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계속 줄줄이 쓰다보니까 너무길어져서 읽기 힘드실까바
2편에서 다시 이어서 쓰겟습니다 !!
그렇게 입대를한후 훈련병생활을 시작햇습니다
남자분들은 공감하시겟지만 훈련병에게 잇어서 포상이란 가족이나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전화를 할수잇는
기회를 주는것입니다 사격우수자에게 기회를주거나 상점받은걸 모아서 기회를 받거나
거의 이런식으로 전화를 할수잇엇습니다 저는 그래서 미친듯이노력해서 통화할수잇는 기회를 따서
바로 죄송하지만 부모님한테 안하고 먼저 여자친구에게 햇습니다
시간제한은 3분...당연히 급작스럽게 전화를 하기때문에 안받을줄아랏지만 다행히도 바로 받아주더군요
제 여자친구도 당황햇는지 정리가안된 말을하더군요 ㅋㅋㅋㅋ오빠맞어? 진짜오빠야? 계속 이런말만 햇습니다 저두 솔직히 너무조아서 무슨말을 햇는지 기억도안남니다 서로가 잘잇다는 안부를 알고나니 먼가
맘이 편안햇습니다 그래서 6주라는 훈련을 끝내고 수료식날이 되엇습니다
한달반정도 못봣기때문에 너무 아련하고 보고싶더군요 전투화에 광도내고 베레모도 멋잇어보일려고
각도 잡고 나름 군인이지만 멋낸다고멋내고 그녀를 만낫습니다 부모님과함께 그순간 와..이런기분이구나
아마 직접경험해보지 않은분들은 모르실겁니다 그냥 좋아서 날아갑니다 ㅋㅋㅋㅋ
서로 안보는사이에 어떤일이잇엇는지 알면서 거의 면회시간을 다보냇죠ㅠㅠ
이렇게 짧은 면회를마치고 또 저를포함해서 다 울음바다가되서 들어갓습니다
이날이후론 이제 훈련소를 끝내고 공병학교라는 곳으로 후반기 교육을 받으러갓습니다
워낙 편하게 지내서 힘든건없엇지만 슬슬 제여자친구가 힘들어한다는걸 느꼇습니다
역시나 불안한예감은 왜 항상맞아떨어지는지 제가 입대한지 두달만에 제여자친구는 헤어짐을 선택햇습니다 어떻게든 잡아보고시펏지만 제가 할수잇는게 없다는걸알고 전그대로 어쩔수없이 그녀를 놓아주엇습니다 전화를 끊고 전한동안 아니 한두달을 반병신처럼 생활햇습니다 하루하루 생각나고 꿈에도나오고
정말 너무 힘들엇습니다 군대안에서 이별은 ㅠㅠ 그래도 잘견뎌낸나머지 이상하게도 하루에 한번씩 생각날꺼 일주일에 한두번생각나고 이랫습니다 확실히 시간이 약이구나 햇죠
이렇게 이등병생활을하고 드디어 신병위로휴가 그니까 옛날말로하면 100일휴가를 나갓습니다
솔직히 보고시퍼서 연락을 해볼까햇지만 기다렷습니다 이아이도 저를 진심으로 사랑햇다면 먼저 연락해줄거라고 믿엇기때문에 오기로라도 기다렷습니다 그래도 고맙게도 휴가나온 그날밤 연락이왓습니다
겉으론 너무 괘씸하고 미웟기때문에 표현은안햇지만 미친듯이 좋앗습니다 다시 그녀를 볼수잇다는생각에
그렇게 다시만나서 데이트도하고 그동안 못햇던말들도하고 서로 오해가 잇엇던부분도 풀어가면서 시간을 보냇습니다 멀해도 좋더군요 ㅋㅋㅋㅋㅋ이렇게 5박6일에 휴가가 끝나고 전다시 부대로 복귀햇습니다
자 이제부터는 요약해서 쓰겟습니다
첫휴가이후로 저는 3.11 포상휴가를 나갓습니다
이때도 물론 그녀를 만낫습니다 제가 먼저 연락해서 보고싶다고햇죠
다시 사귀는 사이는 아니엿지만 그래도 만낫습니다 아직 제가 완벽하게 못잊은상태엿기때문에
잘놀고 들어갓다가 바로 저번주 4월2일 세번째 휴가를 나왓습니다 벌써 오늘 복귀하는날이지만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그녀를 만나면서 느낀건 아...먼가 제에게하는 태도가 변해간다랄까?
이제는 더이상 저를 좋아하는감정마저도 식엇다는걸 느꼇습니다
그래서 같이 술한잔하면서 얘기를햇습니다 결론은 저에게 이러더군요
서로앞길막지말고 이제 놓아주자고...솔직히 맞는말입니다 ㅋㅋ 제가 너무 매달렷던거죠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말을 햇습니다 "그래 알겟어 앞으로 너앞길안막을게" 이렇게 말을햇습니다
그러고 저는 마지막 인사를하고 그녀곁에서 떠나겟다고 맘을먹엇습니다
제가 글을쓰다보니까 정리가한개도 안되서 그냥 요약해서 썻습니다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1편2편쓰면서 세번울엇네여 옛생각나서 그니까 좋게읽어주셧으면해요
마지막으로 첫사랑에게 한마디하고 끝내겟습니다
ㅇㅂ야...1년동안 오빠만나서 고생햇고 헤어지고도 5개월동안 고생햇어
1년반동안 못된짓도마니하고 구박도마니하고 그냥 다미안해
좋은것만 해줫어야햇는데 막상 그러케잘안된다 그래서 나한테 화도마니냇엇짘ㅋㅋㅋ
오빠는 너가 못기다렷다고해서 욕하진않아 당연히 힘든거니까
그만큼 너도 나버리고 갓으니까 나보다 무조건 좋은남자만나서 이쁜사랑해
솔직히 오늘 지금 이시간까지 너만나서놀고 하면서 좋앗는데 힘든게 더많앗던거가테
그냥 투정부려본거니까 기분나쁘게생각마 ~ 이제 앞으로 오빤 1년동안 군생활을 더해야되
내년 이맘때쯤이면 오빠도 이제 전역하니까 그때 다시 얼굴보자 시간이 그래도 꽤 지난후니까
아마 조금은 설레이는 감정으로 만날수잇겟지? 그전까진 몸건강히 살고잇어 절대 아프지말고아랏지?
날밝으면 버스타고 부대로 복귀해야되서 이제 자야겟다
부디 행복해 내 첫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