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서 두서가 없을 수도 있으니 그래도 좀 들어주세요
하소연 할 사람이 없어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아는 선배 새끼가 있는데 항상 여자친구의 험담? 및 연애상담을 저에게 했었어요
그 여자는 그 새끼한테 구속? 집착?을 많이 햇는데요
저한테 그 새끼 인척 연락하지 말라고 카톡 보내기도 했구요
사심 아닌 취업에 관한 질문 때문에 전화를 먼저 건 적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문자로 그 사람인척 재수없게 말하던 년이에요
그거때문에 제가 그 새끼한테 화가나서 전화를 했고 그 새끼가 미안하다면 밥을 사준다고 했죠
하지만 또 그년한테 기타 잡소리 듣기 싫어서 그 언니 만나는 동안 만나지 말자고 했구요
하지만 자기 마음이 안풀리네 어쩌네 해서 자꾸 만나자고 전화를 했고 가끔 피하기도 했어요
맹세코 제가 먼저 연락한 적은 없습니다 (취업 관련 질문 말고는)
그리고 몇일 전에 제가 있는 곳으로 온다고 했고 ( 학원이 늦게 끝나 집에 가려는길) 서울에서 지방까지
오는거라 그 마음이 기특해서 알겠다고 하고 만나서 간단히 술한잔 했습니다.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했고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그 담날 그년이랑 헤어졌단 연락이 왔고 평소 그 여자를 좋게 보지 않았기에 ( 그 새끼가 저한테 그 여자 험담을 엄청햇어요... 씀씀이가 너무 크다 자기 경제적으로 부담된다... 성격이 너무 쎄다 기타 등등)
그 마음을 변치 말라는 말만하고 전화를 끊었죠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자기 여친이 나랑 만난거에 화가 나있고 저보고 사과전화를 해달라고 했다네요
제가 뭘 잘못한거죠? 암튼 그래놓고 자기가 문자를 보낸걸 캡쳐해서 보내야 하니 그냥 무시하랍니다
그래서 뭔지 문자를 봣죠
너가 내 여친한테 전화해서 어제 우리 만난거에 대해서 사과전화했으면 좋겠다 자기 여자친구가 오해하는게 싫고 전화해서 말해줬으면 좋겠다 자기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부탁 좀 할께
드립치며 번호를 적어놧더라구요
그래서 무시햇습니다. 그랬더니 점심에 저를 건들이는 문자가 하나 오더라구요
여친에게 연락했냐며 너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여친이 기분나빠하니 연락해서 사과하라고
선배로써 부탁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딱보니 지 불리하니 내가 지한테 만나자고 했다 귀찮게 했다 이렇게 말했겟죠
너무 화가 나서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한소리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할 수록 저를 그런 여자로 만들었다는 것에 화가 나서 그 새끼가 알려준 번호로
여친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연락하라고 하기에 연락했고 하실말씀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오빠를 너무 사랑하고 믿고 어쩌고 하면서 오빠가 마음이 약해서 제가 심심해서
연락한거 다 받아준거라고 생각한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니 더 이상 자기들 괴롭히지 말래나? 그러면서 남자친구 있는 여자 건드는 미친년으로 만들어 놓더라구요
너무 화가 낫습니다. 그 여자보다 저를 그딴 년으로 만든 그 새끼가 더 미웠습니다.
그래서 같은 여자로써 (저도 전 남친이 바람? 비슷하게 헤어졌기에) 좀 오지랖 넓지만 전화를 했고
저에 대해 오해하는게 너무 싫어서 전화했다고 하고 사실만 말했습니다.
난 먼저 연락한적 없고 그런 취급 당하는거 기분나쁘다 그리고 오빠가 먼저 카톡으로 문자 보낸다고 무시하기래 한거였다 .
