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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후기

콩이 |2013.02.19 06:57
조회 2,266 |추천 10
안녕하세요 저는 19.5살 졸업은 했지만 미성년자인 처자임다

서론 그런거 필요 없공 바로 본론으롱!


저는 같이 알바를 했던 오빠가 한명 있었음
그오빠랑 이렇게저렇게 이야기하다가 그렇고 그런사이가 되기 일보 직전이였음
근데 오빠가 알바를 그만 두게 된날임 ㅠㅠㅜㅜㅠ
사실 우리가 알바한곳은 편의점ㅋㅋㅋㅋㅋ
오빠는 야간알바 ㅠㅠㅜㅠㅠ

여튼 오빠가 알바를 그만두게 된날 나님 새벽4시에 편의점 찾아감ㅋㅋㅋㅋㅋㅋ미쳣지 아마.....
6시에 오빠 알바끝남 난 그날 쉬는날 그래서 오빠가 왜왔냐길래 오빠보고싶어서 왔죠~ 장난식으로 이런말을 남김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오빠가 이말을 제대로 믿어버림 사실...진짜로 보고싶어서감..☞☜ㅋㅋㅋㅋ

오빠는 내가 자기때문에 온 줄 알고 일 끝나고 받은 월급으로 나한테 오늘 쏜다고 하심
올ㅋ 하면서 따라나감
근데....우리둘다 너무 졸렸음....ㅋㅋㅋㅋㅋㅋ
둘다 밤을 샛으니 당연히 졸음이 쏫아지는게 문제였음
그래서 결정한건 새벽6시에 찜질방 가기!
난..쫌 씻는게 오래걸림
그래서 들어가서 씻고 옷갈아입고 핸드폰보니깐 부재중전화2통 문자가 와있었음
'언제오니?'
'찜질방에 있는 매점 앞에 있을께'
이렇게 두통 문자가 와있었음
누가 날 기달린다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빨리빨리 올라감
가서 음료수 마실려고 매점들어갓더니 맥주가 있음ㅋㅋ

오빠가 나보고 맥주한캔씩할까? 이래서 내가 무슨 맥주야ㅋㅋㅋ술도 못마시면서 먹고 토하지나 마!ㅋㅋㅋ
네....오빠랑 나는 심각하게 술 못마심..아니..저만...헣헣

오빠는그래도 주량 소주 한병은 됨...
난..간이 없음.. 맥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잘 안마심..

여튼 그렇게 계속 장난치면서 찜질방 방을 다 돌아다녔음
근데 솔직히 아침에 찜질방은 사람이 별로 없음 다들 주무심 정말로 한가하고 조용해서 떠들수가 없음

그러고 나서 우리는 일인용자리? 라고하시면 알까.. 두꺼비집? 여튼 동굴같이 여러개 구멍 뚫려져있고 한명씩 들어가서 잘수있는 그런게 한줄로 쭈루룩 이어져 잇는곳이 있었음

내가 그곳에 들어가니깐 오빠도 따라 들어옴ㅋ
여기 일인실인데 이러니깐 오빠가 괜찮아 너랑나랑합쳐서 100키로넘는 사람한명으로 치면되ㅋㅋㅋ이럼ㅋㅋㅋㅋ
사실 우리 둘다 말랐음..아니..... 전안말름ㅠ

오빠가 정말 말랐음 다리는 말른게 아니지만 상체가...good
제가 쫌 말른남자 좋아함 살도없고 근육도 없지만 배에 11자 근육이 그냥 있음 만든게 아님

뻘말은 치우구 오빠랑 나랑 그렇게 좁은공간에 있어본거 처음임
막 여기저기 찌르면서 장난치고 놀면서 좁으니깐 서로 안아주는게 편한곳임
그렇게 놀다가 쉬면서 서로 안으니깐 분위기가...☞☜
오빠가 저보고

오빠 "우리 놀래?"
나 "뭐하고 놀앜ㅋㅋ 이좁은 곳에서?"
오빠 "뽀뽀놀이!"

이러는거임... 진심 당황탐 저상황에 저렇게 말할줄은...

