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살이고 2년연애후 작년가을에 결혼해서 신혼부부5개월차 들어갑니다.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전 평생함께한 가족들 앞에서도 못텄거든요 .. 방귀요..
폭풍응아나 그냥응아할때도 신랑보고 TV크게 틀고 작은방에들어가있으라하고 침실화장실에 문 2중으로 닫고 볼일봅니다.ㅠㅠ
몇달 군소리없이 잘 응해주다가(식사도중에도 들어가야함 ㅋㅋㅋㅋ) 몇일전엔 놀리면서
"아!!!!!!!!!!!!!!!!!!!!!!!!!!!!!!!!!!!!!!!(갑자기 소리지르며) 이소리 보다 커 ? ㅋㅋ더 큰거 인정하면 작은방에들어갈께"
물론아니였지만 어쩔수없는상황에 인정아닌 인정을 했더니 아직까지 놀립니다..-_-ㅋㅋㅋㅋㅋㅋ
아..정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왜 이렇게 관대하지못할까요 ?평소 내숭은 절대없습니다.
워낙내숭이 없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만 소심해지고 작아지니 신랑은 소리가 클거라 생각하나봐요 -_-
자꾸 그냥 어차피 언젠가는 틀거 지금 트자고 .......하는데 도저히 ㅠㅠㅠㅠ
신랑도 아직 트지않은상태라 참았는지 잘때 한번씩 뿡뿡거립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날
"서방,밤에 계속 뿡뿡거려서 이불이 들썩들썩해서 놀랬어..."
그럼 그냥 못들은척 넘어가더니 제가 작은사고친날이나 본인말안들었을때 혹은 마음에 안들었을때 자기전에 옆으로 누워 자기 엉덩이를 제 허리에다 쑤~~~~~~~~~욱 오리궁뎅이처럼 대고 잡니다..
아예 보내버릴거라며....................
좋은방법없을까요 ? 트신(?)부부들 계시면 현명한(?)방법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
불금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