그러면서 오빠가 언니 험담하는거 아느냐 결혼을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라. 앞뒤가 다른 사람이다
(여기서는 제가 너무 흥분해서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그러면서 그날있었던 일이랑 여태껏 오빠랑 있었던 사실만 쭉 말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년이랑 잘 마무리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참고로 마지막에는 오빠랑 언니랑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 뒤 방금전에 그년한테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상대도 하기 싫었지만
잠깐이면 된다고 해서 전화를 받았더니 그 새끼 더라구요? 저한테 다짜고짜 소리를 지릅디다
저보고 미쳤냐고 자기를 나한테 찝쩍거리는 놈으로 만들었답니다 자기가 언제 저를 귀찮게 했고
니가 언제 내 연락을 피했냡니다 ( 저는 오빠 전화 돌린적 많구요, 제 주위 친구들은 오빠가 저한테 사심있는거 같다고 느꼈다는데 저는 제가 알아서 선을 그었기에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있는 사실 ( 제가 전화를 피한거, 너가 항상 먼저 만나자고 한거) 말했더니 그건 듣지도 않습니다.
저보고 어제 전화 통화 다들었답니다 . ( 그년이 자기 남친이랑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놓곤 거짓말 침 ^^)
그래서 내가 거짓말한거 있냐고 했더니 혼자 뭐라뭐라 하더니 끊더군요 ( 참고로 저는 그 여자에게 그 오빠가 저한테 찝쩍거렸다는 표현 자체를 한적이 없고 항상 먼저 연락이 왔다고만 했습니다 )
화가나서 그 언니한테 카톡 했습니다. 뭐하는 짓이냐고 언니랑 통화하는 줄 알고 난 일하는 중인데도 통화 잠깐 짬내서 한거였다고 오빠랑 통화하는거인줄 알앗어도 했을거라고 둘이서 나 매장시키니 좋냐고
차라리 3자 대면하자며 좀 쏴됬습니다 그랬더니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번에는 그년이였습니다. 전날 저랑 전화 통화를 하는걸 듣고 그 오빠가 저 한테 할말이 잇다고 했고
(욕할려고 한거 자기가 말렸답니다)
그 오빠 이름으로 전화하면 피할까바 그랬답니다. 그러면서 그 새끼가 전화 받더니
나한테 실망햇네 어쩌네 하면서 저보고 자기가 결혼할 여자한테 자기 험담했다고 지랄을 떱니다
(제가 거짓말 했습니까? 지가 나한테 헤어지고 싶다고 저말고도 주위에서도 그 여자 아니라고 한다고 해놓고.. 그건 생각도 안하나 봅니다 )
니가 몬데 자기를 결혼할 상대로 다시 생각해보라 마랴 냐며 그래서 저도 그거에 대해선 내가 흥분해서
그렇게 말한거고 오빠가 아닌 언니한테 사과할것이고 마지막에 오빠랑 잘 만나라는 말을 했기에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말했고 왜 내 입장은 생각안하고 너 입장만 생각하냐고 지랄했습니다.
저떄문에 자기들이 왜 싸워야 되는지 모르겠다기에 그럼 나는 왜 둘 사이에 내가 껴서 피해를 봐야
하냐고 햇지만 듣지도 않습니다 이새끼 또라이같습니다 ...
지 살려고 자꾸 절 파는게 너무 기분이 나빳고 둘 사이에 낀 저를 배려안하는 모습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결국 다신 연락하지말고 보지말자 이런소리 하면서 서로 끊어버렷네요
그리고 그 언니한테 오빠 험담한건 내가 사과하고 앞으로 다신 연락하지말자고
오래오래 잘 사귀라고 하고 톡보냈네요
아 너무 화가 나요...... 두 년놈들 진짜 아오 ... 제가 오빠를 만난게 가장 큰 잘못이겟죠
하지만 자기마음이 불편하네 어쩌네 하면서 제가 있는 곳까지 굳이 온다니에 받아줬는데
( 솔직히 취준생으로서 대기업다니는 선배의 도움도 필요하기에 연락을 계속 했던겁니다
절대 사심 1% 없는 )
이런일이 벌어질줄 몰랐네여..... 너무 흥분해서 두서 없이 써서 앞뒤 상황이 이해 잘 안가실 수 있어요
진짜 미치겟네요
완전 여자한테는 자기남친에게 꼬리친년 남자 선배한테는 거짓말하는년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