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1살인 여학생이에요
고등학교를 평범하게 졸업하고 대학교를 먼곳으로 가게되서
2시간이넘는 시간을 매일 통학하고 다녀요
그러다보니 친구들하고 놀시간도 없어요 막차타야되니까
게다가 형편상 용돈을 못받아서 주말은 쭉 알바를 합니다.
성격은 평소 낯을 많이가리고 소심해요
계속만나면 답답하긴 하지만 착하고 특히 4차원이란소리를 많이들어요;;ㅠ 정말아닌거같은데..
어렷을때 거의 7, 8년동안 왕따를 당해서
말도 어딘가 어눌하고 행동도 덜렁거려서 그런지 친구도 없고..
그걸 고치려고 매일 다짐해도 참 힘들어요
이 나이 되도록 남친도 없네요
기회는 많았지만 시간도 없고 멀다는 이유로 퇴짜도 받고 거절도하고
막상 만나면 21년동안 말 한번 잘 안섞어봐서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요
또 술자리에 나가면 다들 술게임하면서 하하호호 하는데
이나이 되도록 아무것도 몰라서 저만 안절부절 못하고 앉아있으니까
지금까지 산게 다 헛산거같아요
매일 시간에 쫓겨살다보니 사는게 재미도없고
허무하고 내성격도 싫고 말못하는 내가 싫고 그래요
또 취업하면 가는곳도 서비스업쪽인데
친절은 자신있지만 말은 어떻게 해야할지..
손님에게 설명은 어떻게 해야할지가 너무 걱정입니다..
앞길이 캄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