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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여자 임신해서 헤어졌던 예전 남자친구 알고보니..

죽어라 |2008.08.19 15:29
조회 2,464 |추천 0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된 사실..

다른여자 임신해서 헤어졌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었네요

지금에 와서야 미련이고 뭐고 없지만 헤어지고 싶으면 그냥 헤어지고 싶다고 말하고

헤어져 달라고 해도 안붙잡았을 것을..

구질구질하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왜 그랬는지

정말 기분 더럽네요.

만난건 짧았지만 전 남자친구 때문에 많이 힘들고 그러던 찰나, 힘들게 마음 열고 사귄 사람이었는데.. 나를 완전히 기만했네요 그 친구들 까지도..

나한테 힘든 척, 나한테 미안한 척.. 내가 좋은데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척..

그런거 다 연기였었나봐요

정말 감쪽같이... 생각만 하면 소름끼칩니다.

사실 사귀면서도 아니다 싶은 인간이었는데 그렇게까지 더러운 인간일 줄은..

사귀면서 의심갔던 여자랑 아주 잘사귀고있네요 만날때 누구냐고 물어봤었는데 10년부터 짝사랑해온 여자라고 그걸 나한테 그냥 말하지를 않나..솔직히 10년부터 짝사랑해온 여자였는지,아니면 새로운 여자였는지는 모르겠지만.저랑 연락 잘 안할때부터 사귄거 같은데

아주 둘다 죽여 버리고 싶습니다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고 말하면 되는걸..

왜 거짓말까지 하면서 그러는거죠?대체?

헤어질때 왜 거짓말 하는겁니까 도대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잘 사귀고 있는 꼬라지를 보니 그동안 제가 그 인간 생각한게 너무나 비참하네요 치욕 스럽고...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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