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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연의 끝은 여기까지 인가봅니다.

귀연정 |2013.03.25 15:41
조회 305 |추천 0

판을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그냥..우리의 추억이 아쉬워 이렇게 글하나 남겨요

 

우리는 2011년 6월 25일에 만낫어요

 

와인파티에서 ^^

 

친구따라온 .나는 동호회 모임으로 그렇게 서로 눈이 맞아

 

여태 잘사귀엇네요

 

처음해본것도 많고 추억도 많앗어요

 

바다, 스키장, 번지접프, 놀이동산, 빙어잡이, 송어잡이 오빠 엄니네도 많이 놀러다니고

 

누나네도 잘 놀러가고 우리집에도 잘 놀러오고 ..친척들, 회사사람들 안본사람이 없었는데 ......

 

산이면 산 . 안가본곳이 없을 정도로 돌아다녓네요

 

그렇게 서로 죽고 못살앗는데

 

올해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햇네요

 

오빠는 그냥 저의 간단한 연락을 귀찮아 햇고 간섭을 원하지 않앗고

 

나는 . 점점 외롭기 시작햇어요

 

그렇게 ..별거 아닌 이유로 싸우고 헤어지고

 

시간을 갖고 ..

 

한달전에는 600일 발렌타인데이날 저랑 약속을 파토내고 카지노로 도박을 하러갓어요

 

그때부터엿던것 같네요

 

친구, 게임. 술, 도박.. 나보다 좋아하는 거 투성이었던 남자

 

참고 참아 보려햇는데

 

별거아닌 일에 어제부로 헤어지게 되었어요

 

저는 치사하게 .. 오빠집에서 헤어졋거든요 ..

 

오빠집에서 짐을 쌋어요 .제가 주엇던거 모든,, 바디샴푸부터... 코트까지

 

쇼핑백으로 거의 세짐정도 싸왓어요 .......

 

그길로 편의점에서 100리터 쓰레기 봉투를 싸서 동네 쓰레기장에 버렷어요

 

아직 실감이 잘안나요 .

 

이렇게 오래 사귄것도 처음이지만

 

그래도.. 좋아했었으니깐

 

후회는 안해요

 

저는 사귀면서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이 사랑했으니깐

 

이제 놓아주려고요 .

 

 

만약 그사람이 이글을 보게 된다면..

 

아니 전혀 네이트 안하는 사람이니 .

 

볼일은 없겟지만

 

 

그냥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겟네요

 

그래도 남들처럼 욕하거나 싸우거나 그렇게 헤어지지 않고 .....

 

정말 헤어진게 맞나? 싶을 정도로 그냥 너무 쉽게 헤어져서 ...  다행인거 같네요

 

 

 

그래도  한번쯤 후회 해서 연락이 왓으면 좋겟어요

 

사실은 둘이 게임을 좋아해서 ...... 그냥 편하게 오빠 동생하는것도 나는 좋을 것같은데

 

남자들은 헤어지면 끝이라다던데 ..

 

나는 미련없이 그냥 오빠동생 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우리가 하늘아래 인연이라면

 

내가 이주전에 본 사주가 맞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겟죠 ??

 

그때는 슬프지 않게 사귈수 잇겠죠 ?

 

 

639일...

 

그렇게 제 사랑의 끈을 여기도 놓고 갑니다

 

 

 

여러분들도 후회하지말고 이쁜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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