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여자 23
내가사랑하는사람은 31
궁합도안본다는 8살차이로 다툼도없고
주위의 부러움을 받으며 잘 사귄지 2년.....
12월말부터 삐거덕되던우리
1월7일.. 을 마지막으로 세이굿바이...
나이차이가 많던오빠라 나의술자리 나의남자선배 남자후배 클럽 다이해해줘서 나 진짜편하게사겼는데 ..
그 편함넘익숙해지다보니투정으로변해서
오빠한테 할소리 못할소리하고.. 그것마저 참아주던 착한오빠는 나한테 지쳐서 떠났지....
헤어진지일주일정도 제정신이아닐정도로 붙잡았지.. 그동안 오빤 점점 멀어져갔고...
카톡차단 문자스팸에날 넣어둬서또한번미칠것같아서... 오빠일하는 곳으로 몰래 찾아갓지....
내 눈 똑바로 보면서 나 너 싫어라고..... 말하는대도 제정신아닌채로 붙잡았지..
이주차에 내가많이아팠어... 노루바이러스 걸려서 다 나으려하니 교통사고가나서... 수술하고... 그 수술 2주뒤에 2번 더했다.. 전신마취하는 위험한수술이였다....한번수술4시간넘게 수술했어..
그렇게 정신없이보내다가 문자를보냈는데... 날 진심으로걱정해주던 오빠의답장에 또함번 기대를했나보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어디가아프냐묻는건데... 하도씹히 답장을 받아서그런지 걱정한다생각했던것같다...
그와중에 생리안하는걸알고 병원을 또 찾았어. 임신..... 햐 진짜 7주... 울음도안나오고 어쩌지할것도없이 오빠생각만 하루종일.... 오빠보고말하고싶어서.... 오빠네집앞에서그 추운날 4시간 기다렸는데.... 결국못보고...
나 수술한지 얼마안되서몸도힘든데.... 애기가 어쩌냐가아니라 빨리 수술해서 애기지워야지생각했다.. 오빠가 나때메 일때메힘든데 애기까지있음.... 울오빠맘아플거생각하니까..잇는돈없는돈다모으고... 날잡고 ... 수술했다... 그날이 내 생일이였다.. 오전에산부인과...그리고 오후에 재수술 ..... 울 겨를도 애기생각할 겨를도 없이 난 그렇게 생일을 보냈다...
그리고 매일밤 울고 문자보내고.... 반복.....
오빤 참 대단해... 어떻게 그렇게안아파? 아무리 지치고힘들어도 사랑했는데........ㅋ 가짜사랑도아니고....
햐 비참하네진짜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