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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에게 패딩을 빼앗겼어요[사진有]

옷뺏긴흔녀 |2013.02.17 20:10
조회 29,157 |추천 75

저.. 수정하려고했으나 여러분이 김승현이란걸알게되어서

따로 수정은 하지않겠고요..

 

이거 절대로 자작 아닙니다.통곡

이제 3일 남았는데..

총 9만 3000원쯤..?모았어요...엉엉

그래서..조만간 김승현 한테 톡해볼려고요...

아무튼 응원해주시는 분들 보고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어떻게든..패딩 돌려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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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하세요..

 

16살..그러니까 중3인 흔녀입니다안녕

 

일단.전 왕따예요..

 

반에 친구 아무도 없는 그런..왕따..

 

하지만..저에게도 딴반에 친구 한명이 있어요.

 

그 친구와 쉬는 시간에 잠시 매점에 갔다왔는데.

 

다시 저희 반으로 돌아오니까.

 

제 의자에 걸어놓았던 노스페이스 패딩이 사라진거예요..!!놀람

 

정말.놀랐어요..!

 

주변을 찾아보았는데도 보이지가 않았어요..

 

그래서.그날을 울면서 학원을 갔죠.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집이 좀 돈이 많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멋부리는 비싼 패딩은 제 용돈으로 직점 사라고합니다.

 

그래서저는 한달에 35000원씩 받아가는 용돈을 9개월동안 아껴

 

노스페이스 패딩을 산겁니다..통곡

 

아무튼 다음날.왠일로 늘 네파패딩만 입고다니는 저희반 날라리 김**이가..

 

노스페이스패딩을 입고온거예요.

 

그것도 하필.제가 패딩을 잃어버린 바로 다음날.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검정 색상.

 

그래서.김**옆을 지나가는 척 하면서 그 옷을 보았는데.

 

그 오른쪽 소매 에 700 이라고 쓰인 부분에 초록색 아크릴 물감이 묻은.

 

제 패딩이 맞았습니다...!!

 

저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일단 진정을 했습니다.

 

그리곤 김**에게 말을 걸 기회만 엿보았습니다.

 

(그날은 김**이 무서운 친구들이랑 몰려다녀서 얘기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제가 옷을 잃어버린지 6일뒤.

 

저는 용기를 내어 그 아이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1

 

 

 

 

 

 

 

 

 

 

 

 

 

 

 

 

 

 

 

 

 

저는 어떡해요..ㅠㅠ

 

한달에 3만5000원씩 받는데.

 

10일안에 30만원을 모아라니.

 

많은 사람에게 고민을 털고싶어서.

 

고민 끝에 판에 올립니다..

 

*이상한점 지적좀 해주세요..슬픔

추천수75
반대수38
베플하유|2013.02.18 23:12
이런선배가 필요해ㅜㅜ/우왕 5번째 베픓ㅎㅎ 감사합니닿ㅎㅎ이 영광을 저 선배껳ㅎ 화질이 안좋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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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바나|2013.02.18 00:48
승현아 경찰서로 가자. ------------------ 우와 두번째 베플이당>< 이 영광을 비원에이포와 동도중학교 1학년 5반이었던 친구들에게 짝짝짝. 글쓴이 힘내요.미니홈피 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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