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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차이 연상오빠한테 고백...?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제가 좋아하는사람은 31살이구요


사실 처음부터 좋아한건 아니였어요
얼굴을알게된건 작년 5~6월쯤이구
본격적 친해지게된건 얼마되지 읺았구요 한달정도?
사실 첫인상이 좋았던건 아니였어요
그냥 얼굴만 아는사이정도이고
그오빠는 여자분들과 잘지내셨던 분이라
전혀 관심을갖지않았고
작년가을 겨울에는 남자친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무관심이였던같아요
그사람에 대해서 아는게 없었으니까...


한참 제가 작년에 연애를하고있을 무렵에
그오빠가 어떤모임을 만들었는데요
언니들이 저보고 좀 들어오라고 말하셨는데
저는 한참 데이트중이라 시간내기가 어려웠고 거절했었죠
그런데 그때당시 남자친구를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다는걸 깨닫고 헤어지게되었어요...
사실 그모임에 들어가고싶기도 했구
하지만, 계획대로 잘진행된건아니구요


작년에 만들어졌지만 활동은 올해초부터 시작했어요
1~2월정두 초반에는 관심도 안갖던 오빠인데
정말 다정다감하시더라구요...하지만 저뿐만아니구
다른 여자분들한테두요 그때는 제감정을 잘몰랐지만
아 이오빠를 다시보게되었죠 주변에 여자분들이
왜많은지 알겠다 오해를 풀게됬어요
그리고 때론 리더쉽있고 카리스마 있는 그모습에
저도 모르게 사랑에 빠졌나봐요


사실 부인하고 싶었어요
저는 그남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당분간 연애를 히고싶지않았거든요


역시 사람마음은 자기맘대로 다룰수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제가 그오빠를 좋아하게 되었다는걸 알게되면서
불면증이란게 생겼거든요...
물론 다른 여러가지이유도있었지만
잠을 자려고 누우면
그오빠의 얼굴이 아른거리고
자꾸 생각나고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빨리가던 하루하루 시간들이
그모임이 토요일이거든요...
그날이 오기까지가 너무길게느껴지는거있죠
아 이게진짜 사랑일까
가슴이되게 답답하고 표현을못하겠어요ㅠ.ㅜ
그냥 혼자 앓고있다가 마음을접을까 고민을 많이했거든요


바로 어제였어요
술자리가 생긴거에요
저는 이자리가 처음이였거든요
다모인건아니구 5명...
근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관심집중이되서
다른오빠들이 저한테 질문공세를 하시는데...
말섞고 장난치고그러니까
그오빠 표정이약간 굳으셨더라구요
저혼자만의 착각인진몰라도...ㅋㅋㅋㅋㅋ
씁쓸한표정... 나만좋아하는게아닐지도몰라 약간희망?
그런거도 느끼구

제가 워낙 술이 약해서 잘못마시는데
그날따라 요새힘든일있어서 조금 먹었더니
저도모르게 취했나봐요 그것도 저만.....ㅋㅋㅋㅋ
저는 취하면 애교부려가지구...ㅠㅠ
오빠들이 저데려다줘야겠다하면서
집에가자고들 그러시는데
저는 아쉬운거에요...2차가자니까
안돼 집에들어가라구 그러셔서

오빠들이 택시잡아서
제집까지데려다주신거있죠...
근데 제가 좀티나는행동을했나봐요
집에데려다주셨는데 다른오빠가
쑤욱빠지시는거있죠 ㅋㅋㅋㅋㅋ
그때제동생이 마중나왔는데
째려봤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잠이들고
오늘! 다들만났어요
근데 언니들이 눈치채셨더라구요...
제가 그오빠좋아하는걸요
여기까진 좋았어요


근데 저만 좋아하는게아니였나봐요
다른언니들도 좋아하고계셨던거에요...
다만........오래알고지내고계셨던 분들이라
그사이에서 더멀어지기싫어서 계시는거같더라구요
그때부터 가슴이 너무먹먹해지더니
내가 마음을 접어야하는걸까?
나는 어린애로만 보일텐데...물론 나이에비해 성숙해요
키나 외모로나...
31살이되면 23살은 정말 애기로보일거아니에요ㅠ.ㅜ
마음을 접으려했으나


집에와서 다시생각해보니
제가슴이 너무너무 먹먹하고
이렇게 좋아하는데 포기하기가 너무 싫은거에요
사실 내성적이긴하지만
차라리 거절당하더라도 제마음을 고백이라도 하는게
속시원할것같더라구요


그리구 다음주에 단둘이 약속까지잡았어요
단둘이만난적이없는데...ㅋㅋㅋ제가......ㅠㅠ
아마 딱봐도 눈치채신거같아요
만약 부담스러우셨다면
약속을피했을텐데
알았다고 하시니....그리고 무슨얘기냐고
궁금해하시지도않으시구 이건 정말 알수가없네요ㅠ


아 이마음을 어떻게해야할까요
30대 남자분들 20대 초반한테
고백받으면 어떠세요??

마음이 굉장히 혼란스러워요ㅠ.ㅜ


답글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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