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에 평범한 상병남친을 둔 곰신이구요
판을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되네요
남친은 군생활이 7개월정도남았네요
연애를 1년하고 1년2개월 을 기다렸습니당
근데 요즘은 참 이런생각이 많이드네요
남자친구가 좋고 전화오면 기쁘긴한데
처음마음처럼 풋풋하고 그런건 없는것 같네요
남친을 사랑하고 많이 좋아하긴하는데
남친의 끝나지 않는 군생활에 저도 지쳐가는 걸까요 ㅠㅠ
친구들은 복학생과 이쁘게 연애하고 풋풋하게 이거했다 저거했다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참 씁쓸하네요..남친없어서 서러운..그런거..ㅠㅠ
요즘 드는생각은 나도 복학생오빠를 지금 만나고있으면 어땟을까라는 생각이 들곤하네요
그냥 이런거있잖아요 오랫동안못보고 전화만하다보니 내가정말 얘를 좋아서 사귀는걸까 의무감에 사귀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해요
막 기분이 하루에 몇번씩 바뀌곤 해요 보고싶은데..못보니까 힘들고..차라리 솔로였으면..힘들고 이런감정도 안들까 ㅠㅠ
그러다가 남친 전화가 오면 기쁘고 좋긴한데 전화를 하는데 몇분밖에 못하고..
그런거에 좀 마니 지쳐가네요 ㅠㅠ 그렇긴한데 지금 이남자를 놓치고싶진 않고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