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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려구요..

내가미쳣지 |2013.03.29 12:40
조회 784 |추천 0
저 신랑과 결혼한지일년..
그일년안에 바람폇던여자만 일곱명이넘고..
그안에 신뢰나 믿음은 다 사라졋어요
맞춤법 틀린건 이해좀해주세요
대로 제가미친거같아요
신랑은 26살...
결혼한지는 이제막일년이지난..
오빠네 아버님께서 서울에올라와근처에서 살아라,라는말에 고민하다 오빠가 고생안시킨다고 그말믿고 서울까지 따라올라왓어요
따라온지는 삼개월정도 됬네요 나이차이도 없는편도아니구요
그렇다고해서 오빠가 직업이있는것도아니구요
저는 그냥 이사람이 좋아 이사람믿고 지금까지 따라왓어요
연애초기때 이전여자친구를 정리를못하고잇더라구요 몰래..진짜안되는거알지만 너무 눈에 띄게 수상해서 핸드폰 봐버렷어요 근데 정리못한여자친구가 두명씩이나;;
빨리 정리하겟다고 미안하다사과할때 제가 냉정해졋어야하는데 그러질못햇어요
그래서 알겟다고하고 정리를다햇을때쯤일까..저희는결혼약속햇고
결혼준비하고 결혼까지 햇죠..
오빠가 집에 안들어오고연락도잘안하고
연락하면 바쁘다.배터리가없다 말도안되는거짓말을하더라구요 차에배터리충전기잇는거알고 오빤 폰에 미친 핸드폰중독자거든요
그러다가 집에와서자는데 전화가 개속와요 205 라고전화번호저장을해놧더라구요
누구냐고 계속전화온다고 받으랫더니 핸드폰 너머로 들려오는 자기!!!!!!!자기!!!!라는소리
오빠가 갑자기 핸드폰소리줄이더니 누구세요 여보세요 나ㅇㅇ아니야
이러더라구요 근데 그소리가다들렷어요 자기뭐라는거야 자고잇엇어?그러더니막웃으면서 잠덜깻네 자구일어나서저나해 ~이러고끊더라구요ㅋ;;
화가나도 참앗죠 내가 오해할수도있으니까  그래서오빠한테누구냐햇더니 자기한테 205만원을빌려간사람이래요 ㅋㅋ아직증거가 없으니 나도 따질수없는상황. 핸드폰봐버렷어요 205 돈의 수가아니라 그여자의 집호수, 집에안들어온날은 이여자집에서 있엇구요 노발대발날리치고 헤어지자고 집나가라고 햇는데
끌어안고 미안하다사과하고 무릎꿇더라구요 그래서또 맘약하게 용서해줫어요 다신그러지말라고
아..근데이게화근이엿을까요; 이여자는무슨짓을해도 용서해줄거라는 생각을가졋나봐요
이젠 제가아는오빠분의 아는동생과 잠자리를햇대요 그여자가 저한테그랫고 그땐 제가 친구들과 거제도 여행갓을때더라구요 . 오빠의 몸의 특징까지알고잇엇어요
또핸드폰을봣을땐 펀톡?도잇고..인연찾기?이것도잇고...무튼사람만나는어플은다있엇네요
말없이넘어갓어요 이제 더이상 따질힘도없고 따져봐야 사과하면난또 약해질거같아서
그냥집나가 몇일있엇어요
제 아는동생이 언니 내친구랑 심심해서 펀톡을했는데 채팅하다가 차 세차할겸 나갈건데 커피나한잔하자구 해서 친구가혼자가기 뭐하다고 같이가재서나갓는데 언니신랑였어..
근데 그날 저 신랑옆에서 자고있엇거든요 그남자 담배사러나갓다온다고 나갓엇어요
그게아니엿네요 ㅋ...차에 탓다길래 혹시 그럼차에 결혼사진있는거 못봣어?햇는데
응못봣어..라고하고
바람핀거 다적을려니너무많네요
결정적으로 일년거의다되기전쯤 돈많은여자생겻다며 돈을보면그여자고 외모를보면너야
라고말하는남자..넌지금돈이필요하니 돈찾아서가 나도 내외모만보는남잔됫어 라고햇더니
자기옷주섬주섬자기짐주섬주섬챙겨나가더라구요
부모님알면속상할까봐 이혼도 미루고잇엇구..
그뒤로 명절때한번연락이왓어요 가족들은헤어진거모르니 명절때 시골에좀가자고..
