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남자입니다~
너무 억울한 일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집은 부자가 아니라 대학교를 들어가서 학자금 대출을 4년동안 8회 받았습니다.
우선 학자금대출을 안 받아보신분은 모르니 이 부분을 간략하게 설명할게요.
학자금대출을 받을때 한국장학재단에 여러 서류를 접수해서 심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심사를 통과하면 해당은행에서 학비를 내주는 거죠.
저같은 경우는 하나은행이구요.
매달 갚는 이자나 원금에 대해선 제가 계산하기가 어려우니 1년에 한번씩 은행에 가서
직원에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8년동안 잘 갚아 가면서 지내왔는데.
2013년 1월에 문제가 생긴거죠.
2012년에 몇번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 납부가 연체되었습니다"란 문자가 와서
5월달에 은행을 찾아갔지요.
역시나 기존에 내던 금액과 차이가 생겼드라구요. 이자를 다 갚아서 그른가.
그래서 은행 직원에게 얼마를 넣어야 하냐고 문의를 했더니 이자율 이런거 얘기 하면서
29만 몇처넌 이라 하길래 이번달부터 30만원씩 내겠다고 하고 나왔지요.
참고로 저희 동네는 하나은행이 없습니다.
1년마다 갚는금액이 바뀌는 것 같아서 1년정도 지났다 싶으면 서울 나올때 하나은행에
들러서 금액이 바뀐거 없나 물어보는 식이었어요.
그렇게 매달 30씩 넣었고, 가끔 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이 연체되었습니다"란 문자가오면
어머니께 30만원 넣으셨냐고 묻고, 안넣으셨으면 넣으시라고 하고 지나갔어요.
그렇게 잘 지내고 있다가 2012년 12월에 취직을 하고 서울 나와서 살고 있는데
2월에 학자금이 많이 연체되었다는 문자가 또 와서. 대체 왜 이런문자가 오는지
전화를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80만원정도가 밀렸다고 하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연체된 이유를 물었어요. 나는 분명히 직원에게 29만원이라고 들었고
8개월동안 좀 여유있게 30만원씩 입금을 하였다. 근데 이 연체된 금액은 듣도보도
못한거다 설명을 해달라. 했더니 하나은행과 학국장학재단과 따로 돈을 빼간다고 합니다.
자동이체로 같은 계좌로요.
뭐가 바꼈다나..잘 모르겠고ㅡㅡ 그래서 44만원씩 넣어야 했다고 말하더군요.
황당하고 화도 났지만 그래도 은행직원도 사람이니까 실수할수 있지 하고 넘어갔어요.
물론 5분안에 바로 밀린돈은 처리했구요.
근데 어제!바로 어제! 신용카드를 만들러 갔는데 제 신용등급이 10등급이랍니다ㅡㅡ
그 이유인즉 2012년 5월부터 2013년 1월까지 10만원정도씩 80만원이 장기연체 되어서
신용불량자와 다름없는!!10등급이 되었다는 겁니다.(둘의 차이는 솔직히 모름, 같음?)
지금 서울에서 월세에 있는데 2년뒤에 전세대출 받아서 옮기려 했는데.
전세대출은 개뿔, 제3금융권도 대출을 안해주는, 심지어 핸드폰 개통도 못하는 등급
10등급이 된겁니다.
은행 직원의 말을 믿은 죄로요.
너무 화가나서 은행에 전화를 하고 찾아갔는데 죄송하단말만 할뿐.
그리고 꼭 다시 전화올때는 빠저나갈 구멍 만들어서 말투부터 달라짐.
(죄송함 ㅡ> 지들잘못없음, 배째)
말하는것도 달라지고. 자기들은 한국장학재단에 얼마 나가는지 알수가 없다.
조회가안된다.
장학재단에 전화를 했더니 5개월연체를 확인했지만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치는
신고를 하지 않았답니다. 저는 알자마자 한번에 입금도 했고, 때문에 장학재단측은
나의 신용등급과 무관하다고 합니다.
즉. 하나은행의 직원이 알려준대로 입금을 한 저를. 하나은행이.
신고를 해서 저를. 신용등급 10등급으로 만든거지요.
억울함이 크게 다가와서 인터넷의 모든곳에 전화를 해봤지만
대한민국 그 어디에 전화를 해도 다른기관에 넘길뿐. 귀찮아만 하더군요.
제가 원하는건 2012년 하나은행 직원의 안내를 받기 전
그 때의 신용등급으로 되돌려주는것. 단 하나입니다.
보상, 피해, 이딴건 먼지만큼도 바라지 않습니다.
은행직원도 사람인데 실수는 할 수 있고 안내를 못해줬을 수도 있습니다.
머 장학재단과 하나은행이 정책이 바뀌고 그럴수도 있고요.
하지만 바뀌었으면 본인에게 알려줘야죠.
무튼. 결론은 제 신용등급 원상복귀. 이거 단 한가지만 바라고 있습니다.
근데 은행측은 해결 하려는 노력은 커녕 죄송하다고도 안합니다 이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회초년생을 신용등급 10등급으로 만들구요.
마지막으로 하나은행 본점 민원담당팀에 전화를 했더니 녹취가 되더군요.
그분 이름을 여기에 거론하면 안될것 같아 임xx씨로 할게요.
임xx씨는 11개월전에 나에게 29만원 이라고 안내한 직원의 이름을 묻더군요.
서울인지 의정분지 어느 지점인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말이죠.
기억 당연히 안나고요. 11개월전 안내받은날 물어봤어도 기억 못했을 겁니다 ㅡㅡ
그러니까 딱 뿔어지게 증거가 없으니 자기들은 해줄게 없답니다...
바로 끊을라는거 몇번을 말시켰습니다.
기곕니다 그분.
무슨말을 해도 11개월전에 안내해주신 직원이 누구신가요?
이말만 한 네번하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대답했어요
"당신 나이를 먹고 성인이면 상식있는 말을 하세요.
생각을 하시고 말하셔도 됩니다.당신 저번주 들른 마트 직원 이름 멉니까?"
라고 말하고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이야기의 끝입니다.
아무래도 3년지나고 한 40살되서 원래 제 신용등급 찾을 수 있을 것 같구요.
증거 없으니 배째란 하나은행은 저의 신용등급을 되 찾기 위해
자기들 신용이 아니기에 1%의 노력조차 안할 것은 이젠 100프로 확실합니다.
제 심정은 참 이사람들 무책임하고 쓰레기 보다 못한 사람들이구나란 생각밖에
안드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떤지요.
혹시 해결방법을 제시하시면 더 감사하구요.
금감원 청화대에는 민원 넣었지만 결국 은행측에서 증거대란 식으로 대처한다면
일개 시민이 무슨 힘으로 당하겠습니까.
진심 매달 은행에서 제시한 금액 꾸준히 입금하면서, 10만원돈 연체를 8개월 시켜
자기아들 신용불량만드는 부모님이 어디있겠습니까 세상천지에..
마지막으로.
11개월전 직원이름 모르니까 증거없단 말만하고 제말 다 씹어버리는 임xx씨.
20xx~부터 2012년 4월달까지 매달 입금한 금액과,
5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매달 입금한 금액은 왜 다를까요.
제가 계산기뚜드려서 다르게 넣었나봐요?
증거가 없어? 당신 아이큐가 40이 넘는다면 1초만에 알텐데 말이에요. 딱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