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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민정의 판춘문예

소금 |2013.02.28 15:27
조회 233 |추천 1

톡톡 > 사랑과 이별 | H (판) 2013.02.28 00:22조회8

한땐 정말 사랑햇던사람한테
씻을수도 없는 상처를 줘놓고도
미안하지도않냐
잘사는모습보니 재수없다
카톡 상메에 ♥이딴글좀적지마
할짓없는거 티내나 상메가 스스로 바껴 ㅗ





에효
그렇게상처받고도
번호하나 못지우고 카톡 상메나 수시로 보고잇는
나도 참 아이러니하다야     솔직히 아직까지도 니가 미운건 사실이야.

톡톡 > 사랑과 이별 | 0 (판) 2013.02.27 22:46조회8 스크랩0

그래도 내가 너보다 더 행복할테니까, 진심으로 잘 살길 바랄게.

  아마 아직까진톡톡 > 사랑과 이별 | Y (판) 2013.02.28 14:53조회19 이젠 좀 무뎌진거같은데 그래도 아직은 니가 좋은갑다
너 사귀는 사람있는거 알면서도 좋아하는 나도 참 멍청하다   사랑해톡톡 > 사랑과 이별 | k (판) 2013.02.28 01:10조회233 스크랩0

사랑해 보고싶어

빨리 다시 만나자

   사...

톡톡 > 사랑, 고백해도 될까? | mj (판) 2013.02.27 21:54조회2 스크랩0

랑...

해...

요...

잘자요...

  너가 너무 싫어 증오스러워 톡톡 > 사랑과 이별 | ㅇㅈ (판) 2011.04.26 23:55조회132 스크랩0

너무싫어

나에게 너가 어떤존재인지알면서

내가너때문에 몸도마음도 얼마나아팠는지알면서

내가 너에게 해줬던것들이 가치가 얼마나되는지도 잘아는너가

일주일전까지만해도 ㄱ그런거하나하나고맙다고했던니가

이별을 잠수로 표시하다니 넌정말쓰레기야

너란애랑 사귄거 정말 내가한심해

근데 아직도한달째너가보고싶어 그리워 돌아와줬음좋겠어 ..

    기념일안챙기는남친톡톡 > 사랑과 이별 | 여자 (판) 2013.02.28 14:10조회23 스크랩0 제목그래도 어제가 기념일이엿는데...손에 아무것도없더군여. 전없는돈탈탈 털어...선물을삿는데솔직히 너무 실망스럽네요..이제반년만낫는데두번째기념일이고 ㅡㅡ마음이 떠낫나 돈쓰는게아깝나 그런생각들고많이 서운하네요몇일전에챙기지말자고 제가선물사고낫더니그로더라고요 챙기지말자할라햇다고..좀 그렇네요 뭔가ㅜ마음이떠난거같은느낌이ㅡㅡ    죽고싶다 진짜톡톡 > 사랑과 이별 | 아놔 (판) 2013.02.28 13:36조회20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웃퍼서 이런글을 씀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고등학생이되는 여성으로 짝남은 있지만 이제 가망조차 없기에 음슴체를 쓰겠음ㅠㅠㅠ

어제 학원이 끝나서 친구집으로 가는 길이였음

그때가 다섯시쯤?이였음
친구집에 가려면 공원을 지나가야되서 난 당당한 걸음으로 공원을 지나가고 있었음


근데 공원 안에 있는 농구골대 옆에서 사람들이 모여있는거임

호기심이 강한 난 뭘하고 있나 귀를 기울였음
근데 알고보니 거기서 삥을 뜯고 있는거 ㅠㅠㅠㅠㅠ

난 어서 지나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걸음을 빨리했음ㅠㅠㅠ


아 근데 하필 거기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는 거임!!! 그목소리는 바로 내 짝남의 목소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뭔생각이였는지 모르겠는데
난 말한마디도 조심스럽게 하는 짝남에개 그 사내놈들이 쌍욕을 하고 있는 걸 보고 피가 거꾸로 곤두서는 기분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그 삥뜯고잇는 두명의 사내놈애개 뛰어가서 다짜고짜 '그만하세요!!!!'이러고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처음에 그 사내놈이랑 짝남 둘다겁나 벙찐표정ㅋㅋㅋㅋ
정신차리고 나한테도 쌍욕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상태에서 짝남걱정먼저...ㅋㅋㅋㅋㅋ
짝남쳐다봤더니 벙찐표정으로 날쳐다봄ㅋㅋㅋㅋㅋㅋ게다가 몇대 맞은거같았음ㅋㅋㅋㅋㅋ

그 사내 놈들 나도 때릴기세였음....

