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연상 연하커플로 벌써 6년째 연애중입니다 ...
얼마전 정말사소한 남친의 거짓말 과 외박에 제가 화가나서
톡으로 연락하지말고 쥐죽듯이 가만히 있으라고 톡을 보낸뒤 거의한달이 다되도록 연락이 없었습니다
물론 저도 안했습니다 ...
6년동안 너무나도 많은일이 있어서 싸우고 일주일동안 연락안하고 지내는 일은 빈번하여
한동안 잊고지내다가 .. 2주일이 되어갈무렵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무런 말도 없이 연락없는 무심한 남친에 대해 분노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자취를 하며 저의집근처에 남친의회사가 있습니다
집에갈때마다 혹시 오늘은 집앞에서 기달리고 있진않을까 ?기다기고있음 ..멋지게 한번 뻥차고 쌩까야지.... 이렇게 혼자 김칫국 먹은게 몇번, 이내 체념을 하였죠 ...
정말 여기서 끝이나더라도 언젠간 한번은 만나서 해결해야 될것들이 있기에 ...
언젠간 한번쯤은 보게되겠지...끝이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정말 힘들어 질것 같아서....
이렇게 서서히 끝을준비하는것도 나뿌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나름 조금씩 정리를 하며 ..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
예전엔 싸우고 연락안하면 미칠것 같았는데 .... 6년째되니 별일이 아닌게 되는듯 ㅋㅋㅋ
저의남친은 무뚝뚝하고 , 깐죽거리고 , 암튼 재수없어요 ....
좋은건 참을성 하나인데 이럴땐 저 참을성이 정말 지긋지긋....
어제 퇴근해서 보니 집 보일러 위에 제가좋아라 하는 수제케익이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어디서 많이본 상표가 적힌 종이에 몇자의 글과 함께....
저의남친의 회사의 로고이며 글씨체를 보니 딱 알겠다라고요 ...
언제까지 죽어있어야되?
이러다 정말 죽을거 같아
아침저녁으로 일교차 크니 옷따듯하게 입고 다녀...
기도 안차서 지가 언제부터 내말을 그리 잘들어서 .... 또 열이 스물스물
변명치고는 너무 기도안차서 ... 걍 쌩까찌요 !! 저도 한성질하는터라
오늘 아침에 톡이 왔어요....
어제보일러 위에 물건을 못봤나고?...
봤다고 해찌요 .. 그랬더니 죽을죄를 지었다고 한번만 넓은 맘으로 용서해달라고
영영 쌩까지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합니다
내가 죽은듯이 연락하지말라고 해서 못했다고 , 안한건지 못한건지는 아무도 모름 ......
정말 말을 이리 잘들을수 있나요 ?????????? 그래서 그냥 죽으로 하고 했어요 !!!!
이런문제가 벌써 5개월동안 5-6번지째인거같아요
쥐죽은듯이 있으라고 해서 30일이 다되가도록 문자도 전화한통 없었던 남친
미친거 아닌가요 ???????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난 정말 알수가 없어요
거짓말 할수없는 상항이 생기면 내가 묻기전에 먼저 말해주고 ,외박하기전에 외박한다 말하는게 ...
어려워!!!!!????? 전 정말 맹세코 연락을 미친듯이 하거나 외박한다고 뭐라고 하는성격이 아니거등요
근데 왜 매번 일다 저지르고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말하는건가요 ???????
데체 남친은 무슨맘인가요????????????
6년째 연애중인데 ..얼마나 더 만나야 제남친에 대해 알수있을까요?????????????
행복한 고민이라고 할진모르지만
남자 여자는 정말 차이가 많은것 같아요 .....
이젠 최초에 화가났던 이유는 생각도 않나고 중요한일도 아닙니다
괴씸해서 미칠것 같아요 ..실컷 지놀꺼 다놀고 이제 심심해졌나 싶고
정말 자근자근 물어 뜯어버리고 싶어요 ~!!!
여기 글을보니 연락없는 남친/여친때문에 고민하시는것 같습니다
정말 연락을 안하는건 사소한 말한마디에...순식간 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