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쳐서 힘들어서 떠나는 남자친구

해어진지... 오늘로 4일째인데요
어젠정말 이친구를 다시 되돌려 놓겟다는 심산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내가 처음 이 친구 꼬셧던거 처럼 다시 유혹해버리겟단 심산으로
 정말 마음 단단히 먹엇다고 생각했는데
어김없이 전 새벽 네시에 눈을뜨고  그 아이 생각에 또 하염없이 울고 있내요
제가 너무 많이 좋아했구...
너무 많은걸 바래서
저한테 지쳣었나봐요
힘들다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그렇게 매달렸던 저를 그렇게 덤덤하게 밀어냈네요
해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울지 말라구
자기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 그 큰손으로 제 눈물이며 콧물이며 다 딲아주엇는데...
그날 밤에 바로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이렇게 미안할줄몰랏다고 그러더군요 혼자 울면서 돌아가는 제 뒷모습이 안되 보엿데요...
제가 이별을 통보 받았을때
난 아직 널 사랑하니깐 언제든지 너가 지금 이 순간을 후회 할때 주저하지 말고 돌아오라고 그랫어요
거기에 마음이 흔들렷는지...
전화해서는 시간을 가지자 그러는군요...저보고는 좋은남자 찾으면 자기 걱정하지말고 만나라고도 하구..
전 그때 재회 라는건 상상도 안하고 잇엇을때라
모질게 ... 우리 해어졌는데 왜 시간을 가지냐고 너 이제 시간 많다고 다 너꺼라고 그래버렷어요...
그냥 그때 그래... 우리 시간을 가지자. 마음이 좀 추스려 지면 나를 좀 돌아봐달라고 그럴껄..
차마 그말은 하지 못하고, 그냥 내 전화번호 지우지 말구 목소리 듣구 싶으면 전화하고 얼굴보고싶으면 보러 오라고 그랫어요...
난 지금 정말 심장이 딱딱해질것만 같이 아프고 슬프고 힘이드는데...
불을 삼킨것만같이 가슴이 뜨겁구... 타들어가고 있는데..
그아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다들 남자는 후폭풍이 온다고들 하잖아요..
혹여 그친구는 그때 그날 전화했을때 벌써 후회 하고 있엇지는 않앗는지...지금내가 또 잡으면 잡혀주지는않을지...
난 그아이를 너무 되돌려 놓고싶어서...
먼저 연락해버리면 더 멀리 멀리 도망가버릴까봐
진짜 잡지 못할정도로 멀리 가버릴까봐
뭐라 말도 못하고
하염없이 그친구 카톡상테매세지만 쳐다보구 있네요..
내가 보고싶기는할까요...
난 너무 보구싶구 달려가서 안기고 싶은데
시간은 기어서 가고 있는거같은데...
우리 곧있으면 일주년인데...
같이 케잌사서 자축하자구 할려고 그랫는데...
이별통보받은날 오랜만에 하는데이트라 정말 들떠서 이쁘게 하구 간거였는데...
아프고 또 아프네요
잊어지기는 커녕 잊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노을의 그리워그리워.. 왜이렇게 다 내이야기인지...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