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실을 다니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사무실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사장님을 포함한 남자 3명
과장님 저 여자 2명인 작은 회사 입니다.
사장님과 저만 빼고 다 담배를 펴요. 다라고 해봤자 3명이지만요ㅎ
18층 빌딩(?) 건물 인데요 비상구에서 펴요. 사무실과는
1분 ? 2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구요.
사실 저도 5개월 ? 6개월 전까지만 해도 담배를 폈었었죠.
나이도 20대 중반이 넘어가고있고, 내몸도 생각할겸
이런저런 생각으로 담배를 끊었습니다.
자리 배치는 과장님과 제가 마주보는 남자1과 남자2가 마주보는
다시 말하자면 과장님 옆에 남자1이 제 옆에는 남자 2가 있습니다.
사장님 방은 따로구요
진짜......남자 2의 담배냄새때문에 미칠지경이에요.........
제가 담배를 피던 때에도 유난히 다른 2명보다 냄새가 많이 났어요.
가그린도 사다 놓고, 사탕도 사다놓고, 그 방향제도 시간때 마다 칙칙 합니다.
손님 왔을때는 과장님이 양치하고 오라고 할정도.....남자1이 담배를 바꿔보라고 할정도....
아무래도 담배피는 곳이 가깝다보니 피고 바로 오면.....그냥 내 옆에서 담배 핀듯한.....
근데 제가 담배를 끊고 나니.......냄새가 더 심하게 느껴져요.....ㅠㅠ
그래도...뭐 어쩌겟어요. 제가 뭐라고... 끊으라고 할수도없고. 그냥 참았어요 꾹!
근데 제가 임신을 했어요....
임신 7주 지나고 있구요..... 저는 정말.... 임신했다고 유난?생색? 같은거
떨기 싫거든요....정말이에요.... 다른사람보다 임심했다는 이유로 일을 조금하거나
일찍 퇴근하는것도 싫구요. 임신한거 때문에 뭔가 저에게 혜택이 있길 바라지도 않아요.
제게 주어진일은 그냥 야근, 밤새더라도 제 힘으로 했구요 앞으로도 그럴꺼에요.
임신 6주가 지나면서 입덧을 해요. 심한 입덧은 아니고 냄새에 살짝 민감해진 정도 ?
계속 속이 안좋은 상태에요. 숙취있는거 같이 ? 그외에는 딱히 아푸거나 그러진 않아요.
근데...이놈의 담배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입덧으로 민감해 진건지 왜그리 담배냄새가
역한지 모르겠어요...... 남자2가 담배피고 들어오면 제 의지와 상과없이 욱욱 거려요....
다른 사람들은 피고 들어오면 냄새가 금방 날아가고 제 자리랑 조~~금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들어올때 냄새나는거 빼고는 특별히 저에게 나거나 하진 않거든요. 그정도는 익숙해 진건지..ㅋㅋ
근데 남자2는 달라요........제 바로 옆자리 기도 하고 특히나 심하게 나기때문에
정말 역겨워 미치겠어요..... 이제는 남자2 얼굴만 봐도 헛구역질이 올라와요....
냄새가 생각나서요.......... 정말 참다참다 말햇어요....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말았어요. 근데.....나아지지가 않아요......ㅠㅠ
페브리즈라도 사다 줄까요 ? 그럼 너무 기분 나쁜가...?
어떻게 좋게 말할방법이나 냄새를 없앨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냄새가 너무 심하니 아이에게 안좋지 않을까도 걱정되요....ㅠㅠ 조언부탁드려요