이멍청한저는 가고말앗어요 ㅋ..제명의 빌려서 핸드폰까지해줫더니 요금 180만원미납이라고 신용센터에서 경고장이 날라와서 안내길래 저희 부모님이내고 해지까지 시켜 아직도 할부요금내는중인데
그돈많은여자명의로 핸드폰을새로햇더라구요 ㅋ그러면서 서운하냐고 그러길래아무말못햇어요
사람맘이 멍청한게 당한건생각못하나봐요 서운하더라구요
명절때 오빠네집 저희집 다다녀왓어요
그리고 그대로 헤어졋어요 저는 이사도햇고 직장에 취직도해 자리잡고 잘지내고잇을때
3개월쯤 됫어요 이젠혼자가다편하고 내생활을즐기고있는데
우리다시 되돌릴순없을까?나그여자다정리햇어..라는카톡
저는또 정말또다시 확실히다정리하고연락해 아직정리다안된거알아 라고햇고
일주일뒤 정말정리햇다고 만나자고연락이왓고 전또 오랫만에 만난다고 꽃단장하고나갓어요
안본사이에 많이이뻐졋네..왜이렇게이쁘지갑자기 이러는말에 난또설렛고
영화도보고 밥도먹고 드라이브도하고 술한잔도햇어요
그리고 아버님이 서울로와서살라고 집은해주신다는말을전하길래
생각좀해본다고 하다 결국따라왓어요
물론약속받앗엇죠 절대 바람안피고 그런어플검색도안하겟다고
진짜 내가또그러면 그땐정말 안잡을거라고 마지막여자는너라고 너같은여자는없다고 내가잘못햇다고
그러길래 진짜 왜 당한걸생각못하고 멍청하게 정말멍청하게 알겟다며 약속을햇는지
다시 만나기로하고나서 서울로이사와서 삼개월동안 행복햇고 좋앗어요
물론 핸드폰을보면내가손해라는생각에 보지도않앗구요
그런데 그게 고질병인거같아요 ㅋ 또 갑자기 나가면연락안되고..핑계되고
핸드폰을또봐버렷네요 바보같이
술집아가씨번호따서 어디냐고 보러간다고 보고싶다고 너는내가안보고싶냐고
손이부들부들떨리고 심장이 빨리뛰어 미치겟더라구요 화가나서..
그런데 또다른여자..ㅋ누나 나는누나가 좋은데 누난아니야?
근데 그언닌 정말동생으로 생각하고있엇어요 넌그냥사랑하는동생이야 라고
근데 오빠가 보낸말..나진짜 혼자살고 외롭고 누나가좋아 12살차이아무것도아니야
어이없는웃음도안나왓어요 깰때까지 기다렷고 다 사진찍어놧어요
바람좀쐬고 잇는데 연락오ㅏ서한다는말 너누구누구연락햇냐 또 누구봣냐
지금그게중요하냐고 나상처받고 또 배신당한거 생각안하냐고
햇더니 난그게중요해 이러더라구요
말안해줬더니 잘살어 라는말 ..뭐라고 ?이랫더니 헤어지자고 너싫어졋어
이젠니가 머리부터발끝까지 하나부터열까지다싫으니까 꺼져 라데요 ?
지금그게 니입에서 할말이냐고햇더니 어 꺼지라고 좀 이러길래 나가내집이야
이랫더니 나갓어요그러더니 미안하다 라는카톡이 왓길래
어 라고 하고 씹고
엄마한테 바람펴서 헤어졋다고 말하고 펑펑울엇어요
정말펑펑울어서 머리가띵할정도로 아퍼서 누워잇는데 카톡이왓어요
ㅇㅇ야 밥먹었어? 그래서 안먹엇다고 입맛없다햇더니 밥먹어라 ....아 뭐어쩌라는건지..
그랬더니 넌아직젊고 어리니까 얼마든지좋은남자만날수있는데 내옆에잇음 지멋대로인나땜에 너가더고생할거같아서 헤어지자햇다고 잘지내라고 그러길래 그나마일년고생해서 다행이라고 ,결혼햇음 혹시 우리가 애기라도 있어 나혼자 혹달고 힘들어햇음 큰일날뻔햇다고 고맙다하고 톡을끝냇어요
근데오늘아침 카톡이와잇엇어요
만약우리 다시시작하게되면..이라고 그럴일없다 딱잘라서말햇어요
사실흔들렸는데 더힘들까봐서..
근데 알겟다 해놓고 또 우리되돌릴순없는거겟지..?라고..
근데 흔들려서 ...그건 너랑내 선택이겟지 너랑내문제니까 라고 보내버렷네요
그랫더니알겟다하고 또밥먹엇냐..뭐하냐 ..이런카톡
그러다 잘자라ㅎ 이렇게 톡이와서 안자 라고보냇더니 난잘게 라길래 엉ㅋ 이러고보냇어요
헤어지자고 꺼지라고 그렇게 큰소리쳐놓고 상처주고 아파하고 속상하고 억울하고 서운해서 펑펑울엇던내가 병신이된거마냥 흔들리더라구요
이남자가 나한테 햇던짓보다 사랑이던정이던 흔들리고있는 내가 너무 바보같고화나는거있죠..
이제어떻게해요?...흔들리고잇는데...다시받아주면..또 똑같은문제로 평생 속썩을거아는데
그래도 흔들리고 답장을보내고 받아줫어요..
집에 들어온지 오일?정도됫나..
또 오빠 지갑을 우연히 본순간 다른여자이름으로된 카드두개..
혹시나 해서 하나 꺼내서 숨겨놧더니 그거찾는다고 노발대발..
결국 그냥제가 도자히 이렇게는안되겟다싶어 헤어지자햇어요
서울에 아는사람도없고 망막박리라는 시신경망막분리가되는중이라 수술한지얼마안되서
외출도안되는데 그냥우는거밖에 할일이없어요 이틀내 한끼먹엇어요
답답해요...제가 미친거겟죠..?이젠정말그만해야지싶은데 털어놀대가없어여기다 이렇게길게주저리햇네요..
욕들어도 좋으니 속시원하게 미친년을좀타박해주세요
알면서도 이러는내가너무화나고 바보같아요
이젠 나 집에내려간다니까 짐을다두고가라는미친소리까지하네요ㅋ...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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