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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나의 첫사랑

모바일 |2013.03.17 14:35
조회 224 |추천 2
나는 다를줄 알았다
너는 다를줄 알았다
우리는 다를줄 알았다 우리가 욕하던 사람들과는....

두손 꼭 잡고 발을 맞추며 걷던 우리인데 어느 순간부터 춥다는 이유로 두손은 주머니로 향해있고 발이 하나 둘씩 어긋나기 시작했어...
언제부터 였을까...? 우리가 서로 멀어지는것을 느낀것이...
너의 걸음거리는 조금씩 빨라지더니 급기야 저만치 떨어져 걷더라...
난 너무 슬퍼서 너의 마음이 떠난것을 느껴버려서 제자리에서서 뒤를 돌아보며 과거를 추억하고 엉엉 울었어...
그래도 아직은 너는 뒤를 돌아보며 어서 오라고 손짖을 해주더라...?
근데 내가 너무 과거에 있던게 잘못이였을까?
너는 점점 더 멀어지더니 급기야 뒤도 돌아보지 않더라...
나는 눈물을 훔치며 너가 걸어간 발자취를 따라 하나 둘 너와 가까워 지려 했지만 너는 너무 멀어져만 갔어...
너의 뒷모습을 봤을때 너도 눈물을 훔치더라...
서로 사랑이 식을것을 느낀거지...
그렇게 너와 나는 헤어졌어 다른 연인들 처럼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나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줘서 나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잘가... 나의 첫사랑....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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