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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고 지저분한 대리...

아요 |2013.03.05 16:23
조회 140 |추천 0

하아...회사에 새로운 대리가 한명 들어왔는데요

 

너무 지저분하고 변태같아서 미치겠어요

 


첨에 들어왔을때 사람을 빤~~~~히 쳐다보면서 혼자 웃더라구요

 

빤히 쳐다보는건 상관없는데 혼자 웃는데 되게 뭐라해야하나..

 

혼자 낄낄낄 이렇게 웃어요

 

아씨 생각하니까 또 기분드럽네..

 


저희집이랑 대리집이랑 엄청 가까워서

 

한번씩 지나가다 정류장에 저 서있으면 차태워주거든요

 

제가 좀 예민하게 군다고 생각이 들긴한데...

 

숨소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항상 코로 숨쉬던데 비염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쌕쌕거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숨소리 되게 듣기싫더라구요

 

어색해서 차타도 말한마디 안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진심 그사람 숨소리밖에 안들리는데 요샌 차타면 노래듣고 있어요 듣기싫어서ㅋㅋㅋㅋㅋ

 


숨소리는 저만 예민하게 생각하는거라 오버하는거라 생각하겠습니다ㅋㅋ

 


그리고 하....

 

회사에서 좀 이상한 사진, 동영상 찾아보는데 진짜....뒷통수 후려주고싶어요ㅠ

 

여직원들은 손님접대 해가면서 일해야되서 탕비실에 많이 왔다갔다하는데

 

탕비실에서 나오면 정면에 직원들 모니터가 다 보여요

 


한번은 쟁반갖다놓고 나와서 무심코 정면에 봤는데

 

야한사진 보고있더라구요ㅡㅡ

 

하....진짜 밝히게 생겼는데 진짜 그러니까 없는 정나미 더 떨어지는거 있죠..

 

 

뭐 비슷한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하는데

 

밥먹으면서 온갖 소리 다내는 사람 정말 싫어하거든요

 


제 동생도 그러면 한소리하고 그러는데

 

커피나 물한잔을 마셔도 조용히 못마시더라구요

 

아까도 커피마시는데 짜증나 죽는줄.....

 


후루루루루룹 쩝쩝짭짭

 

아요 이씨.......

 


부장님 위로는 다 아버지뻘 되는 분들이여서

 

평소에도 말이나 행동 조심하거든요

 

저는 장난인데 또 받아들이시는 입장에서 무례하게 생각하실수도 있어서요

 

근데 눈치는 더럽게 없어서 한번씩 지딴엔 유머랍시고 말을 툭툭 던지는데

 

분위기 싸해지면 엄청 갈굼당하거든요ㅠ

 


하.....다 말할려면 진짜 한참 스크롤 내려야하는뎅...여기까지만 할게요

 

에휴....진짜 상사를 잘 만나야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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