오빠가 눈감고 입술을 내밀고 빨리 뽀뽀해달라는 듯이 하고있었음
하지만 전 부끄부끄....>< 는 아니고 튕김ㅋㅋㅋㅋ
계속 튕기니깐 저보고 눈감아보래서 감음
입술내밀어보래서 내밈
얼굴을 앞으로 오라고 그래서 감
뽀뽀 안함ㅋㅋㅋ
1센치 앞으로 갔음ㅋㅋㅋ 둘이 10센치정도? 떨어져 있어서 그렇게 장난을 침

오빠가 다시
"눈 감고 입술 내밀어봐"
난 다시 시키는 대로 함ㅋㅋㅋㅋ
사실 여자가 먼저보다 남자가 먼저해주는게 좋음..

'쪽'

오빠가 나에게 뽀뽀함
나는 눈을 뜸

나 "뭐야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는게 뽀뽀놀이야?ㅋㅋㅋ"
오빠 "응! 내가 너 뽀뽀했으니깐 너도 빨리 뽀뽀해줘!"

이러면서 눈감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뽀뽀를 받고싶었을깡....
나도 뽀뽀를 해줌

그렇게 계속 뽀뽀를 한 다섯번? 주고받다가..

가만히 멈춰서 둘이 쳐다보고 있었음

오빠 "뭘봐!?"
나 "니봐!"

ㅋㅋㅋㅋ사실 오빠한테 니라고 한거 이날 처음ㅋㅋㅋㅋ

오빠 "너 지금 나한테 반말했냐?"

완전 화난듯이 말을해서 나는 너라고 한게 심했나...생각함
그래서 저혼자 뭔가 오빠를 무서워 하고있었음
오빠가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지만 평소 표정이 인상을 쓰고 있을때가 많은데 그 모습이 쫌 무서움..
전 항상 오빠가 인상쓰고 있으면 표정!!이렇게 하면 웃어줌 무의식적으로 인상씀.. ㅠㅠ

그렇게 무서운 표정 짖고 있으니깐 정말 장난아닌거임..
그래서 나님 소심하게 한말

나 "미안...."

이렇게 눈 못마주치고 말하니깐 오빠가... 키스함..☞☜

한....이...일분? 동안 키스하고 떼고.. 오빠만 한거지만...
나님 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울었는지 몰르겠음 아마도 화낸 오빠모습보고 무섭고 당황해서 울었던거 같음..

오빠가 나보고 왜 우냐고 눈물을 닦아줌
나님 울면 말못함ㅋㅋㅋㅋ다울어야지 말이나옴ㅋㅋㅋ
그래서 계속 눈물만 주룩주룩 흘리다가 다울고 나서

나 "오빠가 갑자기 화내서 놀라가지고..."

이렇게 말하니깐 장난친거라고 울줄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눈물 흘린거 다 닦아주고 안아서 토닥거려줌

오빠 "이제 쫌 괜찮아?"
나 "응..미안"
오빠 "내가 미안.. 화난척 해서 그렇게 무서웠어?"
나 "오빠 인상쓰면 무섭다고 말했잖아...ㅠㅠㅠ"
오빠 "그럼.. 앞으로 나 인상쓰면 여기를 툭툭 건드려! 그럼 나의 주름이 펴질테다"

이렇게 말을하니깐 뭔가 웃긴거임ㅋㅋㅋ그래서 웃어버리니깐 오빠도 안심이 됬는듯 장난침

오빠 "근데 있잖아...."
나 "왱?"
오빠 "나좀 봐봐"

그래서 고개 제대로 올리고 오빠랑 눈 마주치니깐 다시 키스함
이번엔 둘이 같이☞☜
나중에 듣고보니깐 계속 그렇게 뽀뽀만 하니깐 키스가 너무 하고싶어서 죽는줄 알았다 하긔

키스 하고 나니깐

오빠 "너 이제 내꺼다"

이렇게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렇게 쓰니깐 쫌 오글거리는데 그땐 정말 기분 좋았음



아....음....어떻게 끝맺어야 하죠..? 헣헣허허헣

아! 마지막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자 하면
오빠가 지금까지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긘적이 음슴
주변에 아는여자도 음슴

근데....왜이렇게 키스잘하니? 항상 묻고싶음ㅋㅋㅋㅋ
내가 첫키스라고 했으면서... 참 잘하네..? 여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반응좋으면 이탄도 쓰러올께요!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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