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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대비 반찬추천] 늦겨울입맛돋구는음식공개!!초간편레시피

흥군 |2013.02.27 10:14
조회 4,248 |추천 2

올 겨울은 눈도 많이 오고 유난히 추웠던 것 같습니다.

기대보다 적은 성과급이 세상살이를 더 춥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C-:  

겨우내 활동량이 적고 입맛도 없고 할 때는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들이 생각나는데요. 

요즘 장에 가보면 가격도 저렴하고 입맛 돋는 재료들이 많습니다. 

평소에 잘 안 해 드셨던 음식이시더라도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물론 건강에도 최고죠! 이런 이유로, 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입맛도 찾고 건강에도 좋은 반찬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서양 의사들이 동양인 음식 중에 가장 부러운 음식이 해조류 라고 합니다. 

정말 건강에 좋은 성분들로만 만들어진 자연식인데요.

(아직 약 쳐서 재배한다는 말은 못 들어 봤어요 ^^;) 

해조류는 여름엔 채취해서 이동하면 녹아버려서 판매가 어렵습니다. 

냉동의 경우만 구입할 수 있어요. 요즘 해조류는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일품입니다.

맛있을 때 많이 드세요~ 변비에도 최고입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해조류 요리!!

 

물미역 / 톳 / 파래 / 매생이 요리를 소개해 봅니다. 그리고 봄나물도요. (요즘 냉이가 맛있더라고요.)

해조류는 보통 무쳐서 많이 먹고요. 매생이는 부침이나 국으로 많이 먹습니다.

모든 해조류는 염분이 있고 모래가 끼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찬물에 여러 번 씻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냅니다.

여러 가지 해조류를 데치려면 물 끓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저는 전기포트에 물을 끓이면서 씻고 데치기를 빠른 시간 내에 다 해버립니다.

 

전기포트를 이용한 해조류 데치기

1. 전기포트에 물을 올립니다.
2. 물미역을 물에 씻고 찬물을 받아놓습니다
3. 전기포트 물 끓으면 큰 그릇에 쏟아 붇고 가스 불에 올립니다
4. 전기포트에 새물을 넣고 끓입니다.
5. 큰 그릇의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칩니다 (2분)
6. 건져내서 찬물에 넣고 데친 물은 버립니다
7. 물미역을 찬물에 씻어 건져내어 물기를 짜낸 다음 그릇에 담아놓습니다.
8. 전기포트 끓은 물을 그릇에 옮기고 톳을 데칩니다. (반복)

 

아시겠죠? 금방 끝납니다. 복잡하시면 한가지만 하시면 되죠 C-:  

(참, 해조류 음식 하실 때, 파는 사용 안 하는 것은 아시죠?)

 

물미역 무침

저는 물미역은 데쳐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무침은 오이를 좀 넓적하게 채 썰고 초고추장에 다진 마늘 참기름 좀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됩니다

 

톳 무침

톳 무침은 두 종류가 있는데요 초고추장에 무치는 방법과 두부를 으깨어서 섞어 무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 두 가지 다 맛있어요 C-:

 

 

봄맞이 반찬 만들기, 초간편 레시피!

 

초고추장 무침

1. 데친 톳을 작은 크기로 자릅니다.
2. 초고추장에 참기름만 넣고 무칩니다. (생각보다 초고추장을 많이 넣어야 합니다)

 

으깬 두부 톳 무침 (두부와 톳은 동량)

1. 두부는 물기를 빼서 으깨어 놓습니다.

(Tip. 물기 빼는 방법 – 두부 위에 무거운 도마를 올려놓고 30분정도 기다립니다.)
2. 으깬 두부에 들기름 한 큰 술, 다진 마늘 조금, 간장 조금,

후추가루 조금 넣고 톳과 함께 조물조물 무친 뒤 간을 봅니다.

 

 

 

파래무침

1. 무우는 채쳐놓고 소금을 좀 뿌려 물기를 뺍니다.

(Tip. 식초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나중에 물이 많이 생깁니다.)
2. 데친 파래는 꼭 짜서 볼에 담고 가위로 자릅니다.
3. 파래 한 덩이 기준으로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깨/ 다진 마늘 /참기름 조금 

(식초/설탕 은 기호대로 넣으세요)
4. 모두 넣고 털면서 조물조물 무치시면 됩니다.

이미지 출처: sunandstars1님이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사진

 

매생이 굴국

1. 찬물에 풀어 여러 번 씻고 이물질을 제거하고 그물망으로 건져 가위로 자릅니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육수를 사용하면 좋고요 없으면 참치 액젓을 조금 넣습니다.
3. 매생이를 넣고 끓으면 씻어놓은 굴을 넣고 후추/다진 마늘을 넣고 간을 보면 완성입니다.

 

 

 

냉이무침

1. 냉이는 뿌리까지 먹으므로 흙을 잘 씻어 내야 합니다.

(자연산 냉이는 특히 흙이 많이 묻어있고 억셉니다 찬물에 담아 뿌리부분을 양손으로 비벼

흙을 제거합니다 여러 차례 씻어내서 잘 씻어냈는지 확인하세요)
2. 냉이를 끓는 물에 데칩니다. (2분 이내)
3. 데친 냉이는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 꼭 짜서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4. 데쳐서 물기를 짠 냉이 두 손으로 가득한 양 기준으로  볼에 된장 두 큰 술/ 참기름, 후추,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넣고 섞은 후에 냉이를 넣고 무칩니다. (된장이 짜면 양을 조절하세요)

 

이미지 출처: joafoodauri님이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사진

 

냉이국

1. 씻어낸 냉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2.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고 끓으면 냉이를 넣고 다시 끓으면

두부와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넣고 간을 보면 됩니다.

 

향이 좋은 냉이 된장국과 해조류 무침을 반찬으로 한 식사~ 생각만 하셔도 군침 돌죠? C-: 

맛있고 건강한 늦겨울 음식으로 올 한해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집들이음식레시피 공개_남자도쉽게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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