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와 정말 친한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지금껏 살면서 다양한 연애 이야기를 접했고 대충 의도나 그사람의 마음이 어떨거다 조언아닌 조언도 잘해주곤했는데 이분은
답이없네요.. 제 지인이 마음이 갈판질팡 정리해야할지
오빠가 자길 좋아하긴 하는건지 알수가없어 너무 힘들어하길래
조언을 해주고 싶었으나 저도 잘모르겠네요
네이트판에 올리면 저보다도 더 풍부한 경험과 이야기를 아실거 같아 이렇게 글 올려요
저는 여자구여 제 지인분도 여자분입니다 울산거주하고있는데
남자분은 부산이에요 서로 소개팅을 통해 1년전 알게됐고 여자분은
그분이 맘에 들었대요 서로 취미도 맞고 이야기도 잘통하고
첫느낌이 좋았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남자 연락을 잘 안해요
막상 만나게되면 이야기도 잘하고 잘챙겨주고 그렇다는데
연락이없어 항상 여자분이 먼저 하신편이었어요
(여자분도 자존심땜에 자주 하진 않으셨고 그러다 연락 끊겨몇개월
그냥 서로 연락안하고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 가을쯤 계속 그분이 생각나고 내가 이사람을 좋나하는구나 깨닫게 되서 겨울부터 좀 적극적으로 더 연락하게 되었대요)
근데 그 분은 제 지인분에게 전혀.관심이 없는거 같진 않거든요?
울산으로 놀러오셔서 같이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근데 그러고나서 부산돌아가시면.또 연락이없어요ㅠㅠ 늘 맘졸이고.혼자 애타는건 여자분이시고 남자분 너무 무신경하고 도저히 진전이없는거에요 이남녀는...
그래서 한번 맘먹고 여자분이 부산으로 1박2일 날잡나서 갔어요
술 마시며 집에갈 시간 걱정없이 서로 허심탄회하게 또 자기맘도 내비치고 오빠맘도 염탐할겸 큰맘먹구 갔어요
분위기.너무 좋았답니다 밥도 맛있게먹고 술도마시며 너무너무 즐거웠대요 오빠가.말도안했는데.춥다고 자기옷벗어 덮어주고 어깨동무도하고 손도잡고 누가봐도 연인포스.풀풀 내면서 데이트.했대요 맥주마시면서 젛아한다고 직접적으론 아니더라도 충분히.맘 내비쳤다고 하는데 그러고 나선 이번주 또 연락이없대요..
뭔가 여자가 그렇게 나오면 남자분이 무슨 말이라도.하거나 행동으로 보여줘야하자나요 근데.이분은 똑같아요.. 포기하려고 연락안하면 아무렇지않게 카톡 한통.... 또 거기에.좋아라.답장하고있는 자기 자신이 너무 속상하대여 웃긴건 이 둘.. 1년넘게 알아오면서
전화한통 해본적이없대요;; 오로지 카톡...
여자분이 남자분을 너무 좋아하는데 .. 남자분은 너무무심하세요
그렇다고 영 관심없는거 같진 않거든요
제 지인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확 고백을 하기엔
여자자존심이 허락치않고.정리하기엔 그분이.너무좋대요
그분의 마음 자체를.잘모르겠네요 그것부터 알아야 뭐든 가닥이 잡힐듯합니다.. 도와주세요 이남자분 도대체 왜이럴까요
그리고 어떻게하면 둘이 잘될수있을까요
(참고로 그남자분 여자친구와헤어진지3년째래요..)
었는구나 깨닫게되어 겨울쯤 다시 연락을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