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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흔한 친구 이야기

164cm |2013.02.20 03:50
조회 116 |추천 1


안녕하세여 톡커여러분들 파안전...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통곡
지금부터 제일 친한 친구와의 일화를 몇개 적어 보겠음
그 친구를 만두라고 하겠음 볼살이 탱글탱글 말랑말랑 챱챱거리는 관계로 후훗
(글쓴이가 만날때마다 쪼물쪼물한다는 것은 안비밀부끄)








시작하겠음

만두를 처음봤을때 중1때였는데 엄청엄청엄청 모범생으로 보였음

눈만 뜨면 공부만 할것같은 범생이 스타일이었음
같은 반은 아니고 옆 반이라서 스쳐보는 정도였는데 얼떨결에 공유다이어리를 같이하게되서 알게됨말하는 어투도 또박또박 범생이같았음실제로 볼때도 낯을 많이가리고 말수도 별로 없어보였음

대망의 중2가 되어서 같은반이됨1학기까지 말을 거의 안함.. BUT 2학기가 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앞에서 무한 다소곳 차분 돋았던 만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졌음놀람



Before 만두
"아.. 이건 말이지.. 이렇게 이렇게 푸는거야."
"왜? 그러는 이유가 뭐야?"
"하기 싫어;; 왜 해;;"
"응 그래 그러자"




After 만두
"웅? 불렀어? 왜에에?"
"시러! 시러!"
"그래! 조아앙"

놀람




ㅋ..ㅋㅋ..ㅋㅋㅋ???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두를 이렇게 만든건..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크크킄..


나임

부끄

만두랑 나랑 여름방학때 탐구조사 같은 조였음
그렇게 많이 교류하고 친해졌는데 카톡으로 싹튼 우리 우정부끄
내가 내 친구들 사이에서 또라이로 통함[글쓴이 나쁜 또라이 아님!!!]

그리고 나랑 어울리다보면 어울린 친구가 나랑 비슷하게 또라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통칭 글쓴이효과라고 부름,..(글쓴이라고 한이유는 효과앞에 내이름이 붙음..)


근데 만두가 그 효과에 걸린거임 파안ㅋㅋㅋㅋㅋ만두 친구들 갑자기 만두가 귀염 포텐이 퐈방 터져서 깜짝놀램..
실제로 만두는 전교권에서 놀정도로 공부도 잘하는 친구임ㅋㅋㅋㅋㅋ고지식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주위 친구들이 너 왜그러냐 할 정도로 애가 변함

나는 애가 원래 그런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친구안녕






아무튼 그리 변화된 만두랑 나랑 맨날하는게 있음처음에는 비밀리에 소곤소곤 하다가이제는 거의 대놓고 함




그건 바로 이거임








"만~두 몇짤?"

"다섯쨜!" 안녕
"다섯쨜!"
"다섯쨜!"


나이 열여섯먹고 이럼근데 우리 만두(156cm)  기여움.. 좀...귀..으윽 귀여움파안

내가 지금 이거 쓴다고 하니까 오 주여 하면서 통곡통곡통곡을 남발하는데이 글쓴이 가볍게 무시하고 있나이다..  후훗만두 이미지.. 버린지 오래임 후훗



엄청 지적인 모범생이 갑자기 다섯짤 다섯짤하니까톡커님들도 혼란이 돋을거라 생각됨




다섯짤 거리는 만두도  우울한때가 있음그 우울한 시기가 시작되면은 최소 3일 ~2주가 감그때에 만두에게 다가가면 오오라가 느껴짐 말로 표현하니까 좀 힘든데만두를 건드는 순간 세상의 모든것이 파괴될것만같은 느낌이 듦 진짜임암튼 그 우울한 시기는 다음에 짚도록 하겠음




만두는 올해 중3이 되지만 99년생임글쓴이는 98년생 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훗

만두가 학교 일찍들어와서 일단은 동급생임장난기 돋은 나는 만두에게

"만두야 언니해봐 언니~ 해봐아~"

"하지맛!"

"언니해봐~ 언니 ~ 글쓴이언니~"


이때 만두 표정이 샤샥 변함놀람

"만두얌 언니해봐 언뉡!"


마..만두의 기습공격은... 헑...헑ㅎ럭...



아 첫판인데 너무 길게 쓰는거 같음 부끄글재주가 없어서 이정도지만..다시 돌아오기를 약속하면서

다시 돌아오면은 그 다음편은 만두가 쓸거같음

그때까지 톡커님들 잠시 안녕안녕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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