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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제 아인지 모르겠어요~

나쁜x |2013.03.15 10:50
조회 8,250 |추천 11

청소년기에 잠깐 방황할시절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그 여자애가 임신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그날은 저랑 친구랑 친구여친이랑 제여친이랑 같이 집 에서 술을 먹었어요

엄청 많이 먹어서 그때일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는 원래 술먹고 자면 누가 옆에서 깨워도 일어나지도 않고 술취하면 잠만 자거든요

근데 일어나 보니 다음날 제여자친구는 다 벗고있었고 저는 옷을 다 입고 있었어요

그게 1월달이었고 그이후로 그여자친구랑 연락을 안하고 지냈었는데

어느날 연락이 와서는 임신을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병원을 갔는데 여자친구가 자기 임신 6개월이라고 했고

의사선생님은 지금은 너무 늦어서 아기를 지우면 산모도 위험하다는 얘기만 했어요

지금 낙태하면 자궁을 들어내서 다시는 아기 못가질수도 있다고

그래서 아기를 낳아서 입양을 보내기로 했고 입양기관에서 와서 싸인하라고해서 가서

싸인을 했어요~ 근데 거기에 애기 출생일이 12월24일로 되어있었거든요

그때는 너무 어려서 친자확인도 안해봤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이상한거 같아서요

아기도 저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고 여자애만 닮았었고

태어난 날자도 이상하고 미숙아로 태어났다고 돈보내달라고 했었는데

미혼모 센터에서 그돈도 다 지원해주는 거드라고요

그리고 그 이후로도 애가 아프다고 한다고 돈달래서 붙여줬는데 그돈으로

유흥업소에서 팁으로 썼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아이 정말 제 아이가 맞는지 지금도 의심스럽습니다.

여성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11
반대수2
베플뿡뿡이|2013.03.16 01:12
그럼당연히그쪽애가아니죠 그건제생각에는 남자분께서 여자분에게 당하신것같습니다.아마 돈받을작정으로하신것같은데 다른남자분과 관계하셔서 가진아이같네요. 참불쌍한아이네요..세상에 빛을보자마자 고아라니.. ------------------------------------------- 베플감사합니다^-^ 남자분 기운내시고 그런거는 확실히 알아두시고 제생각엔 부디 결혼할정도의여자와 관계갖으시고 이쁜아이를 낳으셨으면해요 힘내세요
베플에효|2013.03.16 05:25
1월에 마지막으로 봤구 아기가 12월에태어났다고했는데 미숙아?! 11개월이 지난마당에??! 그리고 임신한걸 6개월만에 알아서 연락했을까?! 내생각엔 원래 애아빠랑 잘안풀리니깐 글쓴이한테 접근한걸로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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