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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죽이고 싶은 여동생을 소개합니다

야자후유증 |2013.03.15 21:02
조회 1,767 |추천 7

헐헐 내가 이렇게 판을 쓰게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여고에 다니는 고2소녀입니다!! 판을 처음 써보는거라 어색해도 이해해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는 중학교2학년인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제 눈에는요ㅋㅋㅋㅋㅋ)활발한 성격이라 친구도 많이 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들에게 이런 동생이 있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 하는데,전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싸가지에 저한테 하는 태도하며, 말하는거 하몈ㅋㅋㅋㅋ장난아니죠

 

한마디로 말하면 개떡같은 성격이죠..

그래서 저랑을 하루에 열번은 더 넘게 싸우고 그냥 자연스럽게 놀고있고 말하고 있고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그러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여동생을 왜 판에 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랑하고 싶어서요♡.♡

성격은 개떡같아도 저 정말 잘챙겨주거든요

 

꿈이 간호사라 지꺼 약상자가있는데,

제가 하루는 눈썹정리하는 칼에 손이 비어서 어쩔줄 모르고 당황타면서 동생 부르니까

막 달려와서 이리저리 내 상처를 살펴보고

"언니 아퍼?아퍼?"

이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러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고 나서 막 풀세트로 치료해주고 타요밴드도 붙여줌...

 

그리구 제가 동생보다 키가 작은데 맨날 볼꼬집으면서 "언니 귀여워키키키키키"하는데 걔가 더 귀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한때 팬질 엄청심하게 하다가 정리해서 엠피쓰리 노래도 삭제 했는데 걔가 노래를 듣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야.ㅇㅇㅇ꺼 노래 좀 틀어줘 했는데

"안돼. 언니한테 안들려줄꺼야. 안돼 안돼, 다시 나보다 걔한테 빠져들것같아. 노래도 듣지마"

그러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동생이지만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틀어달라니까 절대 안틀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착하지만은 않음.

시내에서 마주쳐서 막 방갑게 인사하면

"뭐, 가. 가버려. 아는 체 하지마"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자기 먹을꺼 절대 안주려고 맨날 숨겨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고 귀여웤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걔가 제 엉덩이막 토닥이고 때리는거 좋아하는데 전 엄청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생각은 안나고 동생이 아침에 말해준건데, 동생은 폰가지고 노니라 새벽에 자고 전 일찍 잤는데 제가 잠꼬대를 했다는 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가 뭐라고 잠꼬대 했는데?

"어어 (동생이름)가 나때린다아...나 때린다아...아프다아...쩝쩝"

이랬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얼마나 때렸으면 꿈속에서도 저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또 동생은 좋다고 궁디팡팡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웃으면서 그걸 얘기해주는 동생이 더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어떰?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임?

그래도 괜찮음!! 내눈에만 귀여우면 되니까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볼 일 없는 내 귀여운 동생 너무너무 사랑하고 공부좀해..커서 뭐될래

 

이만 끝!!

동생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언니의 동생 자랑판이었숩니당♡.♡

 

동생사진은...베스트되면...♡.♡걸리면 뒈지겠져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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