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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있으면 너무 재미가 없어요.

울적해 |2013.02.27 23:19
조회 270,348 |추천 55
안녕하세요 ~ 지방사는 24살 흔녀입니다.
사실 한번도 판을 써본적이 없는데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조언좀 구하고자 글 한번 써볼게요 ㅠㅠ


지금 남친이랑 사귄지는 80일정도 됐구요
제가 인턴하고 하느라 바빠서 많이 봐야 일주일에 두번? 정도 봐요. 문제는 사귀기 전부터 느낀건데 성격이 너무 많이 달라요.


저는 사람들 만나는 것 좋아하고 활달한 편이라 그런지 같이 있을 때 제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고 또 워낙에도 재밌고 넉살좋은 남자가 이상형인데 남자친구는 완전 그 반대의 성격이에요 ..!
뭐랄까, 무뚝뚝하기도 하고 표현도 잘 못하고 저를 무지 아껴주고 좋아해주는 것 같긴한데 문제는 같이 있으면 너무 재미가없어요 ..

. 그리구 저와는 무척이나 다른 환경에서 커서인지 (남친은 엄격한 집안이라 보수적인 환경에서 자랐고, 반면 저희 집안은 외국생활을 오래 해서인지 조금 더 개방적이구 자유로운 편이에용 !! -) 이야기를 할 때 종종 의견대립도 있는 편이구 ㅠ_ㅠ 알콩달콩 남들처럼 잘 사귀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네요 ..

제가 남자친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무 눈이 높응게 아닐까 너무 바라는게 많은 건 아닌가
수십 번 고민하고 더 잘해보려고 하는데 ..
맘처럼 안되니 제 자신이 밉기도 하고 ..

이러면 안되지만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자꾸 예전 남자친구가 생각나고 그러네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ㅏ직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자주 못봐서 그런가싶어서 자꾸 더 정붙여보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얘는 나랑 안맞구나 .. ’ 그생각밖에 안들어요.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너무나 우울합니다
현명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추천수55
반대수135
베플ㅋㅋ|2013.03.04 08:43
성격이 저렇게 안맞으면 진짜 골치아픔. 내전남친이 그랬음 성인군잔줄 알았음.. 만나면 하루가 다 지루함. 내가 엠씨 된 기분 내가 말안하면 커피숍에 앉아 풍경만 감상함.. 저상황이 글로는 모름.. 처해보면 아 이래서 성격차이 성격차이하는구나 함
베플덥다|2013.03.04 09:10
재미가 없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둘이 안맞네 .. 서로 잘 맞기만 하면 암말안하고 가만 있어도 전혀 어색하거나 지겹거나 하는 생각 안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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