오게 만드려한 것 같습니다
진짜 신고했어야 했나봐요
그렇게 한바탕 쌍욕을 하더니 방귀냄새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아 진짜 저두 쌍욕 좀 할걸 그랬어요
패륜아될 것 같아서 참았는데 교양없게 나이 먹어가지고
방귀나 픽픽 뀌고 무슨새끼하면서 욕하는데...ㅡㅡ
아오 진짜 저딴 사람 며느리될 사람 불쌍해요
진짜 뜯어말리고 싶어요 더러워 죽겠어요
아무리 진상부리고 쌍욕해도 신경안써서 금방 잊혀졌는데
이 개념없는 아저씨는 방귀냄새가 아직도 나는 것만 같고
아오 진짜 드러워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생각안하려고 하면 더 생각나는 공포영화 귀신같습니다
방귀신 진짜 ㅡㅡ 아오 생각해보니 다 쳐먹고
카운터 위에 쓰레기 다 버리고 갔어요
진짜 아오 ㅡㅡ 나이 좀 곱게 먹으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패륜아될까봐 참았는데 방귀신 진짜 계속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