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 아덜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요 입학 선물로 외할머니가 컴퓨터를 사주신다고 해서 하이마트 다녀왔어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컴퓨터 없으면 안된다믄서.. ㅎㅎ 참 젊은 우리어무이.. ㅎㅎ
집에 남편이랑 제가 쓰는 컴이 있긴 한데.. 남편이 맨날 게임하는컴이라 아이랑 나눠쓰기엔 교육상 안좋을거같아서 겸사겸사 기쁜맘으로 선물 받기로 했네요.. 그리고 저도스마트폰을 사려던 참이라 이때 같이 사면 될것같아서..
저랑 엄마랑 아덜이랑 셋이 하이마트 갔어요. 저는 먼저 스마트폰에정신팔려서 설명듣고 있고, 엄마랑 아덜이 컴퓨터 보러 다녔는데요. 할머니랑애기가 다닌다고 무시하는건 아닐까 내심 걱정이 되서 저도 나중에 슬쩍 따라갔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ㅎㅎ 엄청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요즘 새학기라 컴사러 오는 애들이 많은지 아이들 눈높이에 맡게 설명해주시고.. 학교 수업이나 교육 관련한 컨텐츠도 추천해주시고 (직원이 애기아빠셨나봐요ㅋㅋ) 컴을 잘 모르는 집일수록 컴 수명이 짧아진다면서 컴 오래쓰는 간단한 팁도 알려주셨어요. 너무 친절해서 비싼걸 사야하는게 아닐까 부담도 됐는데.. 아이가쓰는 컴은 너무 고사양이 아니어도 된다면서 가격대비 좋은 상품쪽으로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완전 감동.. 친절한직원 덕분에 맘에 쏙 드는 컴 골라왔네요..
글고 제 스마트폰은요~ 사실 갤럭*생각하고 갔는데 가서 보니 베*가 땡기더라구요 일단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딸래미 만화 보여주기도 좋고.. 친구들이랑 카스할때도 편할거같고.. 저는 그닥 많은 기능이 필요하지 않아서.. 너무 비싼거 사기도좀 그랬거든요 직원분 말씀으로는 요즘엔 베*도 잘나간다고 운영체제가 똑같아서 제품의 큰 차이가 없다고하시더라구요 결국 사는 사람 취향에 맞는 브랜드로 고르면 되는듯… ㅋㅋ 암튼 그래서 베* 바로 업어왔네요 ㅎㅎㅎ 화면 커서 너무 좋아요 맨날 남편 아이폰으로 인터넷 하다가 눈알 빠지는줄알았는데.. ㅎㅎㅎ
결제는 둘 다 카드로 했어요.. 스마트폰은 그냥 제 카드로 긁고 컴은가격이 좀 쎄다 보니까 할인 받는 게 좋을것같아서 하이마트 현대카드 만들어서 결제했네요.. 할인도 되고포인트도 적립되서 이 카드는 제가 쓰기로 하고.. 돈은 엄마한테 따로 받기로 ㅎㅎㅎㅎ 카드 발급이 바로되는 건 아니지만 발급 신청해놓고 미리 구매하면 하이마트에서 알아서 처리해주니 편하더라구여.. 암튼손주 바보인 울 어무이 덕분에 좋은 컴 생겨서 좋아요.. 울 아덜이 이걸로 열심히 공부해야할텐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