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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혼은 내게 결혼이다..

미련때문에 |2008.08.19 02:14
조회 5,473 |추천 0

약 2년정도 전에 위 제목으로 글을 남겨 톡이 됬었죠..

그사람과 오늘 결별을 서로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29이혼녀 애가 둘이고 남편이 키우고 있죠

전 27 초혼남이구요 어찌어찌 만나서 사랑하고 이혼녀인걸 알고나서

방황하며 그녈 힘들게도 했었고 저 때문에 전남편이 있는 중국에 들어간

그녀를 찾아 중국에 들어가서 정말 말도 안통하고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그녀를 공항이름 하나 가지고 가서 운명처럼 만나서 다시 나왔죠

부모님 반대 다 무릅쓰고 집에서 같이 살고 또 아이생각나서 힘들어서 집 뛰쳐

나간 그녀와 오피스텔에서 동거도 해보고..오피스텔에 사는동안 그녀에게

다른남자가 생겨 마음고생도 해보고

다 정리하자고 하던중에 작지만 20평이나 되는 임대아파트 당첨이 되서

같이 들어가 잘 살아보자고 했죠..하지만..역시나 끝은 헤어짐이네요..

제가 너무 기대를 했었나봐요,.살림도 잘하고 알뜰살뜰 살고 싶었는데

여러 일들로 인해 깨어진 믿음이 서로에게 전달되지 않네요..

정말 꿈만 같네요..2년..

전 아직 27 젊기에 다시 시작할수 있다고 자위하짐나..역시나 그렇게 힘들게

사랑했던 그녀이기에 미련이 남네요...

 

오늘 이밤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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