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 사건은아니고 저희 언니사건입니다.
언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담임을 맡고있진않구요. 요즘초등학교 과목별로 선생님이 있다더라구요?
과학선생이구요. 오늘의사건은 5학년 과학가르치다가 생긴일입니다.
수업을하는데 한 남자아이가 아픈것도아니면서 계속 그냥 엎드려서 말도안듣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일어나라고 하면서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대꾸도 없고 말을안듣길래
"선생님도 일어나서 수업중인데 넌 왜 엎드려있어.일어나서 수업하자"하면서 꾸짖었더니
"내가 니말을 왜들어야하는데신발?"이랬답니다. 그래서 화난언니는
"너 지금 선생님한테 말 제대로한거맞니? 다시말해봐"이랬더니
"니가 그꼬라지도 말을하는데 내가 왜 니말을듣냐 신발"이라고 대꾸했답니다.
반 친구들은 너무놀라서 그 아이에게 미쳤냐는둥 왜그러냐는둥 왜 선생님께 대드냐고했고
그 아이는 "신발새끼들아 신경꺼 닥쳐 짜져" 이러고 옆에 앉아있는 여자아이에게 볼펜을 던지고
언니는 계속 말리고 수습하며 그만하라고하는데
"신발 계급장떼고붙자"이렇게 대들더랍니다.
뭐 이렇게 난데없이 욕을하고 선생님이 무슨말만하면 안듣고.. 그렇다고 해서 이 아이랑 무슨일이있었던것도아니고 이쪽반 수업을 처음들어가는거라 처음만난학생이었고,
니. 너, 신발. 야 이런 호칭을써가며 선생님을 무시하고, 악을쓰며 니가뭔데 자길가르치냐고 달라들고 심지어 이 아이의 담임선생님은 50대인데
방과후 상담때도 욕을하고
요즘애들 떄릴수도없고, 너무 화나가서 손발이 떨렸다고하네요.
좋은말로하자니 애가 대들고, 크게 훈계를 내릴수도없고. 학교에서 가르침만으로는 절대 애들이 고쳐질순없어요
또 학부모한테 뻔히 이를꺼뻔하고 학부모들이 가만두겠어요? 그리고 밖에서 나쁜학생들보면 다 선생은 뭐하냐고 이런말들하는데.
요즘애들은 사춘기가 빨리찾아올뿐더러 발육상태가 빨라서 5학년이면 정말커요. 6학년은 정말로 무섭기도해요.
이런아이들이 한둘이 아니라 매일 언니는 스트레스쌓인채로 집에와서 속상해하네요.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