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2 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너무답답해서 방금가입해서 바로 글써봐요
아맞다 나도 음슴체 쓸께..요..
여튼
우리누나 고3 인데 이번에 대학감. 인서울 대학임. 그냥 앵간하는대학임
이때다들 오 인서울~ 이러겠지만 해외생활등 특례전형때문에 솔까잘간것도아님
여튼 다떨어지고 하나붙어서감.
근데 누나가요즘너무막나가는거같음. 대학합격발표를 작년 9월인가.. 그쯤했음.
그래서 대학도붙었겠다 매일클럽이랑 술집다님 뭐여기까진인정 한다치고;;
지금 2월중순인데도 정신못차리고 매일 놀러다님.
그래그래..공부 졸열심히해서 대학간거니깐 인정한다칩시다. 근데 매일 밖에서 밤새고 들어오는데, 어디서 어떻게 노는지도 집에 얘기안하고 노는게 문제임.. 얼마전에 보니깐 누나 온몸에 시퍼렇게 멍들어 오던데.. 걍 술도 못먹는데 먹는다고 나대서 먹고 길에뻗은거같음. 넘어지고.
여튼지금 상황은 이런데;; 부모님은 매일속타고, 누난항상 내가 기상할때와서 아침에밥먹을때 분위기가 살얼음판임. 아니, 고2 학생 관점으로 봐서도, 이건좀 도를 지나치는거아님?? 매일 술쳐먹고 늦게들어와놓고 엄마아빠한테 신경질 버럭대고, 엄마 아빠는매일 속썩고, 아침에 밥은안넘어가고;;
솔까 누나편을 최대한 들어줄려했음. 근데 일주일중4~5일을 밖에서 놀고 아침에들어오는데.. 세상이 얼마나위험한지도 모르고 다니는거같음.. 아 그리고 아니 이건뭐 내가 할말은아니지만, 누나가 과외를 가르킴. 그래서 한달에 30내외로 버는거같음. 그래, 부모님한테 안주고 동생한테 마넌도 안주는거, 그래 귀한돈이니깐이해해. 근데 대학비도 힘겹게 모아서 대학보냈는데 그귀한 과외비로 매일 술퍼마시고 놀고 그것도 모잘라 부모님한테 용돈달라고 난리침.
그래서 방금 누나방에가서 누나 좀 눈치껏 집에서 행동했으면하는데.. 라고하니깐 니가 뭘아냐고 하면서 왜 명령질이냐고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부모님깰까봐 후퇴함.. 답답해서 뭐라썻는지도 모르겠네
여튼결론은..
우리집이 좀 과민하게반응한건가요? 아니면누나가 도를 넘은건가요?
만약도를 넘었다고생각하면 충고나 해결책좀..주세요
긴글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