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영화 <알렉스 크로스>
<트리플X> <분노의 질주> <미이라3> 등 화려하고 정교한 액션으로 유명한 롭 코헨 감독에
<아이언맨2> <지.아이.조> 등에 참여한 제작진이 합심해 만든 액션이 돋이는 영화!
어제 개봉한 영화라 스포는 자제하고, 영화를 딱 표현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꼽아서 리뷰!
1. 리얼 - CG? No 진짜!
일단은 캐릭터에 대한 리얼리티가 쩔어줌
목표에 대한 집념으로 어떻게든 딱 정해놓은 상대를 제거하려고 하고, 그 방법 또한
기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과는 다르게 괴이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렸음!
그리고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들도 리얼함!
우선 완전 싸이코 연쇄살인범 '피카소'는 매튜 폭스가 맡았음.
미드 <로스트>에서 봤던 푸근한 이미지따위 개나 주라지! 완전 핏줄돋는 근육질 상남자로 변신!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에게는 체력이 중요하기에 캐릭터에 완전 몰입하기 위해 몸을 만들었다는?
그리고 그를 쫓는 형사 알렉스 크로스는 타일러 페리가 맡았고,
형사에 어울리는 푸짐하지만 등빨로 일단 기선제압 가능한 역할 소화력이 있음!
2. 화려- 초특급 스케일!
블록버스터급 액션에 특화된 감독과 제작진이 만난만큼 액션이 장난아님.
일단 볼거리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마음에 들었음.
폭파씬이나 피카소가 목표를 제거하려고 할 때 사용하는 방법들도 액션이 크지는 않지만
섬뜩할만큼 화려했음 ㄷㄷㄷ
개인적으로는 처음 형사들과 피카소가 대면하는 빌딩 장면이 좋았음.
예고편에도 나오던데 안 들키고 침투하려고 물 파이프 타고 올라가는 피카소 연기에 박수갈채!
3. 추리 - 심장 쫄깃 두뇌싸움!
프로파일러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대결이니만큼
서로를 쫓고 쫓기는 그 쪼는 맛이 장난없음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해서 피카소를 추리하고, 어떤 사건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그를 쫓게 되는데
찾아내는 방법에 같이 짱구 맞대고 토의하고 싶었음
요즘 스트레스가 쌓여서 진짜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이럴땐 역시 다 터뜨려버리는 액션영화가 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