솔찌...나 무지 무서웠음
하지만.....나 태어났을 때부터 태권도 배운여자임....
아빠가 태권도 사범임.......ㅋㅋㅋㅋㅋ

짝남이 귀엽고 여성스러운 애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꼭꼭 숨겼지만 초등학교때 남자애들이랑 싸우고 팔뿌려진적도 있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싸웠음...............
나도 맞긴 맞았는데 무튼.....이기긴 이겼음.......

문제는 내가 그때 정신을 못차리고 그 아이들한테 내가 들었던 쌍욕을 다 돌려줬음......우리엄마표 쌍욕을...

그러고 정신이 들자 내 짝남은 날 야수보듯 쳐다보고있었음

....난 그 얼굴을 쳐다보며 가방에 들어있는 연고와 밴드를 주며 도망치듯 친구집으로 달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내가 이런 앤거 알아서 말햐주니깐 걍 쪼갬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난 몇일 전에 짝남한테 고백하고 차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집애 도착하니깐 짝남한테 카톡옴...

'너 짱 쎄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ㅋㅋㅋㅋ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죽고싶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직 좋아하는데 그 애는 날 이제 헐크로 기억할듯^^ 똥ㅋ망ㅋ

어떻게 끝내야될지 모르겠다.ㅋㅋㅋㅋ

다들 행쇼ㅋㅋㅋ

 

 

지친다.톡톡 > 사랑과 이별 | EK (판) 2013.02.28 13:35조회23 스크랩0 전남자 씹는 것도 이제 지친다. 재미도 없고~뭐 신나는 일 없을까?!?아휴    사랑해톡톡 > 사랑과 이별 | k (판) 2013.02.28 01:10조회227 스크랩0

사랑해 보고싶어

빨리 다시 만나자

   가식떨지마라톡톡 > 사랑과 이별 | Y (판) 2013.02.27 00:55조회1,678 스크랩0 진심이아니면 입을다물어     얼마나사랑해야간절하다고할수있을까?....

톡톡 > 사랑, 고백해도 될까? | mj (판) 2013.02.27 21:04조회9 스크랩0

내가

그에게

문을연순간부터

간절함은

사랑과

함께

찿아온

손님과도

같은존재였는데...

