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사는 곳에.. 오빠가 돌아다녔을 그 거리에 발을 내딛을 날이 ㅋ...
비록 오빠 집 근처엔 가보지도 못한채로 집에 돌아가겠지만...
어쩌면 오빠가 좋아할지도 모르는 정장차림으로 오빠를 위해 굽들어간건 신지도 않던 내가 힐까지 신고 거기에서 시험보러 간다 ㅋㅋ..
나 너무 떨린다....
내 싸이.. 네톤에서도 비공개고 일촌도 없어서 직접 찾지 않으면 들어올 수없는 싸이..
어느 날부터 숫자가 하나씩 올라가더라.
아무것도 없는 미니홈피를 왜 들낙거려. .바보야.....
그거 보고 머리로는 보내야한다고 이 사람은 절대 안된다고 내게 있어 힘이 되는 사람이 아님을 인식하면서 계정을 탈퇴해버렸어...
그런데 다시 오빠를 받아들여야 할 이유를 찾아.....
그리고 미니홈피에 올라가는 today수와 풀린 차단을 보면서 기대하게 된다...
혹시나 그 날 찾아올지.....
아마도 쓸데없는 미련이겠지만..........
난.. 오빠 잡기가 싫다...
지금까지 나만 오빠 잡아왔고 다시여기서 오빠 잡으면
그상태 그대로
상처받는건 결국 나일꺼라는 걸 아니까
날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오빠 잡기 싫은데
다시 오빠를 받아들여야할 이유를 찾고 있어...
하지만... 상처받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