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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조언이나 충고댓글 보러 잠깐왔더니
톡이되어버렸네요..
아무래도 요즘 취업 스펙 영어점수 등에 관련된거라 논란이 많을것같긴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많은댓글들 하나하나 잘 읽어봤습니다
가지말란글이 대부분인
사이 갔다오란 댓글도 종종 보이네요
조언들 모두 감사합니다
나라는 뉴질랜드로 생각하구 있었구요
어딴분 댓글에서 목적없이 부모님이 보내주셔서 가는것같다 라는 글을 본것같은데 사실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부모님께 말을 못한거였고 나라와 학원은 제손으로 몇개월간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댓글들 보니 제 선택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남겨주신 충고와 조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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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들처럼 정말 지극히 평범하게 사는 20대초반 여대생입니다.
저는현재 국립대 휴학생으로 내년에 복학하면 4학년이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휴학을 한 이유가 잠시 인생의1년을
나를위해 쓰고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께서 어학연수가보는건 어떠냐 물으셨고
사실 전 예전부터 가고싶긴했지만 저에겐 돈이없었고 집도 그리 넉넉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여 부모님께 얘기할 수도 없었던 찰나 부모님께서 먼저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휴학 후 어학연수를 가기로 되었고
부모님께서는 모든비용을 대주겠다며 가서 열심히 배우고 오라 하셨습니다.
그비용은 약2000만원 정도구요
사실저는 집안에 돈이 얼마나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걱정말라하셨기에 개인적인 용돈정도만 제가 벌고 모아 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비용지불하기 며칠 전,
언제돈을 넣을수 있는지 유학원과 날짜를 맞추며 어머님께 듣게되었습니다
"그날짜(유학원과 상의한날짜)에는 돈을 입금못할것같다 아빠랑 은행에 같이 가봐야해"
라고하셧고 저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응왜??? 혹시 대출 그런거야?.."
전 정말 혹시나해서 물어봣는데 어머니는
"안되면그렇게라도해야지"
라며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전 정말아예모르는상태로 듣게되어 매우당혹스러웠습니다...
정말 대출까지 받아가며 어학연수를 가야하는건지... 가서 잘하고오면 되긴 하지만 사실 좀 지금 말로설명할수 없는 기분입니다.....
저도 가면 좋긴 하죠
인생의 경험과 영어실력증가 폭넓은친구들..
하지만 뒤에선 부모님들의 짐이되긴 너무 싫습니다..
이왕일이렇게 진행한거 눈꼭감고 다녀오는게맞는건가요?...
아니면 집안을위해 한발물러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