   제 성형전 사진을 페북에 올린 친구...제가 너무한건가요 ㅠ톡톡 > 사는 얘기 | 쌍수가 너무해 (판) 2013.02.27 11:00조회400,036 오마이갓!!!!!!!!!!!자고일어나니 톡됬다는말이 진짜였네요!!!!! 파안다들 댓글 너무 많이 달아주셔서 읽는데 시간 좀 걸릴듯...;; ㅎㅎ
근데 몇몇 분들이 제가 그 친구한테 왜 이렇게 쩔쩔매냐고 하시는데,쩔쩔매는게 아니라 저는 그 친구를 참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구 이런 작은일 때문에 괜히 어색한 사이가 될까봐 그런거에요 슬픔믿거나 말거나 사실 저도 한 성깔 하는 여자임..부끄
이 판은 그 친구를 무작정 욕하기 위해서라던가 혹은 동정심을 받기 위해 쓴 글이 아니였구 그냥 제가 친구의 글과 사진을 지운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를 묻기위해서 쓴 글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저 성형해서 많이 이뻐진 것도 아닙니다..ㅋㅋ 그냥 눈에 라인이 생긴정도..? 실망제가 성형한 사실을 결국 감추고 싶어한다고 댓글 다신분들 계신데,저는 분명 아래에 말씀드렸습니다. 상대가 물어보면 그냥 했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구 굳이페이스북에 제 과거사진까지 올려가며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는 않다구요.
아무튼 그냥 주저리주저리 쓴 글에 다들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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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며칠 전이 제 생일이였습니다.친구들이 다들 페이스북에 생일축하 글들을 남겼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중학교때부터 알던 친한 친구가 있는데생일 축하글과 함께 그 친구와 4년 전쯤 찍은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당황 (친구와 저는 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에 지난 3년동안은 거의 1년에 한번 얼굴을 봤습니다 ㅠ 물론 연락은 계속 했구요)
제가 사실 2년전쯤 쌍수를 했습니다.. 저는 성형한 사실을 굳이 숨기려는 사람도 아니구,하자마자 친한 친구들한테도 다 이야기해서 이 친구를 포함한 친한 친구들도 이미 다 알고있거든요..저에게 쌍수했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에게도 사실대로 다 말하구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제 성형 사실을 굳이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사실 어느누가 자신의 성형전 사진을 페이스북에 떡하니 올려놓고 싶겠나요? 슬픔
그래서 순간 사진을 보구 너무 놀라서 친구에게 쪽지를 했습니다.미안한데 제발 사진 좀 지워달라구요.. 그랬더니 그 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시러" 라고 말하더군요;;
허허 당황그래서 몇번이나 다시 부탁했습니다. 너도 알다시피 난 쌍수를 했고 이렇게 갑자기 성형전 사진올라와서 좀 그렇다구.. 제발 지워달라구..ㅠㅠ 그랬더니 그 친구가 자꾸 어차피 아무도 안본다고지우기 싫답니다 버럭 아니 페북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사람들이 왜 안봅니까??결국 제가 몇번 더 부탁하다가 그 친구가 계속 싫다 그러길래 화가나서 그냥 그 친구 글을 제가 지웠습니다. 그 친구가 스스로 지워주길 바랬지만 끝까지 안지운다니 어쩔 수 없었죠. 물론 지우고나서 바로 쪽지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급한데 사진만 지울 수 없으니 글도 함께 지워서 미안하다 이런식으로요. 화가 났다면 미안하다고..
그랬더니 그 친구가 화가난건 아니지만 기분이 별로라고 하더군요;;네네 물론 친구 입장에서는 생일축하글과 함께 추억을 떠올리며 썼던 글을 제가 지웠으니화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상대방이 제발 지워달라고 그 정도 부탁했으면그냥 지워주는게 예의아닌가요? 아니 막말로, 친구가 뻔히 성형한거 알면서도 과거 사진을떡하니 올리는게 예의없는거 아닌가요? 제가 기분풀라고 쪽지를 몇번 더 보냈지만그 친구 대답도 안하네요...참나...
제가 너무한건지 다른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하네요.. 

 

00 2013.02.28 15:07 성형한 사람을 자연인과 비교해서 성형한 사람이 제일 예쁘다 잘생겼다 말하는 사람이 있었어
성형 했나 안 물어보니까 성형인은 당연히 가만히 있었고 그 모습이 짜증나서 내가 성형인에게 너는 왜 성형 한 것을 말하지 않느냐 자연인과의 비교에 이러니 조용히 있더라고 뭐 했어도 어중간 한 얼굴에 머리빨이 앞머리가 없으면 아예 어색한 얼굴 같고 그래 중단발 머리도 안 어울리고 뭐 서울 가서 이런 말 하면 지랄 하겠지 성괴 보급 도시니 지방잡스러운 대학 학생들이 학력인플레 만들듯이 성형인간들이 외모 인플레 만드는 걸로 그리고 왜 남자들이 쳐다보니까 자기 예뻐서 쳐다본거라고 자랑스럽게 말하지? 그 남자들은 너에게 말 조차 안 걸었는데? 아 저 여자 완존 예쁘다 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그 성형인이 턱이 긴 친구 하나가 있는데 턱 나온 긴 누구 하면서 욕하던데 성형을 해도 얼굴이 김태희 송혜교 이런 비슷한 얼굴이 아닌 사람들은 나 쌍수했습니다 말 못하지 그러면서도 속으로 자연미인이 자기보다 예쁘면 자괴감 패배감 들어하고 자연미인이 셀카가 잘 나오면 부러워 하면서 따라 찍고 속으로는 욕할 것이다 이 여자는 자연인데 왜 나보다 예쁘나 그리고 성형하고 성격이 억세지는 여자는 성형 티 나는 여자입니다 언제든 욕 먹을 수 있으니까요 방어=억센 성격 자연에 성격 억센 여자도 많지만 성형 티가 나고 억세다면 성형 티가 정말로 안 난다면 억세지 않을 수 있어요 성형한 여자나 남자가 성격이 변한다면 그 사람들 집이 재벌에 부자집에 그런다면 망하길 바랍니다 폭삭 망하길 이 글 읽기 어려운가?
다른 사람처럼 쓴건데 엔터키도 치면서 글이 길지만 잘들 읽어주시길   감주 다니는 여자들이랑은 절대 사귀면 안되는 이유

