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새벽4시의 자전거도둑과의..

후덜덜 |2013.02.13 01:03
조회 451 |추천 0
방학이라서탱자탱자뒹굴고있는18세여고생이에요 ㅋㅋㅋ 사건은바로정확히오늘새벽4시20분쯤있었던일임.. 음슴체들가겠음!!

방학이라서(그래봐야겨우일주일ㅠ)집에서늦게자 고늦게일어나는습관이들어버려서!! 오늘도티비보고폰만지고막하다가4시쯤에모든불 을다끄고잘준비를마치고늦게일어난탓인지계속잠 이안와서뒤척뒤척이고있는데문밖에서딸그락거리 고그런소리가계속나는거임..(울집이빌라1층바로입 구쪽이라서사람들올라가는소리같은것도다들림..) 게다가모두가다자고있을어두운그시간에문앞쪽 에서딸그락거리고슥슥거리니까 흠..이시간에뭐지?소리나는쪽은자전거쪽인데.. 윗집아저씨가자전거갖고출근하시나..? 아..아닌데저자전거들먼지가수북히쌓여있을정도 로요즘엔아무도건드는사람이없어서.. 지나가다가 누가신경안쓰는자전거를보고훔쳐갈려고하나...? 하고누워서촉각을곤두세우고듣고있었음!근데소 리가없어지질않고점점더심해지더니슥슥소리에 다열쇠엄청많이달린거달그락거리고막슥삭슥삭 거리는소리가들리는거임.. 그래서

허..이거안되겟다이거자전거도둑인거같은데.. 하고어둠속에서티비를키고부엌불을킨후현관문 에귀를대고소릴들었음.!근데계속슥삭슥삭소리가 계속들리니까 어..이거자전거거는그거(뭐지..?)톱질하는거같은데.. .. 무서워서문을열고나가기도그렇고해서 현관문을손으로쾅쾅쾅쾅쾅!!!하고두드림.. 두들기 니까

갑자기조용-해진거임.. 흠내예상은냅다도망갈줄알 았는데어..움직임이조용해지기는했는데도망가질않 는거임.. 그래서한번더두들김..

근데조용하다가또슥삭거리는소리가들려서.. 아이 거안되겠다하고

현관문에입을대고야자전거훔쳐가냐?이렇게말함..( 필자가여자긴한데 목소리가많이낮은편이라서목소리깔고말하면다들 남잔줄알음..)

그렇게말하니까또조용해진거임.. 근데그래도갈기미가안보이길래한번더 .. 야여기씨씨티비다있다!.라고말했음.. (사실cctv고장 난지오래..)그래도계속 미묘하게슥슥거리길래 야진짜좋은말할때가라..이렇게까지했는데도계속 작게움직이는소리가들리고좀지나니까또슥삭슥삭 거리는소리가들려서

아이걸어쩌지..하면서신발로현관문을쾅!하고침..

근데이놈이..내가안나올거란걸알았는지이번엔조용 해지는것도없이계속슥삭슥삭딸그락거리는거임..

그래서.아...이놈을어떡하지..이놈이내가자전거못훔 쳐가게방해해서우리집에보복하는거아닌가.. 이런생각도들고..

이자식!분명히자전거훔쳐가는거맞다..하고확신하고 경찰에신고해야되나.. 어쩌지하고있는데..엄마가내가 문두드리는소리듣고놀라서나온거임! 완전반가워서

엄마!!ㅠㅠㅠㅠ밖에누가자전거훔쳐가나봐ㅠ계속톱 질하고딸그락거리는소리들려ㅠㅠㅠ이랫더니 엄마가누가누가!이러면서문을따고서벌컥열고서 나가보는거임ㅠ엄마나가지마!위험해!!!ㅠ 하고서밖을봤는데..

근데!불도다꺼져있고..아무도없는거임.. 헉..뭐지.. 하고서자전거놓아져있는데가지하실내려가 는쪽인데그쪽이너무어두워서저기숨어있는거아닌 가..?하고무서워하고있는데

엄마가빌라입구까지나가보는거임그러더니아무도 없는데?이러는거임.. 아뭐지..?그럼이제까지소리는..?

근뎈ㅋㅋㅋㅋㅋ울집빌라문을나가면밖으로나가는 빌라길이있는데그길옆쪽에벽이있는데그벽바로옆 에어떤아저씨가사냥개를집놓고키운단말임..근덷소 리가거기서나고있는거임ㅋㅋㅋㅋㄱㅋㅋㄱ아나..허 탈해져서.. 난분명히자전거도둑이라고확신하고경찰 에신고하려고까지했었는데결국개소리였다니.....이 제까지한게다혼자한쌩쑈였다니..혼자중얼거리고두 들기곸ㅋㅋㅋ. 생각해보니까달그락소리=강아지목줄체인소리.. ,글 고슥슥거리는소리는집들어오다가봐도강아지가별 소리를다내서.. 그소리구나.. 하곸ㅋㅋㅋ큐ㅠㅠㅠ 그렇게새벽4시의자전거소동은끝이남.. 결국은혼자쌩쑈...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