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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느끼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본심.

대한민국 여자들을 점점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조금 무섭다.

 

남자들은 객관적이다.

사고의 결과만을 놓고, 사람을 판단한다.

과정이 어찌되었든 간에

그 사람이 문제가 있다면 비판하고,

그 사람이 문제가 없었다면 더이상 비판하지 않는다.

가장 말끔하고 깨끗하다.

 

반면,

 

여자는 다르다.

 

우선 같은 여자가 사고를 쳤다.

좋은 빌미가 잡혔다. 그때부터 무조건 까고 본다.

저 년 저럴 줄 알았다며, 온갖 욕을 퍼붓는다.

죄를 면했어도 그는 국민샹년이 된다.

쉬운 예로 한예슬... 당시 지각사건이 소속사가 저지른 악행임이 밝혀졌음에도

현재 까지 싸가지 없는 년으로 통한다.

 

여자연예인의 경우 사고를 치면 안되고,

작은 사고더라도 용서되지 않는다.

그래서 유니는 이유없이 자살을 택했다.

 

문제의 심각성은 남자가 사고를 쳤을 경우다.

우선 못생기거나 맘에 들지 않는 캐릭터면 생매장이다.

MC몽, 신정환, 이혁재, 고영욱...

어느 하나 쉴드치는 사람없다.

그러나, 잘생기고 맘에 드는 캐릭터였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박시후가 현재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면,

상대 여자 프로필을 어떻게든 구해낸다.

그리고 그 A양을 꽃뱀으로 만들고 국민샹년으로 둔갑시켜 온갖 욕을 퍼붓는다.

이 일례는 승리사건때도 엿볼 수 있다.

처음에는 사진 속 주인공이 승리가 아니라며 쉴드치다가

승리임이 밝혀지자 국가음모설이 대두되더니,

그게 먹히지 않자, 그 일본여자를 까기 시작한다.

권지용, 은혁사건은 말하지 않아도 여자들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전형적 인물들이다.

 

정말 알고보면 여자들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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