톡톡 > 사랑과 이별 | 184남 (판) 2013.02.27 22:34조회7 스크랩0

진짜 이번기회에 정말 뼈저리게 느꼈네요 쓰레기같은년

개역겹다 ㅅㅂ

진짜 무슨이유던지 감주나 클럽 자주가는 애들이랑은

절대 사귀면 안될듯 알고지내긴 딱좋은듯 딱 그선까지인듯

밖에선 호박같은년들이

감주만 가면

여자한테 밎힌넘들한테 여신취급받고 왕 노릇 받으니깐

지들이 무슨 뭐라도 되는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제 난 이제 너란애는 역겹다 진짜 액땜 제대로했네

에휴 수건같은 더러운 싼년 니랑 똑같은놈 만나서 당해봐라

ㅉㅉ 평생 오징어들이랑 놀아봐라 남 눈에서 눈물 흘리게 하면 니눈에선 피눈물날거다 이제

애들이 다 내가 아깝다고 하던데 지금 보니깐 진짜 좀 아니였네 너랑은

역시 내친구 말좀 들을걸 그런데 만난 여자랑 사귀면 안된다는걸 에휴

난 최선을 다햇는데 최선을 다하지못한 니모습이 안타깝네

그러기에 난 후회없다 엿먹어 두먹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ㅈㅇ ㅆㄺㄴ

 대현샘...톡톡 > 사랑, 고백해도 될까? | mj (판) 2013.02.27 21:59조회18 스크랩0

ㅅㅀ...

 사랑해톡톡 > 사랑과 이별 | k (판) 2013.02.28 01:10조회233 스크랩0

사랑해 보고싶어

빨리 다시 만나자

  이웃집꽂미남16회대사중...

톡톡 > 사랑, 고백해도 될까? | mj (판) 2013.02.27 20:40조회21 스크랩0

사랑은
자신의 절반을 내어주고
그 자리에 그 사람의 절반을 채우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 여자는 자신이 내어줄 절반이
어둡고 부끄러워 그 사랑을 밀어냈다.
부족한 절반이 모여 완성을 향해 가는 것이 사랑이란 걸
그 여자는 이제 깨닫는다...

 

 

너 정말싫다 역겹다 톡톡 > 사랑과 이별 | ㅇㅈ (판) 2011.04.28 19:27조회205 스크랩0

너정말싫다 역겹다

나에게 너가 어떤존재였는지 아는애가

내가 널얼마나사랑했는지 제일 잘아는애가

나한테 처음이란걸 많이 준 애가

끝까지 라고 약속했던애가

너덕분에 남자만나기가무섭다 .

너정말싫다 너무역겹다

밤마다 꾸는꿈에나오는 것도 싫고

잠들기전에 매번 너생각이 나는것도싫다

멍때리고 정신차려보면 너생각을 했다는것에 씁슬한 미소를짓는게

일상이되버린것도싫다

매일 지나가야되던길에 너와의 추억이있어서 너무싫다

너무너무싫다

너가너무싫다

 

   제발잘해주지마나한테

톡톡 > 사랑, 고백해도 될까? | 유유 (판) 2013.02.27 20:43조회22

정리하려고 하는데 왜 나마주치면 웃어줘?

