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이나 연예기사나 어떤 글을 읽어보아도 기자든 글을 읽는 네티즌이든 공감할 줄 모르고 자기말만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기자는 조회수를 위해 더 자극적으로 손을 놀리고 ,네티즌은 자기 감정을 손을 통해 여과없이 해소합니다. 비판과 비난의 차이점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습니다. 간호조무사다. 간호사다. 유치원교사다. 보육교사다. 저는 이런 글을 볼 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아 그 직업? 그 졸직? 얼마버는데? 이런 말을 들을 때 가장 슬픈데요 . 전 제 미래의 직업에 대해 프라이드를 느끼고 열심히하는 학생이지만 사람들의 인식 가치관등은 점점 굳어지고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처음에 나같았는데 저렇게 된게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자신,편리,돈,인정받는 지위로 굳어진 걸까...안타깝다라는 생가이듭니다. 물론 저도 어떤 부분에 대해 고정관념이 아주 강하고 또한 종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또한 앞으로 교사가 되서도 가르치고 기를 아이들에게 은연중에라도 흘리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표현하는 것 좋지만 그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 감정을 손상시킨다면 그 손 정말 더러운 손이라고 생각합니다핸드폰을 팔던 아이들 똥을 닦던 그리고 연기를 하던 그 사람의 가치를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그게 비난 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정우씨를 존경합니다. 방금 그분 기사를 보고 연기를 위해 씨에프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저런게 진정한 직업의식이구나 나도 내 직업을 위해서 절제할 줄알고 참아야겠다'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도 제 생각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댓글도 역시 하정우다 이런 말들이 주를 이룹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살지 않는 사람들을 욕할 자격이 있는 건가요? 말과 행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게 댓글입니다. 댓글은 정제되지 않은 결정체입니다. 그 댓글을 달 때 당신의 표정 당신의 손놀림 그리고 생각 소름끼치지 않나요? 욕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제 자신도 남을 욕하고 헐뜯고 할거 다합니다. 다만 그것은 생각에서 끝나야 합니다. 혹은 가까운 친구나 부모와 얘기하세요 . 그게 사회성이고 도덕성인 것입니다.
이번에 연예계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면서 정말 그 심각성을 깨달았는데요 아래 글은 제가 인터넷 기사등을 스크랩하면서 나중에 교육적으로 어떻게 적용해보는 글을 쓴 것입니다. 이런곳에 처음 글을 올리는데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비판과 칭찬 그리고 조절력 이 세가지를 꼭 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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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조절력 이제 선택사항이 아니다.
모연예인 사건보다 끔찍한 것은 사람들이 타인의 사생활을 캐내고 입에 담는다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번 모연예인 사건도 그렇다. 술자리부터 잠자리까지 몇 잔을 먹었는지 몇 번을 했는지 이 기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지금 생동감있게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그가 공인이라는 점을 감안할 지라도 ,정말 적나라게 드러난 이번 사건은 사건의 당사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일 것이다. 그런데 거기서 드러난 것은 사건자체의 문제보다 심각하다. 사건을 조사하는 기자건 흥미로운 사건을 알려는 네티즌이건 아무렇지 않게 이 사건을 영화관에서 팝콘을 끼고 영상물을 바라보듯이 쉽게 대한다는 것이다. 영화조차 영화가 끝나야 작품의 가치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이번 사건은 어떤 말 한마디가 밝혀질 때마다 사람들은 왈가왈부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비난했다. 그리고 생각에서 끝나지 않고 끔찍한 악플들을 쏟아냈다. 유치원처럼 모니터에 CCTV를 설치한다고 해도 그럴 수 있을까?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자신의 본성이 가장 잘 드러나기 마련이다. 나조차 마찬가지다. 그래도… 현대사회와 미래를 위해 사람들에게 가장 조절력은 미디어 조절력아닐까?
내가 가르칠 아이들은 나중에 이런 아이들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당연히 나부터 실천해야겠지) 댓글을 안다는 것이 최선은 아니지만, 타인의 입장을 이해해보고 그대로 수용할 순 없을지라도, (당연히 나도 못하는 일이니까) 옳다 아니다 판단하는 그런 사람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은 마음으로 끝나야한다. 그게 사회성이고 도덕성이다. 미움, 질투등의 이런 것들은 자신의 생각만으로 끝나야지 내 달콤함을 위해 남을 욕하고, 단편적으로 드러난 글을 통해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한다면 그건 시작에 불과하다. 손으로 입으로 그리고 눈으로 온몸을 다해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가상세계든지 현실이든지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사후세계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