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가까이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헤어진지 7개월이 다되가요. 근데 가끔 문자가와요.
제 생일때 생일축하한다고 문자도 오고
크리스마스 잘보내라는 문자도 오고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문자도 오고
설에도 문자가 왔었어요
잘지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잘지내지는 못하지만 잘지낸단 식으로 말을 했죠
몇번 말을 이어가다 제가 말을 끊어 버렸어요..
그리고 몇일전에도 연락왔었어요
제가 그때 여행중이였거든요 여행어디로 갔냐고 물어보길래
어디갔다 말해주고 그렇게 서로 문자 주고받다가 또 말이 끊어졌어요..
이친구 성격은 원래 한번아니면 아닌거고
한번 마음이 떠나고 배신감이 느껴지면 차갑게 돌아서는 성격이예요
한마디로 냉정한 성격이죠 근데 자꾸 사소한거로 문자를 해요
예전에 저라면 그 연락을 끊고 싶지안아서 말을 자꾸 이어갔을텐데
지금은 딱히 그렇지도 안아요 마음이 돌아선거라고 할수있죠
근데 한편으로는 아직 마음이 있는거 같기도해요
아님 4년가까이 만나다가 옆에 없으니 많이 허전해서 그런걸까요...??
그 친구도 항상 곁에 있던 사람이 없으니까 허전해서 문자를 보내는 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저랑 헤어지고 잠깐 다른 여자를 만났었던거 같은데..확실한건 아니구요...
그 친구 속을 잘모르겠어요..답답하기만 하네요..
참고로 저희가 싸워서 헤어진게 아니거든요
갑자기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진거 거든요
아직도 그날 왜 나에게 그랬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