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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얼굴만지는 손님 어떻게해야할지

ㅠㅠㅇ |2013.02.25 18:38
조회 223 |추천 0

안녕하세요 작디작은 마을에 편의점알바생

22살 흔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침

 

다름이아니라... 너무 억울한데.................

 

 

뭐 어디다 말해도 뚜렷한 방법이 없어서요

 

 

 

나름 처세술을 배우고자 이리 글을 쓰게되었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작합니당 -------------------------------------------

 

 

 

전 편의점 알바생이구요ㅎ

야간은 아니지만 12시까지 하는 알바라서

술먹고 오시는분이 조금 있으세요더위

 

근데 ....

 

저희 매장에는 거의 오시는분만 오시다보니

단골인 분들이 꽤있으세요 주변에서 공사판일하고 오시는 아저씨들

꽤 많으시거든요....

 

 

전 ㅠㅠㅠㅠ 최대한 친절하게 한다고..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 다하구요

봉지도넣어드리고 웃으며 얘기하는 친절한 알바생이에요...^^...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오늘 매일 오시는 남자손님분이 대뜸 말을 거시더라구요.. 뭐 이상한내용이라기보다

몇살이냐 ?

넌왜 오면 맨날 컴퓨터게임만하냐 ?

(참고로 저 게임안하구요... 요즘 수강신청이다 뭐다해서 너무 정신없는탓에

시간표 새로 짜고 다이어리 주문시키고 이것저것하고 mos시험일아보고 하느라

매장내에 컴퓨터 쓰고있었거든요,, 아무리 심심해도 게임안하거든요 ㅠㅠ?)

전 이때까지 아니에요 게임안해요 ^^

아니요 안하는데요...

안한다니까요 ..

 

이질문에 대답만 3번했어요 막 엄청큰소리로 얘기하셔서 대답안하기도 뭣한상황이라..

그후에는

저보고 화장이 떳네 좀 바르고 화장좀해라.. 뭐이런소리 서슴없이하시는데

 

제가 피부가 좀 안좋은 편이에요 여드름이 많은것보다 민감성이라 조금만 바람쐬도 빨갛게 붓고

그러거든요 올라오고..

 

근데 이런건 아무리 발라도 좋아지지 않는데폐인....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부안좋아서 죄송합니다 손님 이래야하는건가..ㅋㅋ

 

그래서 아 저 피부가 예민해서 그래요 이랬는데

 

 

갑자기 제얼굴을 쭉 잡아당기시는거에요 .....

 

 

드러운... 손으로놀람..

 

그분손이 동전받을때마다 매번 완전 까맣길래 손바닥이...

 진짜 시른데 ..아니 다른 여자 얼굴을 그것도 입주변을 쫙 잡아당기시는거에요

 

여기가 무지 뜬다면서 .............헐..............................

 

저 진심 너무 당황해서 화도 못내고 황급히 빼고 계산해드리고 보냈는데

 

진심 멘붕오고...... 저보고 막 전타임 여자애는 27인데 니가 더늙어보인다 ㅋㅋ

뭐그런말을 하시고... ㅋㅋ 진심 어떻게해야할지.....

 

 

늙어보여 죄송해요 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지금 웃고넘기지만 다음에 또 이럼 어떻게하는게 맞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서요 

 

 

팁좀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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