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간쓰레기에게.

새로운시작. |2013.02.15 04:26
조회 203 |추천 0

2012.8.19...

22살 여대생과 28살 남직장인의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들을 즐기면서...

 

그런데..

 

2013.2.13

그사람과의 인연은 끝났습니다.

 

전 진짜 그사람 사랑했고 잡았습니다.

하지만....

발렌타인데이 전날 헤어졌습니다.

 

잡고 또 잡고..또 잡았는데..

지친다는 이야기와

전에는 안보면 죽을거 같았는데 지금은 아니란...말과..

그리고... 가족문제.. 직장문제.. 그 외..의 문제...

 

그 외의 문제는 무엇일까? 생각 했는데..

 

1. 학생과 직장인으로써...직장인이니까 돈이 더 내야한다는 부담감..

2. 곧 다가올 발령시험..

3. 살이 점점 찌는것 같다는 생각...

4...............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들로 잠도 못자고...

걱정만..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 답을 이틀 후에...알게되고 말았습니다.

그냥 알지 않았으면...좋았을껄...

 

그남자... 이주전에 나이트를 갔더군요.......

여자와 번호를 교환하고...

그리고...4일전......

그남자의 연락두절과..외박...

그 여자와 잤더군요...................

그러고..친구에게....................좋았다고..하는..그사람....

 

제 몸이 뚱뚱해도 더럽다고 생각이 든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제 몸이 더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몸이 피나도록 닦았습니다...

그래도 지워지질 않더군요......

 

2013.2.14....

발렌타인데이....일주일전 ...그사람을 위해 저는 재료를 고르고

줄 생각으로 열심히 초콜렛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사람 직장에서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기다렸습니다..

이 큰 충격을 모를때..요..

 

후회하지 않게...마지막으로 보고 훌훌 털어버릴 생각으로요..

그리고...4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쓴 5통의 편지와 함께요..

주지말껄 그랬습니다..

 

정말 후회란 생각 조차 없었고 하루하루 즐거웠으니

좋은 사람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전 정말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이젠 남자만나는것도 무섭습니다...

아깐 온몸이 치가떨려 떨리는데......정말.....

겁이납니다...

 

이제 저...변하려고 노력할겁니다..

내일 새롭게..머리도하고 살도빼고

전 다른사람을 쉽게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저보다 더 심하게 당했으면..좋겠습니다.

 

판을 하는 그 쓰레기가 보도록 도와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1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전여친 차단당해따...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