그럼 나 또 흔들려서 너한테 막 그러다가

또 그럼 니가 나 지겨워하는것 같고

나혼자 시들고 힘들어서 정리해야겠다 싶으면

또 ..... 나쁜넘아

이렇게 서로 왔다갔다 영원히 안이어지겠지

   헤어진지 거의 3달이야

톡톡 > 사랑과 이별 | k가s에게 (판) 2013.02.27 20:47조회9

진짜 끝이야? 자주 마주칠텐데 인사안하는 그런 사이야 우리?.. 나 너한테 연락도 안하고 잘버텼자나..친구하지말잔거 나였으니까. 진심이였고 정말 사랑했고 너없으면 안되겠는데 친구 어떻게해 너가 밉고 다신 상처받기 싫어서 그런것도 맞는데 너를 내가 놓아주지 못할까봐..계속 좋아할까봐 너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낼까봐.. 다른애 만나고서 다시 시작해보자한거 내 잘못이야 나도 잘알아 너가 나 더 미워하고 마음 주기 싫어할 꺼 알면서 마음 못접고 사귀자한거보면 모르겠어 내 진심? 이제서야 너가 내 남자가 아니란거 깨달아서 미안해..잘지내  이렇게살다보면톡톡 > 사랑과 이별 | h (판) 2013.02.26 15:14조회83 언젠가 잊혀지겠지
소름끼치도록 정리가 빠르고
차가웠던 너도 다 잊혀지겠지
다른 여자 좋다고 떠난 너
원망하니까 넌 이미 끝이 보였다고했지
결국 버리고 떠난건 넌데
죄는 내가 다 짊어지는구나
그런 너를 아직도 돌아왔으면 하는
바보같은 내심정도 언젠간 지워지겠지
니 인생에서 사라져줄게 눈에 안띌게
너랑 지냈던 시간들 다 없던시간으로 만들거야
다 도려내고 지워내고싶어 너라는 사람
자체를 지워줄게 노력해야지 힘들어도
그러니 지금처럼 잘 살아라
나따위 지운지 오래된 사람아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톡톡 > 2013판춘문예 | 설레임 (판) 2013.02.27 16:01조회20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그게 비록 짝사랑일지라도.

 

흔한 첫사랑이지만 그 첫사랑의 느낌은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다.

 

개인적으론 정말 쓰디쓴 약과 같았지만 첫사랑이란 약을 먹어 다음 사랑에 대한 면역이 생겼다.

 

내 첫사랑은 열 일곱살에 시작이 되었다.

 

부푼마음을 안고 진학한 고등학교 였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들과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었다.

 

설레임도 잠시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중학교 3학년때 처음사귄 옆 남학교의 남학생과도 좋아하는

 

감정인지 조차 몰라 그냥 친구처럼 하루하루 사귀어갔고 그 끝은 쿨한 이별뿐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학년 2학기에 접어 들었고 내 첫사랑을 마주하게 되었다.

 

어김없이 코 앞인 학교에 지각을 하게 된 나는 교무실로 불려갔고 깐깐하기 그지없는 담당과목이

 

수학이었던 담임선생님께 종아리와 더불어 발바닥까지 맞고 잔소리 같은 꾸중을 듣고 있었다.

 

반항심이 불타오르던 학창시절이었으므로 내가 잘못했다는 사실은 저 멀리 떠나가 버리고

 

그저 내가 맞았다는 것과 잔소리에 짜증이 나있었다.

 

그때, 저 앞 교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까만아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온 몸이 햇빛에 그을려 구릿빛 피부를 빛내고 있었지만 내 눈엔 그저 후광만이 비춰올뿐이었다.

 

점점 나에게로 다가왔다. 난  심장이 쿵쿵쿵 터질것같이 뛰기 시작했고 눈을 피하고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올수록 시선이 고정될 뿐 내 눈은 나의 명령을 거절하기 시작했으며 담임선생님의 잔소리는

 

내 심장소리로 가득차 들리지도 않았다. 

 

나의 이 아찔한 상태는 그 아이의 인사 한 마디로 정상을 되찾았고 담임선생님의 잔소리에서도

 

빠져나오게 되었다.  그렇게 우린 담임선생님 사이로 눈길을 주고 받았고 그 순간 만큼은 그 넓은

 

교무실에 그 아이와 나 단 둘만 있는것처럼 짧지만 짜릿한 순간이었다.  

 

알고보니 그 아이는 우리학교 운동선수였고 운동부였기에 교실에 잘 오지않아 난 몰랐던 것이였다.

 

아니 몰랐다고 생각했었다. 훗날 떠오르게 되었지만 입학식 다음날 난 분명 그 아이와 교실에서

 

마주했었고 중간,기말고사에도 그 아이와 함께 였었다.

 

그 날이후 난 만나고 싶어도 만날수 없다는 현실에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냈고

 

그 아이에 대한 나의 감정이 날이 갈수록 점점 깊어져만 갔다.

 

그렇게 보름 쯤 지났을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어김없이 등교시간을 십분정도 남겨두고 학교로 뛰어가던 중 교문을 통해가면

 

또 교무실로 가야할것같단 기분나쁜 예감에 낮은 벽돌담을 넘기위해 쪽문으로 열심히 달렸다.

