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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때문에 연애 못하시는 분 계신가요?

에흉 |2013.03.08 23:38
조회 133 |추천 4
안녕하세요 어느새 헌내기가 되어버린 여대생입니다ㅠㅠ..
제목과 마찬가지로 '나'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서 못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전 3년째예요.
솔직히 대학 들어와서 살이 너무 쪘어요ㅠㅠ물론 술땜에..
막 완전 초고도비만 이런게 아니라 마름에서 통통으로 건너왔어요...
이게 왜이렇게 우울한지;; 게다가 하체비만이라서
돌아다니길 그렇게 좋아하던 제가 귀찮다는 핑계로 안돌아다니게됐어요. 제 다리가 창피해서..ㅠㅠㅠ
솔직히 여신급은 아니지만 그냥 예쁘장?한 외모덕분에 남자분들의 대시도 많았지만 항상 제가 내쳐버리네요.

아니 내다리보고서도 관심이가나ㅡㅡ? 내 족손보고 정 안떨어지나ㅡㅡ?? 눈이낮은가?내가쉬워보이나?

이런 생각들이 지배하게 되다보닌까 분명히 좋은 사람들이였고 분명히 그들 중에 저도 관심있던 분이 계셨었는데 가차없이 벽을 두었네요.
항상 다이어트하자하자 의지를 다지지만 말술로 인해 개늘어난 저의 위는 끊임없이 먹을거 달라고 난리네요ㅠㅠㅠ
불금인데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잉여잉여 거리다가
어제 다들그렇게 연애좀하라는 이야기가떠올라서 글을 쓰게 됐네요ㅠㅠㅠ
저처럼 저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서 연애할마음조차 가지지않는 분 계신가요? 혹은 극복하신분도 계신가요?ㅠㅠ
제 꽃다운 인생들이 저따위 핑계들에 속아 흘러가고있네요ㅠㅠㅠ..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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