 

쪽문앞에 도착해 가방을 담 넘어로 던지고 벽돌 틈 사이로 발을 딛고 아주 가뿐하게 월담을 하였다.

 

아주 뿌듯한 마음으로 교실을 향해 가려 하였으나 인기척이 들려 뒤 돌아 보니 그 아이가 서 있었다.

 

바로 옆이 운동부 숙소라 청소를 하고 있는 중이였는데 아주 망나니 같은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나는 너무 창피해서 얼른 그 자리를 뜨려 하였으나 그 아이가 감독선생님께 틀킬까싶어 아주

 

조심스럽게 나를 불러 폰 번호를 알아갔다. 난 얘가 혹시 인물값하는 바람둥이가 아닌가 싶어

 

약간의 걱정을 하고 있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이 아이 역시 심장이 터질것같아 다리에 힘이 풀리고

 

움직일수가 없어 나를 부른거였다고 하였다.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떨려 염소울음처럼 들리면 어쩌나

 

걱정을 했다고 하였다. 기분이 좋았다. 물론 나 듣기 좋으라고 한 소리였겠지만 말이다.

 

우린 그 일을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 졌고 매일 문자하는 사이에서 연인사이가 되었다.

 

하루하루가 핑크빛 세상이었으며 모든 사물들이 아름답게 보였고 모든 일들이 행복했다.

 

그 아이가 아닌 남자들은 그냥 흑백이었으며 그 아이만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들어 주는것같았다.

 

아무리 낙엽만 굴러가도 웃는 십대라지만 그것과는 별개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난생 처음보는 사람과 사랑이란 감정을 느꼈고

 

그 아이가 아니면 안 된단 생각도 하게 되었고 솔직히 부모님보다 더 좋았다.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는일엔 토달기 바빴지만 그 아이가 안된다고 하는 일엔 멀찌감치 물러났다.

 

심지어 노처녀 히스테리 부리던 담임선생님이 마치 우리의 큐피드가 된것같은 느낌에 성심성의껏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했다. 그 덕분에 성적도 쭉쭉올랐다. 물론 한계치는 있었지만 말이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식을 줄 모르고 서로에 대한 감정이 점점 커져만 갔다.

 

1년

 

2년,

 

3년 하고도 반.

 

우리가 뜨겁게 사랑하던 시절이 영원할것만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헤어질거란 상상도 하기 싫었고 이별, 끝 이런 단어들과 우리는 별개라고 생각했었다.

 

끝이 없을거라 생각했던 우리는 결국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힘겹게 반 년을 더 만난 뒤 헤어졌다.

 

이별 뒤 세상이 다 끝날것 같았는데 나를 제외한 나머지 세상은 아무일도 없는듯이 평소와 같았다.

 

일주일간 헤어졌단 사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고 믿기지도 않았다.

 

이주째가 되니 밥도 넘어가지 않고 눈물만 흘렀다. 이 세상 모든 이별노래는 나를 위한 노래이고

 

내가 주인공이 된것마냥 울고 자고 울고 자고를 반복했다.

 

삼주째, 그 아이에 대한 감정이 분노로 변했다. 그 아이가 써줬던 수많은 편지, 같이 찍었던 사진, 선물로

 

주었던 모든것들을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속이 후련했지만 슬픈건 어쩔 수 없다.

 

한달째, 시간이 약이란 말이 사실이라는걸 차츰 깨닫게 된다.

 

.

.

.

 

그리고 육년째, 새로운 사랑이 나를 찾아 왔고 그 아이와의 모든 일은 설레였던 추억거리가 되었다.

 

고등학교때를 떠올리면 그 아이를 별개의 문제로 떼어놓을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첫사랑은 소중하고 특별하고 무엇보다 설레임 자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만남에서 이별까지, 처음이라 특별하다.

 

두번째, 세번째 사랑에선 아무리 상대방이 좋아도 첫사랑 만큼의 짜릿한 설레임을 느낄 수는 없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첫사랑의 짜릿함과 사랑의 아픔을 오래동안 간직하길 바라며,

 

아직 첫사랑을 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대단하진 않지만 소중하고 특별한 첫사랑 이야기를 간직하게

 

되길 바라며 내 가슴속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내 첫사랑을 한 번 더 되새겨본다. 

 

 

 

(여담이지만 분노로 가득 차 찢어 버렸던 사진들과 그 아이가 써준 편지. 이 부분은 가끔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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